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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임 개헌 꺼냈더니 돌아오는건 박근혜 탄핵 그리고 하야 여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정국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중임제 개헌안을 꺼내들었다.


이에 국민 여론은 박근혜 탄핵과 박근혜 하야 여론이 돌아왔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돌파를 위해 꺼내든 중임제 개헌 추진 발표는 JTBC 보도에 의해 몇시간도 안되어서 덮어져버렸다.


- 최순실 연설문 파일 JTBC 뉴스룸 공개, 연설문 작성 루머가 사실인가?


그동안 보수적인 정치스탠스를 갖추던 사람들조차도 "그동안 말아먹은 외교, 경제 등등 모든게 최순실 때문이었던가?" 라고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반면 탄핵을  추진할 수 있을지는 더민주가 얼마나 무능하지 않느냐에 달려있을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이라면 더민주 + 국민의당 + 정의당을 비롯하여 비박 및 친이 세력까지 찬성표를 던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탄핵 결의안 국회 통과는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또한 탄핵에 반대를 던진다면 이름이 공개되기 때문에 향후 지역구에서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앞장서서 반대를 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처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국정을 농단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 역시 쉽게 기각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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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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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연설문 파일 JTBC 뉴스룸 공개, 연설문 작성 루머가 사실인가?


JTBC 뉴스룸 보도를 통해 그동안 최순실이 연설문을 작성해줬다는 루머에 근거가 될만한 자료들이 나온것으로 보도되었다. 최순실씨의 사무실에서 버려진 PC로 추정되는 PC의 이름이 유원(정유라 옛이름)이었던걸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정유라의 컴퓨터로 누군가가 작업을 했던것.




물론 입수 과정 자체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최순실씨를 비롯한 관계자가 버리고 간 뒤 알아서 처분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국가 기밀 문서가 포함될 수 있는 것이 아무에게나 입수될 수 있었다는점에서 차라리 다행이 아닌가 싶다.


▶드레스덴 선언문 https://goo.gl/zk8SYx

▶당선인 신년사(신문용) https://goo.gl/eUJvB9

▶당선인 신년사(방송3사) https://goo.gl/D9Xz2V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https://goo.gl/0JdZm0



물론 이 문서들은 대부분 실제 공개되었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공개한다고 한들 큰 파장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문 자체가 공개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인 경우도 있다. 


일단 청와대 기밀까지는 직접 확인한것은 아니나 청와대 문서로 추정되는 문서들이 암호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인에게 돌았다는 사실이 사뭇 충격적이다.


이정도 되면 문건 유출 장본인을 수사해야하는것 아닌가 싶다. 


- 박근혜 시정연설 전문, 최순실 정윤회 정유라 의혹 관련 내용 없어

-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박근혜 구미시 방문 북한 테러인가?

- 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사실은 이기붕 최순실 평행이론


- 물대포 맞겠다는 이용식 교수 실험 불참 어서 다음 지원자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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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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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정연설 전문, 최순실 정윤회 정유라 의혹 관련 내용 없어

박근혜 시정연설 전문, 최순실 정윤회 정유라 의혹 관련 내용 없이 시정연설만 했다.





2016/10/19 - [사회] - 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사실은 이기붕 최순실 평행이론

2016/10/14 - [사회] -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블랙리스트는 이해할 수 있다.

2016/10/19 - [사회] -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박근혜 구미시 방문 북한 테러인가?

2016/09/21 - [사회] - 최순실 무엇을 위해 이혼과 개명을 했는가?


다음은 박 대통령의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올해도 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지만,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대 국회가 첫 예산안부터 법정처리 기한을 지켜주시고

산적한 현안들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소중한 국민의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나라살림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그 혜택을 고스란히 국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온힘을 쏟아왔습니다.

오늘 그 동안의 성과와 내년 정부 예산안을 설명 드리고,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는 정부가 추진해 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입니다.

그동안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결과,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창업국가로 변모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구조가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 투자의 지역거점' 기능을 넘어,

'창업・벤처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벤처투자 및 펀드 조성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개인의 엔젤 투자도 2000년대 초반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4대 부문 구조개혁의 성과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우리 경제의 기초가 보다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을 시작으로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도입 등

공공개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크라우드펀딩과 계좌이동제 도입, 기술금융과 핀테크 등을 통해

금융개혁의 물꼬도 텄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자유학기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비롯한 일・학습 병행제 확산 등,

교육개혁도 하나 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역대 어느 정부보다 내실있는 경제민주화 정책과

적극적인 복지 확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속고발제 폐지,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를 통해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기존 순환출자의 99%이상이 해소되었고

대주주들의 사익편취를 규제하여 내부거래 비중도 감소했습니다.

원칙이 바로 선 경제가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복지사각지대는 줄어들고 사회안전망은 보다 촘촘해졌습니다.

기초연금과 맞춤형 기초생활급여를 도입한 결과

지니계수와 5분위 배율을 비롯한 여러 지표에서

분배구조의 개선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정의 또 다른 축인 '문화융성'은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한류를 비롯한 우리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이끌면서

우리 경제에도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획­제작­소비­재투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우리 산업에 문화의 옷을 입혀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우리 GDP 규모는 세계 14위에서 11위로 올라섰고,

EU집행위원회와 블룸버그는 우리나라를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로 선정했습니다.

G20 정상회의에서도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가장 우수한 성장전략으로 꼽고 이행실적도 최상위권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의 국가신용등급 역시 영국, 프랑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G20 국가 중 5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 수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정부를 믿고, 서로를 믿고,

함께 고군분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고 어렵습니다.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교역증가율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고,

보호무역주의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이 각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주력산업들은 후발국들의 거센 도전에 쫓기고 있는데,

선진국과 경쟁할 새로운 미래 산업은

기대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증유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의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한 핵과 미사일이라는 실질적 위협까지 더해져

우리나라의 앞날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부정적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이전에,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1~2%대의 저성장으로 고착되기 이전에,

밝은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선도형 경제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북한이 완전한 핵보유국이 되기 이전에,

동북아가 끔찍한 핵무기의 경연장이 되기 이전에,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야하는 그 길은

매우 험난하고, 고통스러운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선도형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의 쓰라린 아픔을 이겨내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두려움 없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토록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이 분열되고,

정치가 분열된 국민들을 더 갈라놓는다면,

희망의 등불은 꺼지고 말 것입니다.

정부의 힘만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과 경제주체들이 힘을 모으고,

정부와 국회가 미래를 향해 힘을 합칠 때,

비로소 우리는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한 번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여야를 넘어, 정파를 넘어, 이념과 세대를 넘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은 당면한 경제와 안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 30년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내년 총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정부는 지출이 늘어난 만큼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존의 지출을 10% 정도 구조조정하여

꼭 필요한 부분에 더 쓰일 수 있도록 편성하였습니다.

창조경제・문화융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회복

내년에도 정부는 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혁신 확산을 비롯한

창조경제 생태계 정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강점 기술과 산업 특성을 고려한 지역특화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청년일자리도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활력도 높여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현재 조성 중인 2단계 판교 창조경제 밸리에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가 모이는 대규모 창조공간을 만들어서,

아시아 최고의 창업・혁신 허브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또 다른 힘은 '문화'에서 나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ICT 강국이자 훌륭한 문화콘텐츠를 갖추고 있어서,

'문화융성'을 통해 문화와 산업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나가면

지금껏 없었던 신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K-pop 공연을 상시로 관람할 수 있는 K-pop 아레나(송파)와

첨단문화 콤플렉스인 K-culture Valley(고양)를 조성하여,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주요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완료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효율적인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문화융성 실현을 통해 창조경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도 문화 관련 예산을 최초로 7조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일자리 예산입니다.

일자리 예산을 금년 대비 10.7%나 늘려서

17조 5천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예산 지출의 방향은 창조경제 실현에 맞춰 상당 부분을 바꾸었습니다.

전문연구기관(KDI)의 심층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일자리, 중소기업 인턴 등은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가고,

창업 지원, 직업훈련, 고용지원서비스 등

예산지원 효과가 검증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창업의 전 단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대학생들이 도전적으로 소액창업을 할 수 있도록 대학창업펀드도 새롭게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청년전용 창업자금 융자를 늘리는 등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규모를 총 1조 6,5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유망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놓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이 수출 유망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신시장 진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규로 도입하고,

농식품 수출 지역의 다변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우수한 재기기업인들이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도전 성공패키지'를 통해 원활한 재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보다 강화할 것입니다.

여성의 육아휴직 후 고용유지 지원금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인상하고,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한편,

노인일자리도 5만개를 확대하겠습니다.

미래에 대비한 성장 동력 확충과 지속성장 기반 마련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먼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인구구조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에

지금부터 대응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R&D는 창조경제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자산입니다.

정부는 R&D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올해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하여 컨트롤타워를 정비하고,

기초・원천・상용화 등 각자 강점이 있는 분야에

산・학・연의 연구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19조 4천억 원 규모의 R&D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금년보다 약 40%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대응,

바이오 신약 등 총 9개 분야를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R&D를 집중 지원할 것입니다.

'한 우물 파기 연구'와 '풀뿌리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구예산을 5조 4천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상향식 기초연구 투자를 1조 3천억원으로 늘려서

젊고 창의적인 핵심연구자에게 더 많은 연구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부는 자율 주행차, 스마트 헬스케어 등 신성장・고부가가치 산업에

향후 3년간 총 3조 1천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기후체제 출범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 분야 지원 강화 등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촉진하고,

바이오 신약, 임상연구, 나노・줄기세포와 같은 융복합 연구 강화로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는 우리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문제이며,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만 합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 부부의 시술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은 지원 수준과 지원 횟수를 확대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아이 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을 강화하고, 한 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복직 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유연근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에

인프라 구축비용을 신규로 지원할 것입니다.

신혼부부와 청년층 대상 행복주택을 4만 8천호로 확대 공급하고,

2천호의 기존 아파트를 매입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해서,

결혼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거 문제도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안보위기 극복과 국민안심사회 구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현재 한반도는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엄중하고 냉엄한 안보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정권 들어 3차례나 핵실험을 감행하여

'핵실험 단계'를 넘어 '핵무기 단계'로 진입하려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해 무모한 도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굳건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유지하면서

확장억제를 포함한 강력한 대북억제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보다 강한 압박과 제재를 가해서

북한이 비핵화 외에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갈 것입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설 우리의 독자적인 능력 확충을 위해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능력, 대량응징 보복능력 등

핵심전력을 적기에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겠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 구축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시급히 필요한 전력의 전력화 시기를 단축하고

일부 전력은 집중 보강하여 대북우위의 방위태세를 갖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북한의 도발징후를 감시하고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감시정찰, 정밀타격능력, 탄도탄 요격능력, 對화력전능력 등

꼭 필요한 전력에 예산을 집중해서 조기에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북한의 직접 도발과 우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병사 봉급을 5년 만에 2배로 인상하고

선진 병영문화 정착과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과제들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보다 4% 증액된 40조 3,000억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만큼,

국회의 예산 심의과정에서 핵심전력과 유사시 필요한 사업의 예산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여름의 폭염에 이어 대형 지진이 한반도를 엄습했고,

때늦은 10월 태풍이 상륙하는 등,

기상이변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남동부 지진을 계기로 지진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재난 선진국 수준의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할 것입니다.

지진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내진 보강을 확대하고

신속한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진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지진 관련 예산을 두 배 증액 편성하였으나,

더욱 시급하게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테러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테러센터의 본격 운영과 대테러 장비 보강을 통해

국내의 테러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여행객과 재외국민 안전 보호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강력범죄, 테러 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 해경, 119 구조대 등의 현장장비와 시스템 개선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민생안정과 국민통합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모든 국민이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나누는 것은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의 기본 토대입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전체 예산의 30% 이상을 복지 분야에 투자하여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경제도 고르게 발전시켜

소외된 계층과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국민생활 속에 뿌리 내리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노인 돌봄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노인 복지서비스와 주거가 결합된 공공실버주택도 1천호 공급하는 한편,

기초연금 수급자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위기아동발굴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대피해 아동 쉼터도 확대해서

가정폭력과 학대로부터 아동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것입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저소득층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을 인상하고,

희망키움통장 등 수급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확대해서,

생계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빈곤 탈출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선택 진료제의 건강보험 전환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해

중장년층의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장기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뉴 스테이도 4만6천호로 확대해서

중산층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겠습니다.

농업 직불금 단가를 인상하고

농수산물의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여

농어민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개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반세기만에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룩하며 선진국의 문 앞에 서 있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저는 대통령에 취임한 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 구조개혁으로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그 마지막 문턱을 넘기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앞서 말씀드린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지만

임기가 3년 8개월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일부 정책의 변화 또는 몇 개의 개혁만으로는

근본적으로 타파하기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 정치는 대통령선거를 치른 다음 날부터

다시 차기 대선이 시작되는 정치체제로 인해

극단적인 정쟁과 대결구도가 일상이 되어버렸고,

민생보다는 정권창출을 목적으로 투쟁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적 정책현안을 함께 토론하고 책임지는 정치는 실종되었습니다.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가능한 국정과제의 추진과 결실이 어렵고,

대외적으로 일관된 외교정책을 펼치기에도 어려움이 큽니다.

북한은 '몇 년 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수십 년 동안 멈추지 않고 있고,

경제주체들은 5년 마다 바뀌는 정책들로 인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은 비단 현 정부 뿐만 아니라

19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으로 선출된 역대 대통령 모두가

되풀이해 왔습니다.

저 역시 지난 3년 8개월여 동안 이러한 문제를 절감해 왔지만,

엄중한 안보・경제 상황과 시급한 민생현안 과제들에 집중하기 위해

헌법 개정 논의를 미루어 왔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들이 더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개헌 논의 자체를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려 왔습니다.

하지만 고심 끝에,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한계를 어떻게든 큰 틀에서 풀어야 하고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개헌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국가운영의 큰 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당면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더욱 중요하고,

제 임기 동안에 우리나라를 선진국 대열에 바로 서게 할

틀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향후 정치일정을 감안할 때

시기적으로도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을 국민의 대표이자

그동안 지속적으로 개헌의 필요성을 주장해 오셨고,

향후 개헌 추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실 국회의원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판단 하에

오늘 국회 연설을 계기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현재의 헌법이 만들어진 1987년과 지금은

사회 환경 자체도 근본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의 급격한 진입으로

한국 사회의 인구지형과 사회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고,

87년 헌법 당시에는 민주화라는 단일 가치가 주를 이루었으나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가치와 목표가 혼재하는

복잡다기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1987년 때와 같이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헌안을 의결해야 할 국회의원 대부분이 개헌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역대 국회의장님들은 개헌 추진 자문기구를 만들어

개헌안을 발표하기도 했고,

20대 국회에서는 200명에 육박하는 의원님들이 모임까지 만들어서

개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야의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국회 밖에서도 각계각층에서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약 70%가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치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 수 없는

20대 국회의 여야 구도도

개헌을 논의하기에 좋은 토양이 될 것입니다.

1987년 개정되어 30년간 시행되어온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은

과거 민주화 시대에는 적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되었습니다.

대립과 분열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의 정치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2017년 체제를 구상하고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도 빠른 시간 안에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래지향적인 2017체제 헌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세계가 눈부신 속도로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는데,

기득권에 매달려 내 것만 지키려 하다가는

우리 모두가,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한발씩 양보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의 물에 불과하지만

함께 모이면 바다가 된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 최순실 연설문 파일 JTBC 뉴스룸 공개, 연설문 작성 루머가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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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 총격전, 우리나라 치안 이제 필리핀 수준인가?


최근 필리핀 한인 총기 피살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치안도 필리핀을 향해 가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과7범 전자발찌 착용한 성범죄경력자 SNS에 범행 암시글 남겨...



각목과 쇠파이프로 만든 사제 총



사고 발생 장소는 오패산 터널 인근 편의점~ 오패산터널


오패산터널은 자주 지나치던 동네였는데...


그곳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니 충격이다.


물론 처음 생각하던 권총이나 소총이 아닌것은 다행인건가?


-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박근혜 구미시 방문 북한 테러인가?

- 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사실은 이기붕 최순실 평행이론

- 평창동계올림픽 아라리요,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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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박근혜 구미시 방문 북한 테러인가?


사실 남자들이 군대에가면 배우는 내용이 북한에서 무장공비를 투입해서 주요 시설에 침투해 폭발 등 파괴한다는 내용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경북 구미 산업단지를 방문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 육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미에 방문한 바 있다.


거리로는 약 20km정도 되는 거리이며 하필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에 방문하는날에 맞춰 오전에 폭발했다.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동영상 :: http://sportalk.tistory.com/344


요즘 송민순 회고록 관련하여 말이 많다.


하지만 현재 조사중으로 알려진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 같은 건들이 바로 종북 무장공비들의 소행일 가능성도 충분히 염두해두고 재수사해야할것이다.


- 평창동계올림픽 아라리요,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 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사실은 이기붕 최순실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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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사실은 이기붕 최순실 평행이론


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자식이 없는데 자식비리(?)


박근혜 대통령과 측근들이 이렇게 말을 했었던것 같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자식이 없기 때문에 관련 비리가 없을것이다.


라는 굉장히 상식선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일이 발견되게 됩니다.











사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식이 없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있었으나 병사하고 대통령 임기중에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법적으로(주민등록등본상) 자녀가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혹시 알아요? 나중에 퇴임후 누군가를 입양하실지... 그건 나중문제고 현재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두 대통령의 공통점은 아끼는 조카(친구/동료의 자녀)가 있었는데...


이기붕 부통령의 아들 이강석군과 최순실(개명후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가 주인공입니다.


서울법대 부정입학 VS 이화여대 부정입학 물론 비리는 없었습니다.



당시 서울대는 동맹 휴학을 했고 이대는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물론 두 대학의 당시 총장은 "부정/비리는 없다"라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강석 군은 결국 중퇴하고 육사에 입학했습니다.


정유라(개명했다는데 뭐 그냥 정유라씨라고 하죠 뭐)는 뭐 이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결석이 많지만 대학생들 다들 그렇잖아요? 대출(대리출석)도 많이 하고 다들 그렇잖아요 


뭐 솔직히 다들 리포트 대충 내도 학점 잘주는 과목 찾아서 듣고, 리포트만 내도 B+이상 주는 과목에 사람들 몰리고 대학생활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리포트 많이 베끼기도 했구요... 사실 저는 공대라 풀이과정 그대로 써내도 티도 잘 안나거든요 솔루션 받아다가 그대로 내고 그랬더랬죠


진짜 부정이나 비리가 없었을수도... 교수가 D준다는게 노안이 때문에 B를 D로 보고 줬는데 창피해서 아직 말을 못하는걸지도 모르잖아요


가짜 이강석 그리고 전경력의 800억


이승만 정권 당시 "저 이강석인데요" 라는 말이 유행했을정도로 이강석에 대한 이승만의 절대 신임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최소 나훈아 급은 되었던 모양입니다. 


수많은 보도자료에서 나온것들은 미르재단, K스포츠가 결국 정유라의 승마 훈련 비용을 위한 초석이다라는 점 그리고 그곳에 전경련이 한방에 800억을 쏴줬다는 점에서 그 위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가짜 정유라가 나오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딱히 정유라가 어디서 나대고 돌아다니는 성격도 아닌것같고... 



이강석의 최후, 그리고 정유라는?


1936년생인 이강석 그리고 정유라는 이제 갓 스물이 넘었습니다.


이강석이 살아있었다면 80대가 되었을텐데... 김기춘, 현경대 두분 모두 39년생 이었는데...


아마 살아있었다면 박근혜 8인회 멤버가 아닐까 싶을정도이다.


사실 이강석은 이승만 정권 4.19혁명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선언을 한 뒤 가족을 모두 권총으로 죽이고 자신까지 자살을 하면서 생을 마감했다.


20대 중반 육사를 졸업하고 곧바로 있었던... 안타까운 일이었다. 


공교롭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고 나면 정유라 역시 비슷한 나이가 된다. 


두 사람의 평행이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함께하지는 않길 바란다.


+ 결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식이 일평생 자식이 없었거나 혹은 자식을 병으로 일찍 잃었다고 한다면 자식에 대한 집착이 강했을수도 있을 것 같다... 


이승만이야 뭐 가임 가능한 젊은 여자들하고 다시 재혼해서 낳을수도 있는데 본인이 안했다고 치더라도... 우리 박근혜 대통령도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니 우리 유라가 딸이나 마찬가지잖아'


'응 그렇지'


'봐 맞지?' 뭐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최순실 연설문 파일 JTBC 뉴스룸 공개, 연설문 작성 루머가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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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블랙리스트는 이해할 수 있다.


청와대에서 갖고 있다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MB정권에서도 KBS 블랙리스트라고 하면서 김미화 등의 연예인들이 꼽히기도 했다. 


사실 블랙리스트라고 까지는 그렇지만 섭외하기 꺼려지는 리스트가 존재하는건 당연하다












물론 청와대가 잘했다고 칭찬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일반 방송은 물론이고 공연장 섭외까지 불이익을 받을 정도라면 탄압 수준이라는 점은 문제이다. 


단순하게 청와대나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정치성향이 다른 연예인들을 섭외 안되도록 하는 것은 어쩌면 청와대나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다만 대통령이라면 적군에게도 아량을 베풀어줄 수 있는 대인으로써의 풍모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 사뭇다른 태도의 여성 국감 유은혜 상대로 한선교 내가 그렇게좋아 발언 파문

- 최순실 무엇을 위해 이혼과 개명을 했는가?

- 이인원 롯데 부회장 자살,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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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다른 태도의 여성 국감 유은혜 상대로 한선교 내가 그렇게좋아 발언 파문

더민주 여성의원들이 들고 일어섰다.


요즘 한선교 의원은 늘 약간 취기가 오른것 같이 욹긋불긋한 얼굴로 국회에 나타나 사진을 찍히는데...


개인적으로 한선교 의원이 "내 본심이 드러났다 죄송하다" 한마디 하면 해결될듯......


그냥 한선교가 유은혜가 좋은듯...











과거 의원들 성추문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입을 닫고 모르쇠로 일관했던 반면 더민주 여성의원들은 다 같이 들고 나섰습니다.




아래는 더민주 여성의원 성명서 내용 전문입니다.


<성명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성희롱 발언에 대해 당장 사죄하라

오늘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대해 저급한 여성비하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 “차은택, 최순실이 뭔데 3주간 국감을 전부 그것을 도배하려 하냐” 등의 지적을 하는 도중,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향해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는 성희롱 발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유은혜 의원과 야당의원들에 대해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훈계하는 듯한 발언으로 일관했다.

한선교 의원의 이와 같은 행태는 여성에 대한 모욕이자 국회의원에 대한 능멸이며, 국정감사장의 국회의 권능을 모독한 것이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국회 경위를 폭행하여 수사를 받았고, 국민 앞에 머리 숙였던 한선교 의원이다. 그 사과의 진정성이 거듭 의심되는 순간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일동은 아직도 국회에 남아있는 일부 남성 국회의원의 몰지각한 여성비하적 발언과 무의식적으로 표현되는 성희롱 발언을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국회의 권위를 저급한 수준으로 무시한, 무자격 의원에 대하여 철저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명백한 성희롱 발언에 대해 당장 사죄하라.

또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일동은 국회 윤리위원회에 한선교 의원을 제소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16. 10. 13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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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역별 실시간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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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와사비테러 아시아반응, 한중 관광객 와사비 테러한 오사카 시장스시 사태 반응 













<댓글>

 


gods_rubber_chicken 

음. 알겠어. 내가 이 링크에 걸린 내용들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개요를 말해줄게.

 

1. 레스토랑에 나타난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 

2. 전해진 바에 따르면, 직원이 인종차별적 비방을 사용하는 것을 시작했다는군; 와사비가 가득든 초밥 덩어리를 서빙해주고 말이야. ( 너는 만약에 그것이 진짜 사진에 나오는 스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아마 직원이 서빙한 스시는 거의 스시라 불릴 수 없었어. )

 

3. 만약 그 고객이 일본말은 알고 있다는 어떠한 신호라도 보여주었다면, 절대 어떠한 일도 발생하지 않았겠지. 

위 내용의 출처? 아마 그 고객들은 일본말을 하지 않았을거야.

 

자 이제, 그 상점이 발표한 극도로 취약한 대처 상황을 살펴보자고. 

1. 많은 외국 고객들이 어쨌든 여분의 와사비를 요청하고 있었고, 그래서 와사비 요청이 받아들여 졌어. 

2. 인종 차별적 비방을 말이 사용되어졌는지 혹은 그것이 거짓말인지는 입증할 수는 없는 상황이래.

 

스크롤 좀 내려보면 그 가게의 당시 상황의 리뷰가 나와있으니 봐봐.

 

대략 1달전으로 되돌아가서, 전체적인 모습을 보자면, 사람들은 거기에 문제 제기를 하기 시작했어. 그 이전으로 더 돌아가보면, 너는 이 식당이 일본인 그리고 일본인이 아닌 사람들 모두에게 꽤 전체적인 호의 표시를 받고 있다는 리뷰의 총 내용을 볼 수 있지. 지난주에 발생되어진 이 융단폭격은 그 장소에 직접 가서 그 소동을 경험해 보거나 이 장소에 갔었던 실제 사람들이 초밥을 먹은 경험보다 좀 더 대소동으로 보여 질 가능성이 있지.

 

그래서, 그 상점은 대략 한달전 즈음에 몇몇의 인성이 않 좋은 직원을 고용한 것처럼 보이고, 그 쓰레기 직원이 그 상황을 퍼트렸고,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자가 되어버리는 처지가 되었지. 그러나, 그 상점은 역시나 그 상황에 대하여 어떠한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고 있지 않고, 원하지도 않아.




TheThinkingMans

그들이 적어도 사과는 했니 혹은 그러한 행위를 멈출거라고 말하니?

 




burgleurgle 

그들은 공식적인 사과 성명을 발표했고 그들은 그들의 직원 교육을 열심히 할거라 말했어.

 




rollie82 

맞아, 그 상점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다시는 여분의 와사비를 제공하지 않을거야.

 




srs1978 

난 이것에 대하여 잘 모르겠다. 내가 일본에서 보아왔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말을 할 줄 알고, 각 레스토랑 타입 상황에 따라 어떠한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상황에 대처하지. 물론 거기엔 많은 여분의 와사비가 있었지만 말이야....

 




Tesg9029[S] 

그 기사에는 일본말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에게 행해졌다고 말하고 있어.

 




bubushkinator 

나가사키의 후카호리로 와봐. 미쓰비시 공장에서 값싼 노동력으로 일하는 수많은 아시아계 외국인들이 와있으니까. 내 시동생도 거기서 일하는데 항상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는 것에 대하여 빡쳐 있는 상황이고 효과적으로 그들과 의사소통 할 수도 없나봐.

 

아마도 위에 쓴 글이 좋은 예는 아니지만, 만약에 내가 어떤 큰 제조공장에 가게 된다면 일본말을 할 줄 모르는 수많은 외국인들과 같이 있어야 하는 의무가 너에게 있다는 것을 정말로 말해주고 싶다.

 




Tuxedo717[千葉県] 

아시아인은 한국 사람을 의미하지 않아.

 

한국 사람들은 일본에서 돈을 벌기위해 온 중국, 브라질, 필리핀, 태국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오지. 또한, 한국 사람들은 일본에 가기 전에 학교에서 좀 더 일본말을 열심히 공부하는 경향이 있어. 왜냐하면 각각의 자신의 나라의 금융상태와 고용 상황이 나쁘기 때문이지.

 




bubushkinator

내 아내는 한국말이 유창하고 우리 근처에 공장에서 일하는 많은 한국인들과 친해. 나는 내가 아시아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한국인들을 포괄적인 범위 내에서 일본인과 다른 사람이라고 분명하게 해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다.

 

또한, 내 근처에 사는 노동자들의 대다수가 브라질사람, 한국사람 그리고 러시아 사람인데, 그래서 위에서 너가 언급한 일반화는 정말로 맞지 않다고 본다.

 




Tuxedo717[千葉県] 

내 추측에 그건 입증되지 않은 증거 VS 입증되지 않은 증거의 싸움이네, 하하

나는 러시아에 대해서 잊어먹었었네. 하지만, 그래 나 역시도 그 사람들에 대하여 들을 수 있고 볼 수도 있지. 그러나 나는 내 스스로가 한국인에 대하여 결코 들어 본적이 없었었거든.

 




respectwalk 

난 한국에서도 살아본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일본말로도 그럭저럭 살았었어. 하지만 거긴 분명 서울 이었다는것이지.

 




srs1978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 나는 실제로 영어를 사용햇지.

 




goofballl 

솔직히 나에게 있어서 서울과 부산 모두에서 영어나 혹은 일본말을 하는 사람을 찾는게 너무는 힘든 일이었어. 과연 홍대와 같은 많은 대학생이 있는 지역이나 정말로 그와 같이 특화된 지역에서 영어 사전이 영어를 말할 줄 아는 사람들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는지 궁금한걸. ( 영어를 배우거나 접하는 것이 용이한 사람들이 더 영어를 잘 말하는 지역에 존재하는지 혹은 따로 있는 것인지 궁금한 듯. )

 




BiblicalMC 

맞아, 위에 내용은 사실인걸, 그러나 대부분 영어를 말할줄 알아. 물론 한국말이 첫 번째고, 영어가 두 번째, 중국어가 세 번째, 일본말이 네 번째이지.

 




srs1978 

내가 몇몇의 한국 여자애들과 있었는데 그들이 나를 영어를 잘하는 지역으로 안내해주는 것은 가능했었다구.

 




paburon[東京都] 

고객들이 일본말을 할 수 있든 없든 간에, 그 스시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의도적으로 너무나 많은 와시비를 스시에 넣어 고객들에게 “와사비 공격”을 했다는 것과 화난 고객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진짜 이상한 것처럼 보인다.

 




rs1978 0 점 1 일 전 

만약 너가 내가 의도한 것을 정말로 알게 된다면 겉보기에 이 이야기가 약간 이상하게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라는 거야, 하지만 나는 정말로 일본인 이야기 중에 거짓 헛소리를 많이 보진 않았어. < 일본인은 거짓말 하지 않고 상황이 이상하다는 이야기 >

 




paburon[東京都] 1 점 23 hours ago 

그 기사는 매체 상에서 몇몇의 무작위의 사람들에게 행해진 거라고 보이는데. 그 스시의 와사비의 양이 터무니가 없네, 그리고 그 양은 직원이 자기가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것을 면피하기 위해 생각해낸 아이디어 이네. < 와사비를 더 달라했다면, 작은 그릇에 덜어서 주는게 상식에 맞는 이야기를 돌려 말하고 있음 > 거기 지역언어(일본말)를 할줄 모르는 고객들은 여전히 화가 나있고 불평을 하고 있거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완전 가능해 보이지만, 그 스시 레스토랑에 일하는 직원은 일본말을 할 줄 모르는 것 같은 모든 고객들에게 그와 같은 일을 할 수가 있고 그들이 그러한 잘못된 행위를 해서 면피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되게 멍청함을 보여준다 이거지.

 




srs1978 

맞아. 누군가는 경찰을 부르는 수준과 같은데 - 경찰은 꽤 쉽게 영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과 중국인에 대한 통역관이 있지. 난 모두가 거짓이라고 생각해.

 




FlashTicketFishy 

실제로 저 기사를 읽어 내려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기사는 꽤 않좋게 노골적이네...

 




tBanzai[韓国] 

맞아, 그들이 발표했던 “사과”의 성명서는 역시나 “꺼져”라는 것이 명백했지.

 

내가 보았던 몇 개의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보면, 그 레스토랑 직원들이 주었던 것이 실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없는 것처럼 보이네, 심지어 일본인 글 게시자들 조차 말이야. 물론 그 레스토랑의 음식이 회전초밥집의 스시보다도 최악인 것처럼 진술하고 그 레스토랑을 터무니 없다는 글로 다소 게시물이 꽉차있는 건 사실이야.

 




mariasanchez87 

그래서, 그들의 스시 레스토랑을 없애야한다거나 항의가 있어야 하니?

 




headbuttgirl 

Ichiba-zushi 사과문을 공표했는데,

 

그 사과문에 따르면, 해외에서 온 고객들은 종종 Gari( 슬라이스 된 식초에 절인 생강) 와 와사비의 양을 좀 증가해 달라고 요구한데. 그래서 Ichiba-zushi 손님에게 확인 없이 서비스로서 많은 와사비를 제공했데. 그 레스토랑은 인종차별적 언사는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어.

 




rollie82 

그들이 여분의 와사비를 제공했거나 혹은 스시 그 자체 내에 와사비를 넣었잖아? 내가 봐선, 진짜 음식을 변질시키려는 인종차별행위라고 보는데. - 몇몇의 사람들은 많은 와사비를 싫어하거든 - 하지만 여분의 그릇에 와사비를 제공하는 것은 좋은 서비스지만 말이야.

 




headbuttgirl 

그들은 스시 안에 와사비를 넣었지. 

그렇다고 그들이 인종차별주의자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나 나는 너가 말하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한다.

 




mekomekomania 

그들의 사과문을 번역하면 :

 

“우리는 우리의 직원 중 몇몇이 고의적으로 해외로부터 온 고객들에게 서빙했던 그 스시 안에 더 많은 와사비를 넣었다고 인지는 하고 있다. 보통 우리는 그들이 더 여분의 와사비와 생각을 요청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위에 내용의 추정 하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우리는 개인적 음식 취향에 관해 요청을 확인하는 것을 무시했다. 우리는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히 할 것이다.

 

비록 우리는 우리 직원들에 의한 어떠한 인종 차별적 진술을 확인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우리는 외국 고객에 기반을 둔 높은 고객 만족감을 추구하는 것에 계속 진행할 것이며, 모든 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고객 서비스 기준을 부지런히 제시하며 교육할 것이다.“

 

너의 상정 정보에 따르면, 외국인들에게 음식을 서빙하면서, 항상 안전하게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메뉴에서 말하지 않는 어떤 내용물도 첨가하지 않고 말이지. 그래! 와사비 같이 주문되어져야 하거나 승인 되어져야 할 내용물을 모함해서 말이야! 근데, 니네 가게 사람들은 와사비를 더 많이 넣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지 못한척 했던 것은 아닐까? Ichiba-Zushi-san?

 




robjapan 1 점 1 일 전 

난 와사비를 진짜 사랑해... :-/

 




Speed009 -5 점 1 일 전 

여기서 좀 솔직해 지자.... 인종차별은 항상 모든 사람들속에서 존재하는거 아니냐??..

 




hsfrey 0 점 1 일 전 

하지만 일본인들이 전 세계의 어떤 나라들 보다 더 대놓고 인종차별주의자잖아.

 




BITCRUSHERRRR 

아오... 약간 기사 내용이 Gaki no Tsukai (니혼 TV 계열에서 매주 일요일에 22시 56분부터 23시 26까지 방송되는 코미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같은데? 이건 사실이 아님이 틀림없어. holy shit. 하하하하.

 




kowaikawaii 

나는 많은 와사비를 먹는걸 즐기는데 공격적이거나 / 짜증나게 된다라는 것을 알지 못하겠어.

 나는 이 기사에 대한 내용은 부결되어져야 한다고 봐?

 




originalforeignmind 

이 뉴스의 포인트는 이러한 프렌차이즈 몇몇 레스토랑이 모두는 아니지만 ( 요청없이, 의도적으로 너무나 많은 와사비를 넣으며) 일본말을 이해하지 못했던 한국인들에게 의도되어진 행위라는 것이고, 그러므로 한국인들은 불평조차 잘 못했다는거지. (일본말 하지못하니까) 그 프레차이즈 스시집은 잠시동안 관광객들에게 꽤 인기 있는 추천 장소였던 것처럼 보이는데. 지금 한국 관광객들은 거기 가지 말라고 추천하기 시작했어. 그 뉴스에 대하여 들은 몇몇의 사람들이 그 기사에 대하여 트윗하고 번역하기 시작했고 대중들에게 전파하고 그것을 결국 큰 뉴스가 되버리고 말았지. 그 프렌차이즈 스시집은 공식적으로 서투른 변명과 함께 아무렇게나 작성한 사과를 발표했어. 물론 몇몇의 사람들이 진짜로 많은 와사비를 즐기거나 여분의 와사비를 요청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모든 외국인들이 링크에 걸린 사진처럼 터무니없는 양의 와사비를 즐긴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거든.

 




Amida0616 

너가 어느나라에서 왔든 간에 그건 인종에 관한건 아니야.

 




alblks 

LOL, 나는 SJWs가 여성을 “인종”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을떄 놀라워 하지도 않았어, 왜냐하면 “인종과 성은 둘다 사회적 산물이거든”.

 




chrmina 

그건 진짜 와사비도 아니야! 저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사용되어진 와사비는 대부분이 서양 고추냉이와 머스타드, 타피오카 녹말 그리고 녹색 착색재 ( 혹은 말린 시금치 파우더 )로 만들어진 혼합제야. 그리고 아마도 약간의 말린 와사비 파우더를 넣었겠지.

 

밑에는 와사비 출처야.

 

http://www.pitch.com/food-drink/article/20574151/hot-stuff-the-difference-between-real-and-powdered-wasabi





illogicalAllegory 

어차피 맵다는 거잖아!!@



번역기자:밀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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