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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추진하는 안철수 + 유승민 그들이 원하는 속마음은?


안철수가 정계에 입문하기전 그는 합리적인 중도로 인식되어왔다. 


한마디로 좌파나 우파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합리적 사고를 하는 신 지식인으로 꼽혀왔다. 


유승민은 합리적인 보수로 꼽히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대선후보급 두명이 통합을 외치고 있다. 물론 한명은 당을 버리기로 작정한듯 보인다.


대부분 호남쪽 현역이 많은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계열의 바른정당과의 통합 또는 연대에 매우 껄끄러운 입장에 있었다. 


한마디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격이다.



박지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사실 박지원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어짜피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자신의 지지 기반을 흔들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표를 향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는 당원투표를 하자고 주장했으나 결국 안철수계 몇몇만이 움직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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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자회견 전문, 안철수 당대표 출마선언 기왕 출마할거면 더 뻔뻔해져야...


물론 안철수에게 기존 구태 정치인들의 뻔뻔함을 기대하면서 지지했던 지지자들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안철수의 행보를 보면 차라리 뻔뻔해지는 편이 나아보인다.


안철수에게 뻔뻔함을 요구하는 이유는 안철수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있다. 


그동안 안철수가 보여줬던 행보를 보면 현재 시점에서는 오히려 조용히 지내는 편이 나아보인다. 정계은퇴 선언까지는 아니지만 늘 하던데로 "시간을 갖고 좀 더 심사숙고 하겠다" 정도가 어떨까 싶다.




대선막판 뚜벅이 행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청춘토크순회라면 어떨까?


대선막판 뚜벅이 유세는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안철수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행보였다. 물론 어떤 목표와 정해진 기일내에 행보로는 좋지만 장기적인 행보로는 불가능하고 기존과 같은 청춘콘서트 형태의 소통행보가 필요해보이는 시점이지 당대표가 되어 당을 이끌어나갈 시점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본인이 선언한 바와 같이 차기 대권을 노린다면 더더욱 한템포 쉬어가는 자세도 필요하다. 물론 홍준표, 박지원과 같은 뻔뻔함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 당대표 출마는 당연한 선택이지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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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여러분. 


저 안철수, 오는 8월27일에 치러질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결코 제가 살고자함이 아닙니다. 


우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5월 대선에서 국민의 열망을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그 성원을 생각하면서 자숙하고 고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백여 일 간의 괴로운 성찰의 시간은 


물러나 있는 것만으로 책임질 수 있는 처지가 못 됨을 


깨우쳐줬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당은 몹시 어렵습니다. 


당을 바라보는 국민의 눈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당 자체가 사라질 것 같다는 위기감이 엄습하고, 


절망과 체념이 당을 휩싸고 있습니다. 


원내 제3정당이 무너지는 것은 당원만의 아픔이 아닙니다. 


국민의당이 무너지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는 빠르게 부활할 것입니다.


국민은 그저 포퓰리즘의 대상이 되고, 정쟁에 동원될 것입니다.


원내 제3당, 4당이 있어서 우리 정치에서도 


협상하고 타협이 이뤄지는 모습을 지난 몇 달간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정치를 정치답게 만드는 것이 제3당의 몫이고 가치입니다. 


그 소중한 다당제의 축은 


우리 국민의당이 살아야 유지되는 것입니다. 


국민의 민생을 위해 우리 국민의당은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안보를 위해 우리 국민의당은 단단히 바로 서야 합니다. 


국민이 대접받는 정치를 위해 


우리 국민의당과 같은 튼튼한 제3당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을 향한 정치 품질경쟁을 통해 제3당이 제1당으로 올라서고


실패한 제1당은 제2당, 제3당으로 밀려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치가 국민 무서운 줄 알게 됩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봉사하게 됩니다. 


우선 국민의당이 새로워져야 이 모든 것의 출발이 가능합니다.


당을 개혁의 출발점에 세울 혁신의 기수를 찾는 것이 


이번 당대표 선거입니다. 


저 안철수, 선당후사의 마음 하나로 출마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제가 다음 대선에 나서는 것을 우선 생각했다면, 


물러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이 더 중요합니다. 


이 소중한 가치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던지겠습니다. 


그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는 믿음으로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당원여러분 


저 안철수, 당 혁신에 앞서 먼저 제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절박함으로 저를 무장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당과 나라를 받들겠습니다. 


소통의 폭부터 넓히겠습니다. 


먼저 저의 정치적 그릇을 크게 하고, 


같이하는 정치세력을 두텁게 하겠습니다. 


국민의당은 소통하고 공부하고 현명한 대안을 내는 


똑똑한 정당이 될 것입니다. 


양극단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을 편안하게 모시는 


사랑받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발 딛고 있는 현실의 절박한 문제를 바꾸는데 보다 관심을 두겠습니다.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의 대안을 치열하게 묻고 찾겠습니다.


국민의당은 민생정당이란 말이 법칙이 될 때까지 오로지 민생에 주력하겠습니다.


국민을 모시는 일이라면 정부 여당과도 주저하지 않고 협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핵과 미사일 위기, 부동산 폭등, 


불안정한 에너지 정책 같은 문제를 두고는 


분명한 역할을 하는 야당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당을 젊은 정당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신진인사에게 확실히 열려있는 당을 만들고 


외연을 넓혀서 전국정당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전국의 젊고 유능한 인재를 직접 찾아 나서되, 


검증하고 확인하는 절차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당의 혁신을 위한 방안은 치밀하게 준비해서 신속하게 


실천해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지난 대선 때 삼월에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사월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오월의 꽃을 피우지 못했습니다. 


꽃을 피우지 못한 실패의 아픔을 강하게 느끼는 그만큼, 


제 몸을 던져서 당을 먼저 살리겠다는 결연한 자세로 전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찬바람 몰아치는 한 겨울, 당을 만들고 


동지들과 함께 총선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한 여름에 


당 재건, 제2창당의 길에 다시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후보들 모두가 합심해서 당을 살리는 


과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당원 여러분께도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다시 국민에게 다가갈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의사의 심정으로, 


저 안철수,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는 길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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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자회견, 아무것도 말한게 없는 안철수 전 대표 입장표명


결국 아무것도 책임지는것도 없고 밝힌것도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사건의 진실규명이 아닌 안철수 전대표의 책임있는 자세였다. 


똑같은 선거법 위반에도 처벌에 차등이 있다. 


본인의 당선을 위한 위반은 처벌이 더 약하다. 물론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안철수 전대표가 조작을 지시했다고 하더라도 이유미보다 더 약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어쨌든 보름전에 발표했어야할 내용을 이제야 밝혔다는것은 정치인 안철수에 대한 평가가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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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 [사회] - 국민의당 이유미 단독 범행 결론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조사 조작














다음은 안철수 전 대표 사과문 전문. 




다음은 안철수 전 대표 사과문 전문. 


안철수입니다.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제보 조작사건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 때 저에게도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무엇보다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당원 여러분, 동료 정치인들께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건으로 심적 고통을 느꼈을 당사자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검찰 수사를 지켜보며 깊은 자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 일찍 사과문을 발표하라는 요청도 많았지만, 검찰 수사가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고통스런 마음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어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검찰의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당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합니다.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을 통해 3당 체제를 만들었습니다. 국민들께서 역사적인 다당제를 실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신생 정당으로서 체계를 제대로 잡지 못한 한계도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검증 부실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결국, 명예훼손을 넘어 공명선거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도 모두 저의 한계이고 책임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제게 있습니다. 모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깊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정치인으로 살아온 지난 5년 동안의 시간을 뿌리까지 다시 돌아보겠습니다. 원점에서 저의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존폐 위기로까지 내몰린 국민의당도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다당제를 실현해 주신 국민들의 뜻을 준엄하게 받들어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실망과 분노는 저 안철수에게 쏟아내시고 힘겹게 만든 다당 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항상 책임져 왔듯이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반성과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처음 마음을 되새기며 돌아보고 또 돌아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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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이유미 문준용 의혹 조작 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 서둘러야...


차기 대권주자라면 납짝엎드려있어야할 상황이 아니다.


당당하면 당당한데로, 찜찜하다면 찜찜한데로 무언가 입장을 표명해야하는 순간이다.


2017/06/27 - [사회] - 국민의당 이유미 문준용 조작 사건 BBK 가짜편지가 떠올라...

2017/06/19 - [사회] - 주광덕 의원 판결문 요청 불법 논란 대법원에서 적법하게 받는게 맞나?












안철수 정계 은퇴했나?



안철수 행보에 대한 보도가 하나도 없다. 심지어 공식 사이트 조차 미동이 없는 상황이다.


단지 대선패배후 차기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말만 남긴 상황이다.


대선공작게이트가 잠잠해질때까지 안철수가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은 사실상 정계 은퇴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한편 이유미는 여수상암초, 여천여중, 여수여고를 졸업한 여수 토박이로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인 삼성그룹에 입사, 여수산단 삼성제일모직 인사팀에서 근무했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어떤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특이 이번 문준용 취업 특혜 허위자료를 조작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이유미 당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여수 갑 국민의당 경선에도 출마하기도 했는데, 당시 인터뷰에서 정치 입문의 계기로 카이스트 교수이자 스승이었던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 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돌며 새정치를 펼치는 것에 감흥받아 정치에 입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렇게 안철수의 청춘 콘서트 현장을 서포터 자격으로 함께 순회하던 이유미 당원은 이후 스승인 안철수 교수를 돕고자 18대 대선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했고, 안철수와의 새정치를 위해 카이스트 대학원도 휴학하기도 하였다.


국민의당 파탄 수준, 이언주 더민주로 돌아가나?


2017/05/27 - [사회] - 이언주 전성기 언제까지 이어지나?

2017/04/05 - [사회] - 이언주 의원 탈당, 김종인처럼 철새 정치의 아이콘이라도 되었으면...


사실 이언주와 함께 탈당할것으로 거론되었던 의원들은 탈당하지 않았다. 그리고 개국공신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국민의당은 모두가 책임회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토화 직전으로 가고 있다.


여야협치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당론조차 정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모든 책임을 이유미 당원, 이준서 최고위원 정도로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당내 입지도 없는 두사람의 자료가 당론으로 바로 결정될 수 있는지는 다소 의문이 드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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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받고 MB 아바타 셀프 인증?


바른정당의 유승민 사퇴 후 안철수 후보 단일화 당론이 결정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지율이 오르지 않을 경우 후보를 사퇴해야한다는 바른정당 의원들의 주장은 끊이지 않았던 상황...


그러나 유승민 후보는 끝까지 대선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유승민 후보 사퇴가 먼저이고 안철수 단일화 수용이 다음 수순임을 감안할때 당장 몇일사이에 단일화가 이뤄지리라고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2017/04/24 - [사회] - 갑철수 MB아바타 홍준표 돼지발정제, TV토론회 네거티브 논쟁의 시작 그리고 셀프 네거티브 펼친 안철수 토론 동영상

2017/04/20 - [사회] - KBS 대선 TV 토론 다시보기, 문재인 주적 공방 홍준표 이정희 언급 화제

2017/04/19 - [스포츠] - 안철수 정책쇼핑몰 문재인 1번가 피싱사이트 제작자 알고보니 네트워크 전문가?

2017/04/18 - [사회] - 손혜원 VS 이제석 안철수 포스터에 대해 말하다 - 문제는 현수막 이다.

2017/04/17 - [사회] - 안철수 포스터 알고보니 이제석 자기복제?

2017/04/12 - [사회] - 안철수 유치원 논란, 1타 2킬 2017년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 대회 발언 동영상










재미있는 여론조사 단일화는 반대하지만 단일화 하면 안철수가 승리?


재미있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보입니다.


신기하게도 단일화 관련 여론조사는 모두 반대가 과반이상 또는 과반에 가까운 선택을 하지만 어쨌든 단일화가 된다면 안철수가 문재인을 추월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한마디로 어떻게 단일화가 되더라도 사퇴한 후보의 표는 안철수에게 간다는 의미로 보여지는 여론조사입니다.



안철수, 문제는 MB 아바타 이미지


단일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MB 아바타 이미지이다. 본인 스스로 아니라고 했으니 아닌것이지만 중요한건 MB아바타론자들의 플랜에 이미 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 3당 단일후보 보수대통합론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정계입문할때부터 외쳤던 새정치의 바람이 과연 적폐세력들과 만나는것이 온당하냐는 이미지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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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토론 안철수 위안부 발언 속 역사관, 역사관만 보면 이명박근혜


대선후보 TV토론을 통해 안철수의 역사관이 그대로 드러났다.


안철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우리 정부가 있기 전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향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는 3.1운동 등 헌법 전문의 내용을 전면 부정하는 등 헌법 수호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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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검증, 포스코 사외이사 의혹 도마위로...


안랩에 지식경제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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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치원 논란, 1타 2킬 2017년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 대회 발언 동영상


2017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 대회에서 1타 2킬을 했다.


투수로 치면 한만두[각주:1] 같은 발언이었다.


2017/04/12 - [사회] - 안철수 검증, 포스코 사외이사 의혹 도마위로...




2017/04/11 - [사회] - 박봄 최근 근황 그리고 암페타민 마약밀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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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 [사회] - 차주혁 대마 및 마약밀반출 혐의 알고보니 남녀공학 열혈강호(본명 박용수)












그리고 발언 도중 아재개그를 섞기도 했다.


이하 관련 반응


이날 학부모와 대머리 두계층을 날려버리는 한만두 활약을 펼쳤다.


  1. 박찬호의 한이닝 만루홈런 두개 기록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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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차떼기 경선 조폭연루설 진실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조폭과 연계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손학규의 폭로에서 시작되었다. 


경선 과정에서 일명 독수리5형제 작전으로 렌트카에 5명씩 타서 경선장으로 왔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 렌트카 사장과 관계된 조폭들이 연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진 한장만으로는 조폭 연계설 입증 불가능


사실 그렇다. 설령 조폭이라고 하더라도 단체로 와서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데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사진상의 인물이 조폭이라고 하더라도 안철수와 친분이 있다고 하기는 그렇다. 평소 자주 만나던 사이인지 등을 따져봐야한다.


주진우 기자는 이런 행사 관리를 잘못한 사람들이 문제다. 도의원정도에서 책임질일이다. 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실제 조폭-렌트가사장-안철수 연결고리가 확실히 입증된다면 후폭풍은 커질것이라고 예상했다. 


투표자의 현장 투표에서는 인력동원이 흔하게 있는 일이었다. 버스를 대절해서 나르던 후보들도 있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손학규 미만잡이 패배했고 안철수가 경선에 승리했다는 부분이다. 


하지만 가장 구태정치로 꼽히는 경선 차떼기 동원을 안철수가 했다는 것은 새정치를 표방해왔던 안철수 후보에게는 조금이나마 흠집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검찰은 절대 조사하지 않거나 관련없다고 빨리 선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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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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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모두까기 안철수 따라 바른정당 합류 하나?


박원순이 문재인 견제를 시작했다. 


촛불집회가 가능하도록 멍석을 깔았던게 바로 박원순이다. 서울시장으로써 물대포 진압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도록 소화관 수도 이용 차단부터 시작해서 기타 등등 다양한 배려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촛불 집회의 수혜자는 문재인과 더민주 그리고 이재명 성남 시장이 많이 챙겨갔고 박원순은 딱히 챙겨간것이 없다는 평이다.





박원순, 진정한 안철수 계인가? 


사실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에 지대한 공을 했던것이 바로 안철수이다. 안철수의 힘으로 안철수의 양보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탄생했던 것이다. 


“문재인, 잘했으면 국민이 촛불들고 나왔겠나?”


워딩 자체로도 해당행위로 보인다. 결국 다음 행보를 위한 파해법으로 안철수와 다시금 연대를 꾀하는게 아닌가로 추정된다.


꼭 바른정당은 아니더라도 손학규가 탈당 언급했던 10명중 한명이 박원순일 가능성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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