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3. 09:04 사회
국가안전처 경주 지진 피해 기간 동안 먹통 해체 위기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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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처 경주 지진 피해 기간 동안 먹통 해체 위기 놓여...
국가 재난 시기에 재난에 대한 대처를 해주는곳이 없었다.
국가안전처는 때마침 먹통었고
핸드폰은 불통이었으며
재난 방송사를 자처하던 KBS는 드라마 중간에 특소를 한두차례하는데 그쳤다.
대책없는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무색
재난시기에 필요한 국민안전처는 때마침 먹통이 되었다.
아마 생각이 있는 기관이였다면 서버점검을 하더라도 지진 대피요령이라던가 텍스트 문서로 띄워놓을수 있도록 메뉴얼을 준비해놨겠지
이렇게 그냥 내리지는 않았을것이다.
지진이 일어나는 시점에 유일하게 국민안전처만 먹통이 되었다는 파문이다.
세월호, 천안함 등을 겪어봤지만...
재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국민안전처가 아니라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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