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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기자회견 전문, 김무성 박근혜에게 탈당 요구할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탈당해야...



김무성이 새누리당을 탈당해야한다. 더 정확하게는 박근혜와 선긋기 하려고 생각했다면 본인들이 먼저 탈당하겠다고 압박하고 나서야한다.

새누리당은 다들 알겠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 시절 만든 당이다. 따라서 "새누리 = 박근혜" 이고 특히 새누리라는 당명이 신천지를 비롯하여 박근혜, 최태민과 관련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심지어 정유라의 승마안장이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에 남는다는것은 박근혜곁에 남겠다는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조 친박이었던 유승민, 김무성이 최태민, 최순실을 몰랐을리 없고 정말 지금이라도 박근혜와 선긋기에 나선다면 새누리당에서 쪼개나오는게 맞다.










김무성기자회견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박근혜 정권의 탄생 과정에 일익을 담당했고, 1년 9개월 동안 새누리당 대표를 지냈습니다. 박근혜 정권이자 새누리당 정권이 이렇게 국민들에게 참담한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책임감,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저의 온 마음을 다해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헌법의 최종 수호자인 대통령이 헌법을 훼손하며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국민이 위임한 대통령직이라는 공적 권력이 최순실 일가가 국정을 농단하고 부당한 사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새누리당의 책임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으로서 대통령의 헌법 위반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무슨 말로도 변명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낍니다.


저는 보수를 대표하는 보수정당의 일원으로서 지난 19대 총선 당시 이미 사당화된 정당 권력으로부터 부당하게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백의종군했습니다. 지난 대선을 승리로 이끈 후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실천했습니다.


지난 2014년 국민과 당원의 지지 속에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정당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고, 정치개혁을 위해 국민공천제라는 공천혁명을 이루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당내 패권세력의 발호와 농단으로 정당민주주의를 위한 정치개혁은 유린당했습니다,


저는 대통령 중심제에서 집권 여당의 대표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대립해서 정국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 된다는 일관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대통령과 청와대에 ‘노’라고 얘기했지만, 패권세력에 의해 좌절했고 말할 수 없는 수모도 겪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원칙과 규범, 민주정치의 핵심 가치들이 훼손되는 상황을 막지 못했던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현 정국 상황은 국정 마비를 넘어 국정 붕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을 인정하지 않고 분노하면서도, 한편으로 국정 표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헌법 가치를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의 길로 가는 것이 헌법정신이나, 국가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이고 국가의 불행이자 국민의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국민과 여야가 정치적으로 합의하여 거국중립내각으로 국정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대안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정의 구심체’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리더십은 신뢰입니다. 국민의 믿음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국가 리더십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저는 국정이 표류하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국가리더십을 복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국정 표류의 시발점이 된 대통령께서는 국민에 대한 도리, 지지층에 대한 도리, 당에 대한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너진 국격과 국민의 자긍심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따라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대다수의 국민과 정치권 모두가 요구하는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즉각 수용하고 총리 추천권을 국회로 넘겨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야당에서 이미 전면 거부하는 김병준 총리 지명을 철회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당의 제 1호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살려야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당적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당의 지지기반인 보수의 궤멸을 막아야 합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백의종군의 자세로 엄중한 국가적 위기의 극복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여야 정치인 여러분,

우리는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구성원으로서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엄중한 국가적 위기에서 정파적 이익이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어떠한 행위도 국민에게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만큼, 국회에서 모든 것을 논의하고, 지금의 국정 표류사태를 하루 빨리 종식하는 데 모두 합심해 노력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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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 119호 최순실특집 채동욱 + 신동욱(박근령 남편)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이 출연했다. 그것도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채동욱은 검찰수사에 대한 이야기를 신동욱은 박근혜 역시 최순실 피해자라고 언급했다.












2016/11/04 - [사회] - 유시민 미리 원고 보낸듯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문, 대국민도 아니고 담화도 아니었다.

2016/11/04 - [사회] - 박근혜 대국민담화 질문 안받을거면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말아야...

2016/11/03 - [사회] - 최순실 대역 루머, 대역이 아니라면 싸이코패쓰

2016/08/24 - [사회] - 박근령 사기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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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미리 원고 보낸듯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문, 대국민도 아니고 담화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대국민도 아니었고 담화문도 아니었다. 그냥 박근혜 혼자 말하다가 끝난 연설문에 그쳤다.


심지어 유시민에게 연설문 초안이라도 보낸듯한 담화문 내용이었다.


예상했던 범위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내용으로 이 내용마저 최순실이 도와준게 아니냐는 의혹이 들고 있다.


2016/11/04 - [사회] - 박근혜 대국민담화 질문 안받을거면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말아야...














사진 4장으로 요약하는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울먹임) 저와함께 헌신적으로 뛰어주셨던 정부 공직자들과 현장의 많은 분들 선의 도움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를 저질러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큰 책임을 가슴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어제 최순실씨가 중대한 범죄행위로 구속되었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이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에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저는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가족간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습니다. 홀로 살면서 챙겨야할 여러 개인사들을 도와줄 사라져 마땅치 않아서 오랜 인연을 갖고 있던 최순실씨 도움을 받고 왕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을 낮췄던 것이 사실입니다. 돌이켜보니 개인적 인연을 믿고 제대로 살피지 못한 나머지 주변사람들에게 엄격하지 못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를 용서하기 어렵고 서글픈 마음까지 들어 밤잠을 들기 힘듭니다. 무엇으로 국민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됐나, 이런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해드리겠다는 각오로 노력해왔는데 이렇게 정반대의 결과를 낳게되어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사이비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위해 정성을 기울여온 국정과제까지도 모두 비리로 낙인찍히는 현실까지도 안타깝습니다. 일부 잘못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성장동력까지도 꺼뜨리지 않을 것을 호소드립니다. 


저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국민 여러분께 용서 구합니다. 이미 마음으로 모든 인연을 끊었지만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완전히 끊고 살겠습니다. 그 동안의 경위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만 마땅합니다만 현재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일일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칫 저의 설명이 공정한 수사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여 오늘 모든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것 뿐이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 밝힐 것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저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안보가 큰 위기에 직면해있고 경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외의 여러 현안이 산적해있는 만큼 국정은 한시라도 중단되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 임기는 유한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히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더 큰 국정혼란과 국정공백 막기위해 진상규명과 책임추궁을 검찰에 맡기고 정부는 본연의 기능을 하루 속히 회복해야만 합니다.



국민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가계 여야와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 요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41048021&code=940100#csidx0c814fac663868eb7595e5ec0ac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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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국민담화 질문 안받을거면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말아야...


국어사전적의미로 담화는 서로 말을 주고 받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짜여진 각본에 의한 질의 응답이라도 받아야 담화가 되는것이다. 물론 그것은 대기자 담화이지 대국민은 아니긴하다.


어쨌든 기존의 연설문 낭독만하고 사라지는 방식이나 최근에 보여준 녹화방송의 형태를 고수한다면 하나마나한 대국민담화로 보여진다.













박근혜, 하야선언은 녹방, 질문 생략 모두 가능해...


사실 하야를 하겠다고 발언하기 위한 대국민담화라면 녹화방송도 수용가능하고 질문을 받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 자체로 끝이기 때문이다. 


2016/10/26 - [사회] - 박근혜 대통령 하야 선언 전문

2016/10/26 - [사회] - 박근혜에게 10월 26일이란? 암살과 탄핵 그리고 무너진 자존심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 해결 방식은 대부분 그냥 꾹 참고 모르쇠, 남일 아닌척하기 등 유체이탈적인 면모만 보여줬다. 오늘이 금요일인점을 감안하면 단순한 촛불집회 차원을 뛰어넘어 더욱더 커질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검찰 수사 방향 제시할까?


하야 선언이 아니라면 결국 검찰 수사브리핑 정도에 그칠것으로 보인다. 


다시한번 도의적 사과


공직자는 안종범, 우병우 정도에서 선긋기


최순실은 일단 구속, 나머지는 당연


이 세가지 정도의 큰그림을 발표하는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제나 그렇듯... 결국 하나마나한 대국민 담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2016/10/19 - [사회] - 박근혜 이승만 평행이론(?) 사실은 이기붕 최순실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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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 연예인 리스트 


은지원은 가족이니까 패스.


2016/11/15 - [사회] - 시사저널 김종필 인터뷰 차기 대선 암시하나?



2016/11/03 - [사회] - 40년 우정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이명박

2016/10/26 - [사회] - 박근혜에게 10월 26일이란? 암살과 탄핵 그리고 무너진 자존심

2016/09/21 - [사회] - 최순실 무엇을 위해 이혼과 개명을 했는가?

2016/10/26 - [사회] - 최태민 목사 총정리 - 최태민 목사 박근혜 관련 기사 모음









송해(방송인)

자니윤(방송인)


현철(가수)

현미(가수)

김세레나(가수)

이주노(가수)

설운도(가수)

김흥국(가수)


송재호(배우)

송기윤(배우)

전원주(배우)

선우용녀(배우)

이순재(배우)

최불암(배우)

이서진(배우)

노주현(배우)

강만희(배우)

심양홍(배우)

박윤배(배우)

김애경(배우)

정동남(배우)

김진태(배우)


이용식(코미디언)

심현섭(코미디언)

이상운(코미디언)

김정렬(코미디언)

김종국(코미디언)

황기순(코미디언)

한무(코미디언)

배영만(코미디언)


유남규(체육인)

최홍만(체육인)



2016/11/10 - [사회] - 박근혜 스캔들 끝판왕 등장 예고, 차움병원 프로포폴 스캔들 만약 사실이라면?


2016/11/08 - [사회] - 박근혜 굿 합성사진 모음 + 트위터 반응 모음

2016/11/08 - [사회] -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7분36초 폭풍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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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역 루머, 대역이 아니라면 싸이코패쓰


사실 최순실 대역 루머는 진작에 인터뷰때부터 재기한 사람이 바로 나이다. 독일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최순실이 맞긴 한가? 궁금했었다. 물론 대역이 아닐수도 있지만 인터뷰한 기자도 없으니 사실 글만 써주고 사진 몇장 주는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내보냈을 가능성도 크다. 













사실 최순실이 맞다면 더 섬뜩하다. 이 상황에서 웃음이 나올까? 결국 최순실이 아닌 대역이던가 아니면 최순실이 싸이코패쓰라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물론 검찰이나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도를 지나쳐 보고도 못믿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 왜 조사중 영상 녹화 안했나?


물론 영상 녹화는 조사받는 사람의 인권 보호차원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이 경우 이미 기획된 조사 결과가 있기 때문에 굳이 조사 할 필요도 없는게 아니냐는 소리다.


물론 나오는 길에 누가 최순실의 마스크를 벗겨 대역임에 밝혀진다한들 보안차원에서 뒷길로 내보냈다고 하면 끝나는 이야기이다. 


어쨌거나 녹화를 안했다는 이야기는 결국 최순실 대역 여부를 떠나 이미 판은 짜져있고 타이밍을 보는 것으로 판단된다.


2016/11/03 - [사회] - 40년 우정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이명박

2016/11/03 - [사회] - 조윤선 배신과 개각 개헌 '개'자만 꺼내면 더 커지는 박근혜 하야 목소리

2016/11/02 - [사회] - 박원순 이재명 이어 안철수 역시 개각, 거국적중립내각 반대 천명 박근혜 하야 요청, 대권주자 하야 주장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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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우정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이명박


최순실과 박근혜의 우정이 40년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최순실 언니 최순득은 박근혜와 고교 동창이었으며 추론해보건데 진정한 우정은 최순득이고 최순실은 친동생같은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자연인 박근혜에게 친구가 두명있다면 최순득과 최순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가 두명 있다는것 까지는 요...












본문내용 삽입


10년전 최순실 사태 예상한 MB측 과연 최태민 알았을까?

당시 이명박 캠프에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영남대 이사장 재직시 최씨 가족들이 사학재단 비리를 저지른 의혹, 육영재단 운영에서 최씨 일가의 전횡과 재산증식 의혹 등이 사실이라면 최태민 일가와의 관계는 과거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미래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수장학회, 영남대학교, 육영재단 운영 등 박 후보와 관련된 의혹의 중심에는 늘 최태민이 있었다"며 "최 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 '천벌'을 운운할 정도로 과민반응하는 박 후보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사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박근혜 재산이 수십조다, 동작구 현충원 주변에 땅이 전부 박근혜 소유다 라는 루머가 있었고 박근혜는 이에 대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40년전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이명박은 당시 구국봉사단 내빈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당시 박정희 피격 이전이기 때문에 이번 미르재단이나 K스포츠 처럼 재벌들이 선뜻 후원금을 내줬을 시기일테니... 현금 두둑히 들고 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연 이 세명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2016/11/03 - [사회] - 조윤선 배신과 개각 개헌 '개'자만 꺼내면 더 커지는 박근혜 하야 목소리

2016/10/31 - [사회] - 최순실 동생 최순천 남편 서동범 대표의 서양네트웍스 브랜드는? 알로봇, 블루독, 블로독베이비, 밍크뮤, 래핑차일드

2016/10/26 - [사회] - 박근혜 대통령 하야 선언 전문

2016/10/26 - [사회] - 최태민 목사 총정리 - 최태민 목사 박근혜 관련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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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배신과 개각 개헌 '개'자만 꺼내면 더 커지는 박근혜 하야 목소리


나경원은 그렇다 쳐도 곱씹어 챙겨줬던 조윤선의 배신


나경원이 쉴드 쳐줄거라고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조윤선이 배신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들어서 정무수석, 여성가족부장관을 거쳐 문체부 장관까지 임명되었다. 심지어 국회의원 공천을 주려 했으나 자꾸 공천 예선에서 컷오프 되면서... 장관 자리를 챙겨주고 있는 실정이다.












친박 of the 친박인줄 알았던 조윤선의 배신



물론 위 사진은 정유라와 둘이서만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여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며 심지어 옆에 서있는 사진도 아니고 그냥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단순하게 박근혜가 자리를 많이 줬을뿐 팔선녀라서 그런게 아니라면 더 많은 정보를 내놓고 더 강렬하게 배신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예 박근혜와 최순실이 돌아올수 없도록 다리를 부수는 정도의 폭탄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조윤선은 이정도 선긋기에 나선것 조차 결국 후회할것으로 보인다.


+ 나경원도 선긋기에 나섰으나 솔직히 나경원은 친이계니까 엄밀하게는 배신 축에도 못끼긴하다. 


2016/11/02 - [사회] - 박원순 이재명 이어 안철수 역시 개각, 거국적중립내각 반대 천명 박근혜 하야 요청, 대권주자 하야 주장 릴레이 펼쳐

2016/10/31 - [사회] - 최순실 정유라 장유진 박근혜 다 필요없고 진짜 보스는 최순득 이었다니...

2016/10/26 - [사회] - 박근혜에게 10월 26일이란? 암살과 탄핵 그리고 무너진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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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재명 이어 안철수 역시 개각, 거국적중립내각 반대 천명 박근혜 하야 요청, 대권주자 하야 주장 릴레이 펼쳐


반대로 이야기한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자신이 대권 주자라면 하야를 주장해야한다는 의미이다. 


2016/11/02 - [사회] - 고려대 대나무숲 박공주 헌정시

2016/11/01 - [사회] -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공주전 헬조선 닭씨성을 가진 공주와 최순실 무당 이야기

2016/10/31 - [사회] - 최순실 정유라 장유진 박근혜 다 필요없고 진짜 보스는 최순득 이었다니...

2016/10/26 - [사회] - 박근혜에게 10월 26일이란? 암살과 탄핵 그리고 무너진 자존심












대북 정책에 관련하여 헌법 제5조에 ‘①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개성공단 폐쇄 결정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헌법 제66조 3항)


국회 동의 없이 개성공단폐쇄 결정

헌법 제76조 ① 대통령은 내우·외환·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있어서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에 한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재정·경제상의 처분을 하거나 이에 관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②대통령은 국가의 안위에 관계되는 중대한 교전상태에 있어서 국가를 보위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가 불가능한 때에 한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③대통령은 제1항과 제2항의 처분 또는 명령을 한 때에는 지체없이 국회에 보고하여 그 승인을 얻어야 한다.

④제3항의 승인을 얻지 못한 때에는 그 처분 또는 명령은 그때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박근혜 게이트(최순실 게이트) 관련 위법


“헌법상 대통령은 국민이 맡긴 대표권한을 충실히 행사해야 할 기본적인 의무가 있지만 박 대통령은 이것을 방치하고 국민의 통제나 감시를 벗어난 집단에게 의사결정을 일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영향이 국민에게 미쳤다면 이는 매우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며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은 그 다음 문제”라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또 “박 대통령이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했으므로 헌법상 국민주권의 원리를 위반


박근혜는 현재 크게 3가지의 헌법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다.


따라서 하야 요구는 당연한 수순으로 차기 대권 주자라면 당연히 하야를 요구해야할 상황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긴급성명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그동안 사회원로와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시국을 걱정하고 나라의 갈 길을 고민하는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고민하는 중에 오늘 아침 개각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에 또다시 분노하게 됩니다. 이에 저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권위와 신뢰를 잃었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막중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도덕적, 현실적 상황이 아닙니다. 경제위기, 민생도탄, 남북관계위기 등을 ‘식물대통령’에 맡겨둘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의 위기가 나라의 위기, 국민의 불행이 돼서는 안됩니다.

둘째, 박근혜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개각명단을 발표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박 대통령은 조각권을 행사할 자격을 이미 상실했습니다. 국가 위기 사태를 악화시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농간은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박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총체적 불신을 받는 상황에서 여당과 대통령이 주도하는 모든 수습방안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셋째 박 대통령도 헌법유린과 국정농단과 관련한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주도하는 수사는 진실규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깊숙이 개입하고, 주도한 사안인만큼 대통령 자신이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넷째, 저는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이 모여 조직된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근본을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오직 국민을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앞으로 이 시국회의가 진행하는 평화로운 집회가 안전하고 질서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모든 행정편의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도 이 시국회의에 참여할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과 유리된 어떤 정당이나 정치인도 있을 수 없습니다. 기득권과 당리당략을 내려놓고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국가 위기 극복방안을 국민 속에서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여섯째, 이번 사태의 해결과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국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위기는 대통령의 잘못으로부터 기인한 것이지만 대통령 한 사람을 바꾸는 것으로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나갈 근본적인 정치혁신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당장의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을 넘어서 새로운 민주주의 질서와 새로운 국가 시스템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낡은 시대의 마지막 페이지이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페이지가 되어야 합니다.

헌법 제1조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정치인도, 그 누구도 결국 국민의 요구에 따라야 합니다. 이번 사태는 이 정신에 입각하여 진정한 국민권력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2016. 11. 2 박원순


안철수 긴급 기자회견



안철수 역시 하야 주장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단순한 개각으로 대충 때우려는 박근혜를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진작부터 하야를 주장했던 이재명 성남 시장의 경우 한걸음 더 나아가 유승민 김무성 역시 정계은퇴를 선언해야한다고 한층더 폭넓은 비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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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대나무숲 박공주 헌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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