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4. 12:07 사회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블랙리스트는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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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블랙리스트는 이해할 수 있다.
청와대에서 갖고 있다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MB정권에서도 KBS 블랙리스트라고 하면서 김미화 등의 연예인들이 꼽히기도 했다.
사실 블랙리스트라고 까지는 그렇지만 섭외하기 꺼려지는 리스트가 존재하는건 당연하다
물론 청와대가 잘했다고 칭찬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일반 방송은 물론이고 공연장 섭외까지 불이익을 받을 정도라면 탄압 수준이라는 점은 문제이다.
단순하게 청와대나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정치성향이 다른 연예인들을 섭외 안되도록 하는 것은 어쩌면 청와대나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다만 대통령이라면 적군에게도 아량을 베풀어줄 수 있는 대인으로써의 풍모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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