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봉주 카드 사용 내역 공개, 정봉주 전의원 입장 전문


정봉주 전의원이 11년 12월 23일 오후 6시 43분경 뉴욕뉴욕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렉싱턴 호텔에 간 사실 자체가 없다는 입장은 틀렸다는것을 본인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뽀뽀미수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한 입장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8/03/28 - [사회] - 다시 재조명 되는 방용훈 사장(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동생) 그리고 장자연 사건 + 아내의 죽음

2018/03/28 - [사회] - 보수에서 미투가 나오지 않는 이유, 조선일보 방용훈 전 사장이 했던 장자연 처럼 묻힐까봐...

2018/03/23 - [사회] - 이명박 구속 입장 전문

2018/03/21 - [연애?연예?] - 김세정 근육 사진 모음, 여돌 복근 4대천황 넘버원 구구단 김세정

2018/03/20 - [사회] - 방자경 발언논란, 셀프 무식인증 윤상이 종북이면 방자경은 쌍놈?






정봉주 전 의원 입장자료 전문 


<정봉주 보도자료> 


저는 2018. 3. 27. 직접 카드사용내역을 확보하여 검토해 본 결과 11. 12. 23. 렉싱턴 호텔에서 결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스스로 경찰측에 자료를 제공한 뒤 곧 바로 프레시안 기자들에 대한 고소를 취소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대하여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기존 입장 □ 


○ 저에 대한 의혹에 대하여, 저는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호텔에 간 사실 자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 저는 당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 카페에 간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자연히 그런 행위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7년전 일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너무도 오래된 일이어서 기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일의 동선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 프레시안 보도는 2011년 12월 23일 오후시간(티타임시간 : 오후 3시~5시)을 특정했고, 저는 2011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의 오후 일정을 확인한 결과 동선상 여의도 렉싱턴 호텔은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에 당일 행적을 기록한 사진들을 여러 분들로부터 제보 받고 또 당시 함께 동행 했던 일행들의 기억들을 조합해 당일의 동선을 1차 재구성해 발표했습니다. 


- 그러다가 며칠 뒤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2분경부터 당일 오후 5시 7분경까지 촘촘하게 기록된 사진 780여장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 사진들과 동행했던 지인들의 진술청취를 종합해 2011년 12월 23일 논란이 된 시간대에 제가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객관적이고 명백히 입증 가능하다 판단해 관련자료 전체를 경찰에 제출을 한 상태였습니다.


- 당일 일정을 기록한 780여장의 사진 중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사진들의 전후 시간대가 촘촘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 전체를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수사진행 중이라 기밀이 될 수 있어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지 자료가 부실했던 것이 아닙니다. 물론 산발적이었던 사진과 기억에 의존해 1차 발표했던 동선과 불일치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780장의 사진은 논란이 된 시간대 전체와 방문 장소를 빈틈없이 설명하고 있었으므로 수사 결과로 모든 해명이 이뤄질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780여장이 기록하고 있는, 오전 11시 후반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장소는 홍대와 병원 단 두 곳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 사진의 메타데이타 시간이 2011년 12월 23일 오후 5시 7분이었기에 렉싱턴 호텔 ‘뉴욕뉴욕’의 오후 5시 이후 운영방침을 문의한 결과,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기존 손님을 모두 내보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당일 저와 함께 차량에 동승해 일정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 기억하는 동선 역시 병원에서 다시 홍대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 또한 A씨의 기억을 반박할 수 있는 제보도 확인했고 이 역시 경찰에 증거로 제출을 하였습니다. 


- 이런 증거와 증언과 제보로, 저와 변호인단은 2011년 12월 23일 A씨를 만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확신한 것입니다. 


□ A씨의 기자회견 이후 상황 □ 


○ A씨는 2018년 3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오후 5시 이후의 여의도 렉싱턴 뉴욕뉴욕에서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후 5시 이후의 사진을 확보하려고 하였으나 확보되지 못했고 따라서 오후 5시 이후 여의도가 아닌 장소에서의 결제나 방문을 입증하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 뛰며 백방으로 노력하던 중 23일 오후 6시 43분의 뉴욕뉴욕 결제내역을 제 자신이 스스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A씨는 2011년 12월 23일 오후 5시 5분경 여의로 렉싱턴 호텔 뉴욕뉴욕에 도착했고, 오후 5시 37분경 저를 기다리면서 찍었다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오후 5시 이후는 병원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금요일 오후 5시 이후 기준으로 병원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내외 소요)과 뉴욕뉴욕의 운영방침(오후 5시 이후 기존 손님을 내보내는)에 의해 의미 없는 시간대라 판단해서 5시 7분 이후 시간대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구하려는 노력은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일 오후 5시 이후의 현장부재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당일 오후 5시 이후의 사진 혹은 오후 5시 이후 여의도 이외 장소에서의 결제내역 혹은 방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 이르게 됐습니다.


- 저는 2011. 12. 23. 저녁에 여의도 이외의 장소에서 결제내역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확신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후(2018. 3. 27), 이리 저리 방법을 찾으며 노력하던 중에 제 스스로 2011년 12월 23일 오후 6시 43분경 렉싱턴 호텔에서 결제한 내역을 찾아냈습니다. 


□ 렉싱턴 호텔에 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 객관적 자료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일 저녁 제가 렉싱턴 호텔에 갔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결제내역을 확인한 저는 이 사실을 변호인에게 알렸습니다. 저는 유리한 증거가 많이 있다는 생각에 덮고 가고 싶은 유혹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스스로의 눈으로 결제내역을 직접 확인한 이상 기억이 잘못되었음이 객관적으로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저와 변호인단은 기억이 아니라 사진이라는 기록으로 결백을 입증할 수 있다고 자신했던 만큼, 결제내역이라는 명백한 기록이 저의 당일 렉싱턴 호텔 방문을 증거하고 있는 이상 이를 스스로 공개하는 것만이 이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책임을 지는 길이라 판단했습니다.


□ 고소를 모두 취하하였습니다. □ 


○ 2018. 3. 27. 프레시안 기자들에 대한 고소를 모두 취하하였습니다.


- 여전히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고 관련 사진, 관련자들의 진술, 제보내용 등을 통해 더욱 자신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나서서 결재 내역을 확보했고 이를 제 눈으로 확인한 이상 모두 변명에 불과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기억이 없는 것도 제 자신의 불찰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저는 즉각 프레시안 기자들에 대한 고소를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 저 정봉주의 입장과 거취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직접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 뉴욕뉴욕 브레이크타임에 찍은 셀카가 성추행 증거인가? 민폐녀 인증인가?


뉴욕뉴욕 운영시간은 17시 티타임이 끝나면 저녁준비를 위해 1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된다.


2018/03/27 - [사회] - 나경원 일베 패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인가 공작 정치 유지인가?

2018/03/26 - [연애?연예?] - 백퍼센트 민우 사망, 소속사 입장 전문

2018/03/23 - [사회] - 이명박 구속 입장 전문

2018/03/13 - [사회] - 정봉주 도사설 만든 민국파 누구인가?

2018/03/12 - [사회] - 정봉주 프레시안 성추행 보도 반박 입장문 전문




포스퀘어 인증샷은 결국 민폐인증 샷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설령 포스퀘어 체크인을 했다고 한들... 정봉주가 어디있었는지가 확인이 안된다면 아무 의미없는 허언일뿐이다.


또한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는 정봉주 뿐 아니라 허위사실을 왜곡보도한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민국파를 고소해서 자신이 맞다는걸 입증해야한다.


이게 사실이더라도 민국파의 14시 호텔 방문설때문에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


2018/03/28 - [사회] - 정봉주 카드 사용 내역 공개, 정봉주 전의원 입장 전문



한편 포스퀘어 어플은 간단하게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민주당 정봉주 복당 불허, 누군가는 절반은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봉주 복당이 불허되었다. 


이는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한다.


이로써 정봉주가 서울시장 출마를 하려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하게 되었다.


결국 정봉주의 사면복권은 그에게 오히려 독이 된 셈이다.


2018/03/19 - [사회] - 이태임 은퇴설 굳이 한 이유가 의문

2018/03/14 - [사회] -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명박 소환 조사 기념 패러티 이명박 박근혜 사진 모음

2018/03/15 - [사회] - 박에스더 김어준 미투 논쟁 속 뉴스공장 pd 직위해제

2018/03/13 - [사회] - 정봉주 도사설 만든 민국파 누구인가?

2018/03/07 - [사회] -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모음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미래는?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정봉주 도사설 만든 민국파 누구인가?


2018/03/14 - [사회] -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명박 소환 조사 기념 패러티 이명박 박근혜 사진 모음



2018/03/12 - [사회] - 정봉주 프레시안 성추행 보도 반박 입장문 전문

2018/03/07 - [사회] -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모음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미래는?

2018/03/07 - [사회] - 김지은 미투 인터뷰는 김어준 예언의 내용이 아니다



정봉주  전의원 성추행 추문과 관련하여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였다. 정봉주 팬클럽으로 잘 알려진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 이하 미권스』의 카페지기 이자 사건을 즈음해서 수행을 했던 인물인 민국파(정 모씨)의 주장이다.


민국파의 주장은 당시 23일 을지병원에 들렀고 나꼼수 녹음을 위해 렉싱턴호텔에 들렀으며 누구를 만나러 갔는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시간은 1시 ~ 2시 무렵이라고 특정하고 있다. 당시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호텔에는 왜 들렀나 의문을 갖었다고 한다.



정봉주를 비롯한 지지자들의 주장 요약


현재 정봉주 지지자들은 정봉주의 별명이 봉도사인데 정말 도사인거냐 라는 반응이다. 전체적인 동선을 고려해볼때 시공을 초월하지 않고서는 소화할 수 없는 동선이라는 것이다.


특히 을지병원에 도착한것이 1시30분경인데 어머니 병문안을 다녀온 다음 2시반경에 명진스님을 홍대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어떻게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30분간 머무를수있었냐는 것이다.


민국파가 당일 2시 17분 경에 PC에서 올린 카페 공지사항 글 또한 의문 스럽다는 것이다. 당시 노트북을 들고다닐 여건이 안되었다는점 여의도 부근에서는 PC방도 없을뿐더러 PC를 빌릴 수 있는 곳도 없었다는 것이다.





명진스님을 만났던 트위터가 2시 50분경인데 택시로 10분걸라고 하더라도 2시40분에는 렉싱턴 호텔을 출발했어야한다.


또한 30분이라는 시간을 역산하면 을지병원에서는 출발하여 2시 10분에 도착하려면 네이버 길찾기 기준 30~40분 정도이기 때문에 1시 30분 ~ 1시 40분에 을지병원에서 출발해야한다.





을지병원이 동네 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임을 감안하면 입원한 환자를 병문안하는데 10분밖에 안걸렸다는것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정봉주가 진짜 도사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끔 만들었다.


민국파, 내가 데려다 줬다.


민국파의 가장 핵심 주장은 자신이 직접 데려다줬다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타임라인의 동선상의 알리바이로는 민국파의 증언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민국파가 정봉주 수감 중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봉주 면회권을 판매하려다가 쫓겨났다는 점, 정봉주의 동의 없이 문재인 지지 선언을 해 정봉주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점을 들어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정봉주 VS 민국파, 서어리, A씨, 프레시안 


결국 두 부류중 하나는 나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어떤 증언이 나오더라도 정봉주 측에서 방어가 가능한 상황이 나오고있다. 


마지막 한가지는 A씨가 직접 검찰에 고발하는 방법밖에는 없어보인다. 


2018/03/06 - [사회] - 안희정 성폭행 논란, 현직 안희정 정무비서관 김지은 정무비서 JTBC 인터뷰 동영상 안희정 지사 사퇴 및 정치활동 중단 선언

2018/02/28 - [스포츠] - 안경선배 김은정 움짤 모음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정봉주 프레시안 성추행 보도 반박 입장문 전문


프레시안 성추행 보도로 잠시 멈췄던 서울시장 출마행보를 재개하였다.


정봉주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프레시안 보도의 신빙성이 떨어짐을 증명하고 조작기사로 사실상 전면전을 선언하였다.


2018/03/12 - [사회] - 피죤 PHMG 가습기살균제 성분, 퍼실 자가검사 미실시, 초록누리 사이트 통해 회수 조치 판매 금지 처분 내려져

2018/03/07 - [사회] -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모음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미래는?

2018/03/07 - [사회] - 김지은 미투 인터뷰는 김어준 예언의 내용이 아니다

2018/03/06 - [사회] - 안희정 성폭행 논란, 현직 안희정 정무비서관 김지은 정무비서 JTBC 인터뷰 동영상 안희정 지사 사퇴 및 정치활동 중단 선언






아래는 정 전 의원의 입장문 전문. 


□ 2011. 12. 23. 저는 렉싱턴 호텔 룸을 간 사실이 없고,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도 없습니다. 따라서 렉싱턴 호텔 룸으로 A 씨를 불러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1. 저는 A씨를 위 기사와 같이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2. 저는 2011. 12. 23.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이 날 A씨만이 아니라 그 어떤 사람과도 렉싱턴 호텔 룸에서 만난 일이 없습니다. 


3. 위 기사에는 2011. 12. 23. 어느 시간대에 호텔 룸에서 저를 만났는지도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래 정리한 2011. 12. 23. 무렵 제 행적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 날 A씨를 렉싱턴 호텔 룸에서 만날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 제 사건에 관해 2011. 12. 22.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있었습니다. 당일 검찰이 제게 1차 출두요구를 하였습니다.  

○ 저는 2011. 12. 22.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나는 꼼수다” 방송을 녹음하고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 검찰은 제게 2011. 12. 23. 오전 10시까지 출두하라는 내용의 2차 요구를 하면서, 수사관 5명을 제 자택으로 파견하였습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 저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전에 민변 사무실을 방문하여 변호사들과 회의를 하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그런데 바로 이 날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계동 소재 을지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는 오후에 민변에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을지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 이 무렵 검찰은 저에 대한 강제 구인을 계속 시도하고 있었는데, 결국 최종 출두 일자를 12. 26. 오후 1시로 확정하였습니다. 한편 이 사실은 제게 통지되기 전에 먼저 언론에 보도되었고, 저는 기자들의 전화를 받고 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후 저는 계속되는 강제 구인 등 검찰의 이례적인 태도에 분노하는 한편 두려운 마음도 있어 주로 “나는 꼼수다”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과 같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던 중 늦은 오후 명진스님이 찾아 와 손수 쓴 글 “탈옥하라 정봉주”와 책, 편지 및 염주를 주고 간 사실도 있습니다. 이후 저는 “나는 꼼수다”멤버들과 인근 고기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최00이 그 날을 전후해 저와 동행하였고, 제 사진을 수시로 촬영하였습니다. 

○ 또한 저는 언제 강제 구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서 누군가를 만나러 갈 여유가 없었고,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위와 같이 저는 2011. 12. 23. 여의도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1. 성추행 주장 이외에도 위 기사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A씨는 신문 등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는 사진을 보고 시민들이 제가 이중적인 사람인지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시민들에게 큰 절을 한 것은 2011. 12. 22. 대법원 앞에서 형이 확정된 때였으므로,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 2011. 12. 23. 이전입니다. 따라서 A씨가 저를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었다는 계기들은 실제 사실과 어긋나고, 시간상 앞뒤도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부수적인 것으로 사안의 본질은 아니겠지만, 기사의 신빙성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고 할 것입니다. 


2. 마지막으로 입장표명이 늦어지게 된 경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명박 저격수로서 BBK사건의 진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얼마 전까지 피선거권이 10년간 박탈되어 정치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이명박의 범죄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제게 다시 정치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시간의 억울함을 딛고 서울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꿈을 선언하기 직전, 이번 기사가 보도된 것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권에 의한 정치적 음모에 시달려온 제 입장에서, 이번 보도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제 입장 표명이 늦어져,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받은 충격이 어마어마해서 헤어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 점 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저는 미투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러한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이번 프레시안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미투 운동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모든 종류의 성폭력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국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마음가짐을 다잡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처신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모음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미래는?


안희정에 이어 정봉주까지 날아갈 상황이다.


법적대응을 하겠다는고자세에서 일단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당내에서도 정봉주로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안희정뿐 아니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보니... 팩트라도 뻔뻔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염치, 양심의 문제이다. 물론 그 이전에 팩트냐 아니냐가 우선이지만 말이다.


술집 주인은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도 되고, 딸이라고 허벅지를 더듬고 엉덩이를 만져도 되는건 아니다.


어떤 의원은 심지어 이러고도 출마했다더라...


2018/03/07 - [사회] - 김지은 미투 인터뷰는 김어준 예언의 내용이 아니다

2018/03/07 - [사회] - 안희정은 서막에 불과... 정봉주 성추행 스캔들

2018/03/02 - [연애?연예?] - 김태리 인터뷰 전문, JTBC 뉴스룸 손석희 김태리 인터뷰 동영상

2018/02/28 - [연애?연예?] - 조민기 카톡 논란, 딸에겐 엄격했던 조민기... 조윤경 청주대 방문 장면 되새겨보니...


일단,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는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어짜피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하차수순을 밟았을터이나 더 가속화 될 전망이다. 


진위여부를 떠나 이미지를 회복하려면 한참의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 물론 의혹이 사실이라면 뻔뻔하지 않다면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판결 1] 최** 의원의 기자 성추행 사건

2006년 2월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이었던 최** 의원은 당직자들과 모 언론사 기자들이 함께 하는 저녁자리에 참석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참석자들은 술잔도 주고 받았다. 술자리는 3시간 정도 이어졌고 그 사이 7~8잔의 폭탄주가 돌았다. 


일행들은 근처 노래방에서 2차를 이어갔다. 여기서도 술잔은 오갔고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소란이 일어났다. 노랫소리를 삼킬 정도로 날카로운 목소리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외침이 들렸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었을까. 


장본인은 최 의원이었다. 노래방 소파에 앉아있던 그는 과일을 집으려고 옆으로 온 여기자 A씨를 보았다. 최 의원은 양손을 A기자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깜짝 놀란 A기자가 뿌리치고 일어서려고 하자 한동안 손을 놓지 않았다. 겨우 손을 뿌리친 A기자는 항의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최 의원은 사흘 뒤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고 한나라당 탈당을 했다. 사과도 했지만 진정성을 믿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더구나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저질렀다"는 해명에 사람들은 더욱 분노했다.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지만 최 의원은 에둘러 거부했다. "법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법은 그의 편이었던 걸까. 


1심 집행유예→2심 선고유예... 기사회생 최** 의원


[판결 2] 박** 전 국회의장의 캐디 성추행 사건


박 전 의원은 <노컷뉴스>를 통해 "귀엽다는 수준에서 '터치'한 거고 '예쁜데 총각들 조심해라' 이런 얘기를 해줬다, 당사자는 불쾌감을 표시하지 않았다"며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정말로 귀엽다는 수준의 터치였을까.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졌다.  


2014년 9월 박 전 의원은 원주시 모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그런데 그는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캐디 B씨(여, 23세)의 몸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골프채를 건네면서 B씨의 팔뚝을 주무르는가 하면, 공을 줍고 있는 B씨에게 다가가 허리를 안은 다음 손을 피해자의 겨드랑이 쪽으로 올리면서 오른쪽 가슴부위를 만지기도 했다. 


그의 추행은 계속 이어졌다. B씨에게 "니가 뽀뽀를 안해서 공이 잘 안쳐진다"며 입술을 내밀고, 이어서 카트를 운전 중인 B씨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골프채를 정리하는 B씨의 엉덩이를 만지기까지 했다. 추행은 전반 9홀이 종료될 때까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참다못한 B씨는 캐디를 교체해달라고 요구했다.  


이건 귀엽다는 터치도 아니고 단순한 성희롱 수준도 아니었다. 명백한 범죄였다. 다급해진 박 전 의원은 B씨에게 사과하고 고소취소를 받아냈다. 검찰도 재판부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유죄를 피할 순 없겠지만 그는 내심 벌금형 정도를 기대했을지 모른다.         


검사 벌금형 구형에 1심 법원 "비난가능성 크다" 징역형 


하지만 1심 법원(춘천지법 원주지원 박병민 판사)은 징역형을 선택했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이 박 전 의원에게 내려진 형이었다. 법원의 선고형이 통상 검사의 구형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검찰의 벌금형 구형도 '전직'에 대한 예유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법원은 "피해자가 입은 자존감의 상처, 성적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는 숙고해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된다"며 "피고인이 국민의 신망과 존경을 받아야 할 전직 국회의장이었던 사정을 더하여 보면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전혀 이상한 점이 없다"고 징역형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그나마 피해자와 합의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한 그는 즉각 항소장을 냈다. 사건은 춘천지법으로 올라갔다. 항소심은 어떻게 될까. 혹시 그는 최연희 의원처럼 1심 집행유예→ 2심 선고유예로 이어지는 기사회생을 꿈꾸고 있지는 않을까.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안희정은 서막에 불과... 정봉주 성추행 스캔들


2018/03/06 - [사회] - 안희정 성폭행 논란, 현직 안희정 정무비서관 김지은 정무비서 JTBC 인터뷰 동영상 안희정 지사 사퇴 및 정치활동 중단 선언


그제 저녁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안희정을 날렸다. 


안희정은 몇시간만에 도지사 직을 사퇴했다. 후임으로 충남지사 예비후보 등록했던 박수현 까지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파장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기위해 방송에서 줄 하차를 한 정봉주 성추행 스캔들이 터졌다.




현직 기자라고 하는 A씨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원문 프레시안 [단독] "나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 

(내용 중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발췌)


2011년 12월 22일, 정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정 전 의원은 다시 A 씨에게 집요하게 연락했다. '감옥 들어가기 전에 한 번만 얼굴을 보고 가고 싶다'고 했다(정 전 의원은 2011년 12월 26일 수감됐다). A 씨는 "망설였지만 동정심이 생겼다. 맞는 말을 했는데 억울하게 감옥 생활을 해야 하는 그가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했다. 만나서 차를 마시기로 했다. 


정 전 의원은 A 씨에게 여의도 렉싱턴 호텔(현 켄싱턴 호텔) 1층 카페에서 만나자고 했다. A 씨에 따르면, 날짜는 구속 수감되기 사흘 전인 12월 23일이었다. 예약자는 정 전 의원도 A 씨도 아닌 전혀 모르는 이름이었다. A 씨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만나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호텔 카페 직원은 A 씨를 룸으로 안내했다. 그 자리에서 한 시간 쯤 앉아있자 정 전 의원이 들어왔다.  


"헐레벌떡 들어와 앉아서는 '보고 싶었다', '남자친구는 있냐', '내가 너에게 코도 (성형수술) 해주고 다른 것들도 많이 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감옥에 들어가게 돼서 미안하다', '종종 연락하겠다' 등 이상한 소리를 했어요.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저는 '약속이 있어 나가봐야겠다'고 하고 자리에서 황급히 일어났어요." 


A 씨가 일어나자, 정 전 의원도 따라 일어섰다. 


"갑자기 제 쪽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자며 저를 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제 앞으로 들이밀었어요." 


놀란 A 씨는 정 전 의원을 밀치고 룸에서 빠져나왔다. 다행히 룸 밖에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정 전 의원이 뒤따라오지는 않았다. 


"그 때가 추운 겨울이었는데 택시 탈 돈은 없는 학생이어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바로 지하철역으로 뛰어갔던 기억이 생생해요."


김어준 예언한 미투 공작인가? 아니면 미투인가?


필자는 안희정에 대해서는 공작이라는 지적 자체가 펌하라고 밝힌다 있다. 사실 글을 쓰기전에 안희정이 스스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공작이라고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었다.


단적인 예로 김어준이 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통해 장난질을 쳤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프레시안이 공작질을 받아쓰기 할 언론사는 아닌걸로 알고 있다.


또한 정봉주측 입장까지 정리하는 등 기사의 기본은 갖춘 기사가 나왔다는 점 등에서 공작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팩트 여부는 확인까지 조금 더 기다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팩트라면 나꼼수 멤버는 알았을 것.


당시 상황을 나꼼수 멤버는 알았을것이다. 형 확정 이후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했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외에는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봉주의 경우 기본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고 모든 사람들과 문자나 카톡을 주고받는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모든 문자나 카톡에 답변을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삭제했던 앞부분은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이고 남아둔 부분은 구체적인 확증이다.


일단 당시 정봉주가 여의도 부근에 방문했던 일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부터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동해삼척 지역구 최모 의원이 여기자를 성추행했다가 주인으로 착각했다는 해명으로 의원직은 계속 유지했던 사례가 있다. 이후 다음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 출마하여 당선된 사례도 있다.


2018/03/02 - [연애?연예?] - 김태리 인터뷰 전문, JTBC 뉴스룸 손석희 김태리 인터뷰 동영상

2018/02/28 - [연애?연예?] - 조민기 카톡 논란, 딸에겐 엄격했던 조민기... 조윤경 청주대 방문 장면 되새겨보니...

2018/02/26 - [사회] - 홍준표 대표 집시법 위반보다 일단 경범죄 처벌부터 받아야 마땅... 혼수성태 쫄무성 쓰레기 무단 투기한 국회의원 나부랭이들

2018/02/26 - [연애?연예?] - 스텔라 가영 화보 모음 - 스텔라 가영 수영복 화보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정봉주 기자회견 동영상, 정봉주 민주당 복당 기자회견


2017/12/29 - [사회] - 정봉주 사면 복권, 수감 6년만에 2018 대통령 특별 사면 통해 복권


지난해 말 사면 복권 된 정봉주 17대 의원이 오늘(7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복당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김현 대변인 이상민 의원, 안민석 의원이 함께했다.






기자회견의 주된 내용은 당장은 아니지만 6월 재보궐 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는 자리였다.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정봉주 사면 복권, 수감 6년만에 2018 대통령 특별 사면 통해 복권


정봉주가 사면 복권 되었다.


이명박 BBK 주가조작 사기 사건에 대한 발언으로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만기 복역하고 피선거권 10년간 박탈되었던 정봉주 전 의원이 사면을 받으며 2011년 12월 26일 수감된 이래 약 6년만에 복권되었다.


허위사실유포 진위 여부를 떠나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만기 복역은 굉장히 이래적인 사건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2018/01/05 - [사회] - ㅁㅊㅅㄲ ㅅㄱㅂㅊ 김종석 의원 답장 논란



2017/12/26 - [사회] - 장자연 리스트 재조명에 윤서인 다시 떠오르는 이유

2017/12/26 - [사회] - 윤손하 아들 사건 정리, 윤손하 악플 때문에 캐나다 이민 결정 잘가~

2017/12/06 - [사회] - 김어준 나경원, 김어준 뉴스공장 나경원 인터뷰 동영상

2017/05/02 - [사회] - 안민석 김성태 향한 지적, 바른정당 탈당 러쉬에 재조명 해봐야...

2017/12/07 - [사회] - 옵션열기 댓글 공작 실마리 풀어낼까?








정봉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측근으로 잘 알려진 정청래, 안민석 역시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피선거권이 복권된 정봉주 전의원은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반응형

우병우 현상금 모금계좌 공개, 정봉주 안민석 김성태 이어 정청래까지 


우병우 현상금 모금 계좌가 공개되었다. 하나은행 571-910323-14907 정봉주 계좌이다.


정봉주 전의원이 500만원 현상금을 건데 이어 안민석 의원이 500만원을 걸었고 김성태 의원과 정청래 전의원 역시 각각 100만원씩 걷었다.


그리고 현재 모금 계좌에 55만원 가량 모여졌다고 정봉주 전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총 1255만원이 모인셈이다.



우병우는 언제 나타날 것인가?


혹자들은 이러다 유병언처럼 시신으로 나타나 가짜 죽음이라는 여론몰이로 세월호 프레임을 이상한데로 끌고간 바 있다. 사실 이상황에서 우병우가 시신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달라질것은 없다. 그냥 죄인 하나가 객사했을뿐이다.


2016/10/27 - [사회] - 유병언 유작으로 꾸준히 대중앞에 나타나, 설마 최순실 독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나?


한때 이러다 최순실이 독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게 아니냐고 했는데 그런 우려가 어쩌면 최순실을 귀국시켰을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병우의 죽음에 대한 걱정을 더욱 더 해줘야한다.


물론 그가 죽는다고 해도 달라질것은 없지만 말이다.


2016/12/12 - [스포츠] - 박대성 성추행 논란 VS 최설화 과잉 반응 문제 영상 다시보니

2016/12/10 - [사회] - 숫자로 보는 박근혜 탄핵 가결, 7차촛불집회 향후 달라진 분위기

2016/12/08 - [사회] - 정치후원금 소득공제 영수증 우편 비용 줄이는 꿀팁!! - 지지하는 정치인들 후원할때 꼭 이용해야할 정치후원금센터




반응형
Posted by 기자 J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기자 J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