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김성태 향한 지적, 바른정당 탈당 러쉬에 재조명 해봐야...

안민석 김성태 향한 지적, 바른정당 탈당 러쉬에 재조명 해봐야...

사실 분당을 하기전이었던 작년 12월중순 이미 어짜피 다시 합쳐질것이라는것은 정상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물론 이렇게 빨리 합쳐질지는...

정확하게 말하면 이런식으로 합쳐질지는 몰랐을뿐...

2016/12/13 - [사회] - 새누리당 재산, 분당선올라탄새누리당 어짜피 합쳐질것 아닌가?

바른정당 탈당 러쉬로 재조명 되어야할 인물 안민석

사실 당시 최순실게이트에 대해서 가장 최전방에서 치고나갔던 공중파라디오방송 TBS 김어준 뉴스공장의 내부자둘 이라는 코너에서 안민석과 김성태 두명의 현역 국회의원의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안민석 의원은 김성태의원에게 탈당에 대해서 위장이혼이다. 라고 비난아닌 비난을 했다.

안민석, 복당을 위한 탈당 나선 김성태에게 건낸 첫마디 "박쥐는원래 힘들어"

일반적으로 철새 정치인이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안민석 의원은 좀 더 거친 "박쥐"라는 표현을 썼다.

하지만 김성태 의원은 제대로 반박을 하지 못한 모양이다. 

물론 이와중에 철새인들 어떻고 박쥐인들 어떠할까... 이정도 비난 안들을거라 생각했다면 뇌가 없는 것...

안민석 의원은 TBS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00% 후보를 단일화할 것"이라며 "이것은 위장이혼이다. 겨울에 잠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부부"라고 지적했고 이것은 현실로 이뤄졌다.

보수라는 이름의 염치없는 돈벌레

사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은 『수구 돈벌레 세력의 보수코스프레』였다. 사실 자유한국당, 박근혜, 최순실, 이런 사람들이 왜 보수로 분류되어야하는지 다소 의문스러운 대목이다. 더민주 역시 왜 자신들을 중도진보라고 생각하는지도 약간 의문스럽다. 김대중이 진보였던가? 보수 아니던가? 

독재와 맞서 싸우면 진보이고 독재가 보수인가??

라는 의문점과 대면하게 된다.

어쨌거나 반년도 안되어 탈당했다 다시 복당을 반복하는 것들은 바로 염치를 모르는 돈벌레들이지 정치인들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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