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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중 부상 실손 보험 보상 가능 할까?


집회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 아무래도 부상 위험이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경우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비보험 가입자가 촛불집회 중 부상을 당하면 보상이 가능할까요?


아래는 모 손해사정사에게 문의 했던 내용의 답변입니다. 다만 손해보험사 및 보험사별로 입장이 다르고 해석이 다를수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보험회사측에 다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상이 안된다는 분도 계시고 여러 의견중 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해사정사 입니다.

요즘 시국에 동참하시다니 훌륭하십니다.~


집회나, 시위 등에 대해 해답을 드릴께요


첫번째, 일반 보험상품의 보험가입시기에 따라 조금 틀리기는 하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로 -> 전쟁, 외국의 무력행사, 내란, 사변, 폭동, 소요 등 이와유사한 사태에 발생한 보험사고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평화집회나 약간의 몸싸움 정도는 폭동이나 소요정도에 이르지 않으므로 보험금 지급될 것입니다. (최근 경찰과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던, 한미FTA, 광우병 집회 정도 등에서 보험금 다치신 분들도 보상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집회나 시위도중 타인을 다치게 한 경우 ->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상이 가능합니다. (확인해 보시고 아직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미가입되신 분들은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혹시, 배상책임보험을 해주셔야 되거나, 배상을 받으셔야 되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이제 집회도중 내가 다치든, 실수로 남을 다치게 하든 걱정말고, "하야"를 외치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홍보배너링크


2016/11/29 - [사회] - 특검후보 조승식 변호사 박영수 변호사 누구?

2016/11/29 - [사회]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 한줄요약(박근혜 입장 전문)

2016/11/29 - [사회] - 안민석 미국행, 세월호 간호장교 찾아 샌안토니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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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4년 85억 SK 잔류 확정, 김광현 옵션 비공개 왜?


SK 김광현은 2016/11/16 - [스포츠] - 2017년 프로야구 FA 찌라시 에 따르면 100억대의 대형계약이 기다리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돌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발표는 85억/4년 계약이었다. 물론 계약금이 32억 연봉총액 53억으로 알려졌으며 아마도 세전 금액이 아닌 세후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 계약서 상에 금액은 100억이 넘을것으로 보인다. 


뇌경색에도 함께 했던 SK 현재 팔꿈치 부상 여파로 옵션 위주 계약 한듯.


2010년 뇌경색 증세를 보이기도 했었고 건강에 이상신호가 있었던 적이 많았는데 현재 팔꿈치 부상 여파로 일본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닌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구단 관계자와 보도 내용에 따르면 3년간 로스터에 있을 정도만 되어도 85억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봐서는 4년간 규정이닝만 채워도 100억정도 되는 옵션 계약을 하였고 옵션 최대액은 그보다 훨씬 상회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년정도는 부상 재활을 위해 쉴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FA선언 이전부터 ML 아니면 잔류하겠다는 상호간의 교감이 있었던걸로 잘 알려졌었는데 구단측도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우를 충분히 해주었고 김광현도 무리한 해외진출보다는 몸을 추수리면서 국내에서 잔류하는것으로 결심한듯합니다. 


2016/11/18 - [스포츠] - 나지완 KIA 40억 FA계약 트위터 반응 - 기아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통해

2016/11/21 - [스포츠] - 이원석 27억 삼성 계약 트위터 반응

2016/11/29 - [사회]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 한줄요약(박근혜 입장 전문)

2016/11/29 - [사회] - 안민석 미국행, 세월호 간호장교 찾아 샌안토니오로

2016/11/29 - [사회] - 현기환 검찰 출석, 박근혜 엘시티 수사지시 역시나 셀프 빅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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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후보 조승식 변호사 박영수 변호사 누구?


야3당은 조승식 변호사와 박영수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지명했다. 두 변호사 외에 문성우ㆍ명동성ㆍ이광범ㆍ박영관ㆍ소병철ㆍ이홍훈ㆍ이준보ㆍ정선태 변호사 등도 언급된다. 


한편, 박근혜는 탄핵이나 하야 절차를 국회로 떠넘긴 상태라 사실상 탄핵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국회에 통보한 셈이다.


그동안 거론되었던 특검 후보 이정희, 채동욱 등과는 다른 인물들이지만 짧은 시간내에 많은 수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수사력, 수사지휘력을 비롯하여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제반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잘할 수 있으며 지역적 정치적으로 최대한 중립을 지킬 수 있는 분들로 합의를 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8/25 - [사회] - 이재용 선고 1심 특보, YTN 실시간 뉴스 김진동 판사 선택은?





2016/11/29 - [사회] - 박근혜 대국민담화 자체가 허위 사실 유포 박근혜 하야 VS 탄핵 양자 선택만 남은 상황

2016/11/29 - [사회] - 안민석 미국행, 세월호 간호장교 찾아 샌안토니오로

2016/11/29 - [사회] - 현기환 검찰 출석, 박근혜 엘시티 수사지시 역시나 셀프 빅엿

2016/11/29 - [사회] - 민경욱 세월호 웃음 관련 해명글 전문

2016/11/29 - [사회] -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전문 + 161128 뉴스룸 동영상


조승식 변호사 및 박영수 변호사 기본 약력 소개




조승식 변호사 1952년 01월 20일, 충남 홍성군



-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

2007.03 대검찰청 형사부 부장

2006.02 ~ 2008.03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2005.04 ~ 2006.02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05.02 ~ 2005.04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 부장검사

2003.08 ~ 2005.02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2003.03 ~ 2003.08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 부장검사


조폭수사의 대부로 불림


2016/11/30 - [사회] - 최순실 국조특위, 국정조사 국회방송 생중계 벌써부터 파행





박영수 변호사 1952년 02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특별검사 확정)

현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2014.03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2013.03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2013.02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2012.08 ~ 2013.11 대한변호사협회 지자체 세금낭비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2010.10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감사

2007.11 ~ 2009.01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2007.03 ~ 2007.11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2005.04 ~ 2007.03 대검찰청 중수부장

2004.06 ~ 2005.04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02.02 ~ 2003.03 서울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01.06 ~ 2002.02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

2000.07 ~ 2001.06 대검찰청 공안부 공안기획관

1998.03 ~ 1999.06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1993.03 ~ 1994.09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1983.09 ~ 1986.05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1978 제20회 사법시험 합격


강력통으로 알려짐


광화문 촛불집회 전인권 소름 돋는 라이브 영상 https://goo.gl/VU47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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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국민담화 자체가 허위 사실 유포 박근혜 하야 VS 탄핵 양자 선택만 남은 상황


정치적으로 어떤 수가 숨어있든 이제 박근혜의 하야나 탄핵을 저지하려는 자들은 없다. 물론 새누리당은 예외이다. 분탕질과 이간질로 하루라도 더 혼돈의 카오스를 만들려는 속셈이다.


이제 남은것은 대통령 스스로 실낫같은 명예를 지키며 하야한 뒤 구속되거나 강제로 탄핵되어 구속되거나 둘 중 한가지이다. 


담화도 아닌데 왜 자꾸 담화?


세번을 했다는 담화는 모두 담화가 아닌 연설이었다. 혼자 이야기하다 내려갔다. 질문도 받지 않았고 심지어 짜여진 각본에 의한 질문조차 없었다. 심지어 그중 한번은 녹화방송까지 했다. 박근혜의 멘탈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박근혜 하야 VS 박근혜 탄핵


가장 빠르게 탄핵으로 가되 이를 저지가 가능한 사람은 단 한명 박근혜 뿐이다.


탄핵으로 가기전에 박근혜가 하야한다면 탄핵을 저지할 수 있다.


하야와 탄핵의 차이점은 결국 박근혜 스스로 물러날 날짜를 정하느냐 정하지 않느냐이다.



2016/11/29 - [사회]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 한줄요약(박근혜 입장 전문)


하지만 퇴진 관련 문제는 모두 국회로 떠넘겨버린 상황에서 결국 국회가 빠르시일내에 탄핵하는 것만 남았다.


지금 탄핵을 지연시키려는 사람들은 모두 국민의 뜻을 져버리는 사람이다. 정말 아무 조건 없이 탄핵만 상정하고 투표해야한다. 


다른 조건을 붙이고 토를 단다면 그 사람들이 바로 이 혼돈 정국의 주범들이며 우리의 민주주의를 망친 가해자들이다.


박근혜가 할 수 있는 것.


불소추 특권과 청와대라는 철옹성 뒤에 가만히 숨죽이며 있는 것 뿐이다. 이제 촛불집회는 광화문이 아닌 여의도로 향해야하며 국회에서 탄핵안을 통과시킨다면 헌법재판소로 가야한다. 


헌법재판소를 둘러싸고 탄핵 판결을 내릴때까지 대법관들을 죄어야한다. 이제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 마져 버리며 국민이 준 기회를 버린 상황이다. 김종필의 말데로 박근혜가 하야하는 일은 절대 없을것이고 결국 빠른 탄핵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2016/11/28 - [사회] -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 증권가 찌라시, 이미 돌던 루머의 대사화

2016/11/27 - [사회] - 외신이 바라본 박근혜, 독재자의 딸

2016/11/24 - [사회] - 쁘띠 성형외과 관계자가 본 7시간 짜리 시술

2016/11/24 - [사회] - 김무성 대선불출마가 아닌 의원직사퇴 후 정계 은퇴선언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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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 한줄요약(박근혜 입장 전문)


역시 예상대로 크게 의미없는 박근혜 입장발표였다. 


한줄요약하자면...


대통령으로써 검찰조사 받기 싫고 국회가 알아서 끌어내려라(죽어도 내입으로 탄핵 하야 말 못꺼내겠다)


2016/11/29 - [사회] - 안민석 미국행, 세월호 간호장교 찾아 샌안토니오로

2016/11/29 - [사회] - 현기환 검찰 출석, 박근혜 엘시티 수사지시 역시나 셀프 빅엿

2016/11/29 - [사회] -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전문 + 161128 뉴스룸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 번 깊이 사죄드린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다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린다. 국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18년 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 했던 여정은 더 없이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는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대통령에 취임해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 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단 한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안았다.  


하지만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는 가까운 시일 안에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다. 국민 여러분 그동안 저는 국내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밤을 지세우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 저는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 혼란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 나겠다.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하루 속히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벗어나 본래의 궤도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여러가지 정치권서 지혜를 모아줄 것을 호소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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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미국행, 세월호 간호장교 찾아 샌안토니오로


안민석 의원이 돌연 미국으로 떠났다. 샌안토니오로 추정되는 곳에 세월호 당일 근무했던 간호장교가 연수중에 있다고 하여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국방부 역시 오늘 아침에서야 미국 연수를 공식 발표하였다.




문제는 잠적한 나머지 간호장교 한명


당시 세월호에 근무했던 간호장교는 두명으로 알려졌으며 조대위 외 다른 한명에 대해서는 행적이 묘연하다고 알려졌다. 항간에서는 무슨 변고를 당한게 아닌지 혹시 마티즈가 배달된건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2016/11/29 - [사회] -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전문 + 161128 뉴스룸 동영상

2016/11/29 - [사회] - 주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 입장발표 검찰 대면조사 거부 수용할거면 나도 소환하지 마라"

2016/11/29 - [사회] - 민경욱 세월호 웃음 관련 해명글 전문

2016/11/29 - [사회] - 현기환 검찰 출석, 박근혜 엘시티 수사지시 역시나 셀프 빅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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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검찰 출석, 박근혜 엘시티 수사지시 역시나 셀프 빅엿


아니나 다를까 셀프빅엿이었다. 당초 문재인 또는 김무성 그리고 친이계를 노렸다는 추론이 돌기도 했으나 셀프빅엿으로 돌아갈 확률이 더많지 않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역시나 셀프 빅엿이었다.


박근혜 정부의 다급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슈는 이슈로 덮는 보수라고 자칭하는 극우세력


그들은 보수가 아니라 극우세력들이다. 무능하며 비리를 일삼는 자들이 바로 극우세력들이다. 굳이 그들을 보수라고 칭한다면 그런 보수필요없다.



2016/11/17 - [사회] - 엘시티 박사모 검색어 조작설, 웃프지만 박근혜에게 셀프 빅엿 먹일듯

2016/11/16 - [사회] - 길라임 엘시티 철저수사 지시, 문재인 이재오 겨냥(?) 하지만 최순실이 등판한다면?



현기환 약력

2015.07 ~ 2016.06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2012.07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2012.02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위원

2012.01 ~ 2012.02 한나라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위원

2008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2008.05 ~ 2012.05 제18대 국회의원

2007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후보 정책특보

2007 박근혜 전대표 대외협력부단장

2006 한나라당 부대변인


최근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여의도연구소부소장 및 박근혜가 당권을 쥐고 있을 당시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이었다면 분명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사람도 결국 최순실이나 최순득의 부역자다.


물론 검찰이 어느선까지 팔것인지가에 달렸지만 그 끝은 결국 박근혜로 향할 것이다.


검찰 수사 결과 돈의 흐름이 박근혜로 향한다면 또하나의 게이트로 연결되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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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세월호 웃음 관련 해명글 전문

 

2017/03/13 - [사회] - 윤전추, 이영선, 민경욱, 박근혜 사저 이동팀 보니 박근혜 사저 압수수색 서둘러야...

2017/03/10 - [사회] - 박근혜 탄핵 결과 입장 인터뷰

 

 

 

민경욱 세월호 웃음 동영상 :: http://sportalk.tistory.com/385

 

 

< JTBC의 방송 보도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힙니다 >

 

지난 27일 밤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세월호 참사 당일 저(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브리핑과 관련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방송된 내용에는 제가 “난리났다”라는 말과 함께 웃는 부분이 편집돼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오전 10시 30분경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보고를 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사항에 대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는 중이였습니다. 제가 브리핑을 하던 오전 10시 반에는 세월호 사고에 관한 자세한 인명피해 규모와 제반 사항이 알려지기 전이었습니다. 다만 사고가 생겼다는 1보가 전해진 상황이였습니다.

  

방송에 보도된 장면은 카메라 앞에서 브리핑을 하면서 같은 부분을 자꾸 틀려서 혼자 말을 한 부분과, 그리고 옆에서 웃는 기자분을 따라서 웃는 장면이었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 저는 대변인직을 수행한 지 2개월여 밖에 되질 않았고, 부임이후 큰 사고를 맞닥뜨리다보니 긴장이 되니까 외우려 했던 부분을 몇 번을 틀렸고 그래서 혼잣말로 "(자꾸 틀려서) 난리 났다"고 얘기한 겁니다. 앞 뒤의 내용을 보면 이 부분은 분명해집니다.

 

다시 말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같은 부분을 자꾸 틀려서 “난리났다”는 얘기를 했고 이 소리를 들은 기자분이 웃어서 멋쩍게 따라 웃은 겁니다.

  

이 장면은 일종의 방송 사고로서 전형적인 NG컷입니다.

생방송에 나온 장면도 아닌 이러한 NG 장면을 이용해서 비신사적인 편집을 한 의도를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발표 당시 반복된 실수로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지은 상황으로 인해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비롯한 국민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2016/11/29 - [사회] -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전문 + 161128 뉴스룸 동영상

2016/11/29 - [사회] - 주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 입장발표 검찰 대면조사 거부 수용할거면 나도 소환하지 마라"

2016/11/28 - [사회] - 박근혜 입장발표, 수사 거부(?) 이제는 광화문이 아닌 검찰청 앞에서 촛불집회 할 때

2016/11/28 - [사회] -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 증권가 찌라시, 이미 돌던 루머의 대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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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전문 + 161128 뉴스룸 동영상 


161128 뉴스룸에서 문재인 전 대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다소 논란이 되기 쉬운 내용이었으나 사실 결론은 간단했습니다.


국민의 뜻.


문재인 전 대표가 말한 것은 단 세가지 박근혜 하야 또는 탄핵, 헌법준수, 국민의뜻


그 외에 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


김무성과의 차이점은 손석희가 속내를 집요하가 물어뜯었으나 김무성은 나중에 총리를 하고 싶고 총선 출마(국회의원직 유지)는 하고 싶었다는 속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뜻을 그대로 드러냈고 문재인은 별다른 속내가 없었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손석희는 뉴스앵커보다는... 검찰 수사관으로 이직해야...;;;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일부 워딩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동영상 :: http://sportalk.tistory.com/389


4분 30초부터


손 : 퇴임 자체가 명예로운 것이지 시점을 즉각이어야 된다? 이런 말씀인가요?


문 :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 :  즉각 퇴진하게 되면 그다음에 벌어질 것은 조기대선입니다.


문 :  어쨋든 헌법에 정해진 절차가 있으니 그 절차에 따르면 되는 것이죠. 또 필요하면 국민들의 공론에 맡기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손 : 예. 그러니까 법적인 절차가 즉각적인 퇴진을 해서 하야를 하면 그러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뤄야 되는데 그것까지 염두해 두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문 : 그렇게 헌법적인 절차가 규정되어 있고요. 그것이 만약에 다음 대선을 치르기 위해 무리하다면 합리적인 그런 결정들은 국민들이 공론을 모아서 해주지 않겠습니까?


손 : 헌법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면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안 모으고를 떠나서 60일 이내에 조기대선을 해야되는건데 그것도 받아드릴수 있겠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문 : 그렇습니다. 가장 기본은 헌법절차를 따르는 것이죠.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손 : 그 상황이라는 것은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 : 아까 말씀드린대로 60일 이내에 조기대선이 갑자기 닥쳐와서 각 당이 제대로 대선을 준비하기 어렵고 또 국민들이 제대로 후보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당연히 국민들께서 그에 대한 의견들을 표출해 주실것이고 정치권은..


손 : 그러면 60일이상으로 늦춰질 수 있다는 뜻인가요?


문 : 아까 친박의 퇴진규명 속에는 그런 모색까지 해보자는 뜻이 담겨있지 않겠습니까?


손 : 그건 알 수가 없죠.


문 : 네. 그렇습니다.


손 : 그 분들이 무슨 뜻으로 한 얘긴지는..


문 :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 시긴에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즉각적이고 조건없는 퇴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에 문제는 헌법에 맡기면 된다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손 : 알겠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계속 드리게 되는데요. 왜냐면 명확하게 말씀하지 않으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즉각퇴진을 요구하셨습니다. 즉각퇴진을 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르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법이라면, 상황에 따라서 국민들이 다른의견을 표출해 줄것이라는 말씀하시는 것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러니까 문 전 대표가 생각하시는 것은 즉각 퇴진을 하게 되면 60일이내에 조기대선을 치뤄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당은 대선체제를 들어가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문 : 그렇습니다. 우선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해서 물러나든 탄핵으로 가든 그 이후에 후속 절차는 헌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헌법적인 절차를 따르면 그것이 기본인 것이죠.

그러나 그것을 넘어선 정치적인 해법들이 필요하다면 그런 것은 국민여론이 만들어줄것이라는 것이죠. 지금이 단계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놓고 거기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손 : 제가 드리는 질문의 이유는 아직 안일어난 것을 미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제를 즉각퇴진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에 따른 질문이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에 대한 답변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만은 제가 똑같은 질문을 드릴 수..


문 : 다시한번 강조드리자면 헌법적인 절차에 따르면 되는 것이다..라는 것을 제 기본적인 답변이라고 드리겠습니다.


손 : 그럼 전제가 즉각퇴진이라면 조기대선입니다.. 다른건 생각하면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문 : 그것도 무관한 일이 아닌것이죠.


손 : 예 일단을 알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도록 할텐데요. 음..예. 하여간 즉각퇴진을 주장하시는 것은 맞는겁니까?


문 : 그렇습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것이야 말로 그것이 국정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이죠. 조기에 끝나는 것이 국정혼란을 막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손 : 예. 아.. 그러나 제가 100%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닙니다. 답변하신것에 대해서요.


(중략) 14분 35초


손 :  제가 마지막으로 이 질문 다시드리겠습니다. 지금도 하야나 퇴진을 주장하시고 계시긴 한데 그 다음의 계획에 대해선 사실 명확하게, 그동안에도 당차원이나 아니면 문 전 대표 차원에서 제시된 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들은바가 없어서..


문 :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저와 우리당은 촛불민심과 함께하면서도 질서있는 퇴진을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해 보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그 모든 노력에 대해서 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촛불민심과 함께 전면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게 된 것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저희가 탄핵절차에 돌입하게 된것이죠. 그래서 남은것은 스스로 내려올것이냐, 아니면 탄핵에 의해서 쫓겨낼것이냐라는 선택만이 남았다고 보고요. 

아까 궁금해하셨는데 그런 경우 이후 대책은 지금으로서는 헌법절차 지키는 것, 이상으로는 저희가 말할 수 있는것이 없는 것이죠.


손 :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다른 단서를 계속 붙이셧기 때문에 제가 보충질문을 많이 던졌던거구요. 일단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였습니다.


한줄요약 :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헌법을 따르면 되는 일이고 그를 거스른다면 그 조건은 단 하나 국민의 요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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