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7. 02:20 사회
외신이 바라본 박근혜, 독재자의 딸
외신이 바라본 박근혜, 독재자의 딸
Dictator's daughter 우리가 좋아하는 직역을 하자면 독재자의 딸 이라는 뜻이다.
유한 표현으로 Strongman's daugher가 있다. 물론 강한 지도력이 있었기에 독재가 가능했겠지만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이 표지사진을 직역했고 안에 내용은 읽지 않았나보다.
2017/03/10 - [사회] - 탄핵 방송 박근혜 대통령 탄핵 헌법재판소 선고문 전문, 향후 대통령선거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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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딸 반근혜 차기 대통령이 될수있다.(대선 2일전임 - 기사는 더 과거겠지)
2016/10/26 - [사회] - 박근혜 민혁당 사과 후 말춤 사건도 최순실 작품인가?(인혁당 아님)
대통령 선거를 위해 자기 아버지의 가장 치부인 독립군을 잡는 일본 장교출신이라는 점과 인혁당 사건 같은 독재 탄압을 한큐에 해결했던 일이었다. 민혁당은 쉽게말해 독립군이고 인혁당은 독재자의 일방적인 탄압이었다.
인혁당과 민혁당도 구분을 못하는게 바로 박근혜의 실체였다.
피의자 전환시킨 검찰에 대해 수사 강도 낮출것 지시 사실이라면 삼권 분립 헤치는 탄핵 사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6일 청와대가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임명 당시 작성했던 ‘충성서약서’를 빌미로 “무섭게 수사하면 공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피의자가 직접 수사방해를 지시하는 직권 남용이다.
눈비와 추위도 막지 못한 백만 촛불,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아마 누군가는 오늘 날씨가 더욱 더 안좋기를 바랬을 것이다. 눈이 좀 더 강하게 내리고 비가 더 강하게 내리고 매서운 바람이 불길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200만 가까운 국민들이 촛불집회 현장을 찾았다.
잠시 찾아서 참여하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꼬박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나머지 4800만도 가만히 있지는 안았다. 저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은 참여하고 있었다.
이 시대에 박정희 같은 독재자는 필요없습니다. 군통제권을 악용한 강력한 진압력 역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리더쉽 있는 리더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청와대에서는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주말 드라마 직전에 보도자료 배포하고 주말 드라마 시청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매주 같은 내용 날짜만 바꿔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답은 정해주었고 그 사람은 대답만 하면 됩니다.
결혼도 안하고 시집살이도 안하고 애도 안키워본 사람이 과연 생물학적 여성이 아닌 사회적 여성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어디 숨겨둔 자식이라도 있어서 키워보셨던겁니까?
남자들은 여자의 입장을 알지 못합니다. 사회생활 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정치권에서만 맴도셨던 분이 어찌 국민의 뜻을 아시겠습니까
촛불집회를 해보셨던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그 인원수가 몇배가 늘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바라고 있는지도 잘 아실겁니다.
이제 남은 답은 하나입니다.
탄핵기다리기 힘들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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