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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연합 방석호 딸, 아빠 법인카드 남용 고발 방석호 진심어린 사과 대신 입금부터 해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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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호 딸은 아마 효녀연합 이었나보다. 


아버지의 출장마다 따라다니며 인증을 올렸던 그녀 덕분에 아버지의 법인카드 남용이 드러나게되었다. 


민폐녀가 아니라 국민 효녀로 등극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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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석호 사장은 법인카드 남용에 대하여 실수라고 답변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일반 회사에서도 누구나 실수를 하고 이런 경우 회사 계좌로 입금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만약 방석호 사장이 실수라고 한다면 사과에 앞서 입금부터 하면 그걸로 끝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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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madman
정말 이상한 거시기네
 
 
- Jilkon
뭐가 이상해? 귀여운데
 
 
- Cocoa Puff
여자가 대머리인 건 흔치 않잖아, 
절대 귀엽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도 아니고. 흔한 게 아니야
 
 
- Jilkon
남자처럼은 안 보이는데, 
일반적인 것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잖아? 그냥 여자일 뿐이니
 
 
- Sora Hjort
대머리 여성은 안타깝게도 매체에 잘 등장하지 않지, 
내가 생각나는 대머리 여성은 스타 트렉의 일리아야. 
그리고 그건 1979년이었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지
 
 
- Cocoa Puff
아냐, 무언가 의심스럽다고 느끼고 싶은가봐
 
 
- Cocoa Puff
맞아, 여성이 아픈 경우 대머리인 걸 볼 수 있지, 
최소한 서양 국가에서는 그래
 
 
- Ryoma Nagare

 
 
 
- Jilkon
대머리 여자에게 끌린다는 주장은 잘못된거야
 
 
- Cocoa Puff
아무도 그렇게 말 안했어
 
 
- Ittybittykitty
문드레곤, 게이도 있고...
 
 
Jilkon
이상한 거시기 = 그곳이 있는 게 이상하다 = 그녀에게 끌리는 것이(저 사진에서) 이상하다. 뭔가 빠뜨렸니?
 
 
- GalaxyMan
문드레곤이 있지

 
 
- Cocoa Puff
너 정말 바보같다
 
 
- SomethingSomethingDarkness
2005년에 이브 래몬드가 있지
 
 
- TheLaughingMann
나탈리 포트만은 머리가 다 벗겨졌지
 
 
- foomartini
카렌 길란도 있어, 사랑스러운 파란 살인 기계이자 영화 내내 대머리였어
 
 
- razjm
다른 사람이 말한것들 외에도 시니드 오코너도 있어, 30년을 대머리였지!
 
 
- razjm
잭을 깜빡했네, 대머리를 '까끌까끌한 게 없는'걸로 생각하는데 
까끌까끌하게 남아 있으면 대머리가 아니지
 
 
- Sora Hjort
최근의 예를 말해줘서 고맙네, 샤오린 사커는 확실히 대머리이지
 
 
- Sora Hjort
일리아보다 더 최근 예이긴 하네
 
 
- Sora Hjort
안타깝게도 구글에서 이미지를 못 찾겟네, 그래도 대머리는 아니었어
 
 
- ariesdragon123
시니드 오코너?
아마 잘 알려진 대머리 여성은 앰버 로즈일 듯, 모델인데
 
 
- Sora Hjort
다른 사람들은 시니드를 언급했는데 난 대머리가 아니라고 봐, 거의 수염깎은 수준이잖아
앰버 로즈는 반면 아무도 아직 언급을 안 했었는데 완전리 대머리는 아니야
 
 
- ariesdragon123
시니드같이 작게 머리가 있어도 대머리라고 볼 수 있다고 봐
사전도 찾아봤는데, 맞는 것 같아
약간은 주관적이긴 하지만...
 
 
- Sora Hjort
또 하나의 예구나, 고마워
 
 
- Kayone74
샤오린 사커의 여배우는 사실 역할때문에 머리를 좀 밀었지
 
 
- the_skyler
단순히 이례적인 건 아니야, 
너무 이례적이기 때문에 비정상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거지
 
 
- Zur En Arrh
샤오린 사커, 맞아
 
 
- Blakkar
일리아
 
 
- Sora Hjort
맞아, 내가 사용한 예가 바로 그 사람이야
 
 
triface
대머리 덮개가 눈에 안보이는 건가
안보인느 것이 무언가 있는거로 보일 수 있다면
 
 
hhhenryhhh
얼굴을 숨겨야 한다는 걸 깜빡했네, 화장으로 강조할게 아니라
 
 
craigthejollyfatman
006.jpg

 
 
Wormeck
저 인물이 남자이기 때문인거 같아, 그러니 저 남자를 귀엽다고 본 거지


번역기자:꼬맹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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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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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기자회견 전문, 박근혜 대통령 강단있는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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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과거 새누리당의 차떼기 사건을 계기로 우리는 새누리당이 돈 정치와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연장선에서 지난 대선도 새누리당이 우리 당과 함께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착각이었습니다. 최근 벌어진 친박 게이트는, 새누리당이 아직도 부패와의 유착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한 사람의 죽음으로 드러낸 사건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박근혜 캠프가 불법대선자금의 검은 사슬에서 헤어나지 못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돈 정치와 결별하고 부패정치의 사슬을 끊어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두 가지를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하나는 드러난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부패청산과 정치개혁을 위한 법률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일입니다.

먼저, 제기된 의혹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냅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진실규명을 합시다. 물 타기 혹은 근거 없는 의혹을 부풀리는 여권의 지금 행태는 진실규명 태도가 아닙니다. 

정쟁으로 몰아가선 안 됩니다. 야당을 상대로 물귀신 작전이나 펼쳐선 안 됩니다. 사면을 두고 정쟁을 유발하지 않길 바랍니다. 단언컨대 참여정부 청와대엔 더러운 돈을 받고 사면 다룬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번 사건 본질은 정권 차원의 불법 정치자금의 문제입니다.

사안이 매우 위중합니다. 정권의 정통성과 직결된 사안입니다. 따라서 저와 우리 당은 매우 조심스럽게 이번 사안을 대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돈을 줬다고 고백한 사람은 잡아가고, 돈을 받았다는 사람은 숨겨주는 꼴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기 어렵습니다. 한 두 명을 희생양 삼아 국민을 현혹시킬 우려가 큽니다. 

특검을 통한 진실규명을 요구합니다. 대통령 측근들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이든 박근혜 대선캠프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의혹이든 누가 돈을 받았고 그 돈을 어떻게 썼는지 밝히는 게 핵심입니다. 

검은 돈의 입구와 출구를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특히 돈의 용처를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불법대선자금 수사의 경우 더더욱 돈의 용처를 밝혀야 합니다. 그래야만 돈 정치와 결별하고 부패정치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현직에 있어선 진실을 밝힐 수 없습니다. 

또한 법무부 장관이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수사에 관여해도 진실을 밝힐 수 없습니다. 의혹 당사자들은 스스로 물러나 수사를 받게 해야 합니다.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도 수사에서 손 떼야 합니다.

드러난 의혹조차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서 야당을 염두에 두고 전방위 수사 운운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입니다. 불법 대선자금 수수의혹의 경우 반드시 특검에 맡겨야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특검 결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우리 당은 정통성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기된 의혹을 규명하지 않으면 그것이야말로 정통성 위기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이번 사건의 출발점은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비리입니다. 방패막이를 자처한 새누리당 행태로 국정조사는 중단되었고, 검찰수사도 몸통은 건드리지도 못한 채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으로 국민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예산낭비입니다. 이대로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책임질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 사안은 상설특검제도 좋습니다. 특검에 맡겨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

특검 도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진실규명과 함께 부패청산?정치개혁을 위한 법률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십시오. 책임 정치는 결자해지에서 시작합니다. 

우리 당은 이미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부패청산?정치개혁을 위한 다양한 법률적 제도적 대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많은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천에 옮겨진 건 거의 없습니다. 

이제 입장을 밝히십시오.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부패청산?정치개혁을 위한 대안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먼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실현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면 우리 당도 기꺼이 협력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실현가능하고 행동으로 뒷받침될 방안만 제시하기 바랍니다.

지난 시절 한나라당의 충격적인 차떼기 사건 때, 박근혜 대통령은 당을 천막당사로 옮기고 부패정치와 결별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그리고 대통령이 된 후 가까운 사람들이 다시 부패정치 사슬에 엮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천막당사를 능가하는, 더욱 뼈를 깎는 대안을 내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근혜 정권은 정통성의 위기에서 헤어날 수 없습니다.

저의 이런 요구에 대해 박 대통령께서 순방에서 돌아온 직후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길 바랍니다.

저의 요구를 요약해 답을 기다립니다. 

첫째, 의혹당사자들이 자진사퇴 후 수사를 받게하기 바랍니다.

둘째, 새누리당과 법무부장관,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체 수사에 관여치 말도록 지시하고 약속하길 바랍니다.

셋째, 정권 차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과 해외자원개발 비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을 수용하길 바랍니다.

넷째, 반드시 실현가능하고 행동으로 뒷받침될 부패청산?정치개혁의 법률적 제도적 대안을 내놓길 바랍니다.

저와 우리 당은 박 대통령에게 답변을 구걸할 생각이 없습니다. 요구를 외면한다면 우리 당이 부패와의 전쟁에 나서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돈 정치, 부패정치 청산에 나설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그 전쟁의 핵심 상대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도 간곡하게 호소를 드립니다.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우리 정치가 부패정치에 머물지, 깨끗한 정치로 나아갈지 갈릴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부패를 심판해 주시지 않는다면 진상규명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부패청산?정치개혁을 위한 전기도 마련되지 않을 것입니다.

부패정당이 부패청산을 할 수 없습니다.

부패정당이 경제를 살릴 수도 없습니다.

부패정당이 제대로 된 국정운영으로 국민 삶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부패정당이 제대로 거듭나도록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투표가 부패를 끝냅니다. 

심판이 경제를 살립니다.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바른 길로 가도록 국민들이 힘을 몰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9 - [사회]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스탭 바이 스탭


2016/01/13 - [사회] - 박근혜 대통령 담화 전문 - 스압주의


2016/01/15 - [연애?연예?] - EXID 핫핑크 소주버전, EXID 핫핑크 회식버전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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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 [스포츠] - 국민의당 영입취소 러쉬, 안철수 MB측근 떡값검사 모르고 영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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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 [사회] - 연말정산 서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외에 직접 챙겨야하는 서류 목록


2015년도 달라진 연말정산 :: http://blog.naver.com/vitaminnala/22059588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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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담화 전문 - 스압주의





2016/01/11 - [사회] - 스베누 사태 요약, 스베뉴 황효진 VS 부산 하이키 관련 자료 모음


2016/01/09 - [스포츠] - 국민의당 영입취소 러쉬, 안철수 MB측근 떡값검사 모르고 영입했나?


2015/12/29 - [사회] - 위안부 합의, 이제 박근혜가 12만원에 김재규를 대승적 견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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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소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국민들 각자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일 겁니다.
 
 새로운 해가 떠오를 때 희망의 시작을 기원하면서
 새로운 한 해의 꿈을 다짐하는 것이
 오래 전부터 우리의 풍습이었습니다.
 
 늘 그렇게 한해를 시작하고 한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하지만 올해 우리나라는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기습적인 4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지난 금요일 종료된 임시국회에서는
 선거구도 획정짓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법안들도
 한 건도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입니다.
 
 동북아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전이기도 합니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앞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지역의 안보지형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북한 핵문제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은
 이전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현재 정부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1차적인 대응으로서
 지난 8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였습니다.
 
 작년 8월초 DMZ에서의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하였을 때
 일각에서는 쓸데없는 짓이라는 비판과
 무의미한 짓을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정부의 방침을 신뢰 안하는 이런 생각들은
 남북관계를 더욱 힘들게 만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이후 8.25 합의 도출과 남북당국회담, 이산가족 상봉 등을
 이끌어 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북한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심리전 수단입니다.
 
 북측 최전방에서 근무한 탈북자들에 따르면,
 확성기 방송 내용을 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믿게 되었고,
 결국 목숨을 걸고 휴전선을 넘어 오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전체주의 체제에 대한 가장 강력한 위협은 진실의 힘인 것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철저히 지키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정부는 유엔 안보리 차원뿐 아니라,
 양자 및 다자적 차원에서 북한이 뼈아프게 느낄 수 있는
 실효적인 제재 조치를 취해 나가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미 양국은 북한의 추가적인 핵 실험에 대비해
 새로운 안보리 결의안에 포함될 요소에 대해
 의견을 조율해 온 바 있습니다.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정도의
 새로운 제재가 포함된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국은 그동안 누차에 걸쳐 북핵 불용의지를 공언해왔습니다.
 그런 강력한 의지가 실제 필요한 조치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5번째, 6번째 추가 핵실험도 막을 수 없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도 담보될 수 없다는 점을
 중국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 북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와 긴밀히 소통해 온 만큼
 중국정부가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더욱 악화되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앞으로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들이 느끼실
 안보 불안감이 크실 겁니다.
 
 이와 관련해 우선 우리는 동맹국인 미국과 협조하여
 국가 방위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철저한 군사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미 정상간 통화를 통해,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실천될 것을 확인했고
 최근 B-52 전략폭격기 전개는 한국 방위를 위한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번 핵실험 과정을 통해서 재차 확인된
 북한 정권의 기만적이며 무모한 행태를 감안 할 때,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은 언제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미국의 전략 자산 추가 전개와
 확장억제력을 포함한 연합 방위력 강화를 통해
 북한의 도발 의지 자체를 무력화시켜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처럼 우리의 안보 위기상황이 심각한데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내외 테러와 도발을 막기 위한
 제대로 된 법적 장치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북한은 남북간의 고조된 긴장상황을 악용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도발이나 사이버 테러를
 언제든지 감행할 우려가 있습니다.
 
 ISIL 같은 국제 테러단체도 이러한 혼란을 틈타
 국내외에서 언제든지 우리 국민들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후방테러와 국제 테러단체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테러방지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테러방지법이 없으면 국제 테러방지에 필수적인 국가간 공조도 어렵고,
 선진 정보기관들과의 반테러 협력도 불가능합니다.
 
 현재 OECD, G20 회원 국가 중에 테러방지법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국민들의 안위를 위험 속에 방치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부디 국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민의 생명 보호와 국가 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을 조속히 처리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현 정부 출범 당시 우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요구받을 정도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을 추진해 왔고,
 이러한 혁신 노력은 세계의 주목과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14년 IMF와 OECD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토대로 한 우리의 성장전략을
 G20국가들 중 최고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평가는 무엇보다 그간의 비효율적인 노동시장과
 방만한 공공 부문을 바로잡으려는 우리의 구조개혁 노력을
 세계가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창조경제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규제개혁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평가한 것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경제외교로 중국 등 주요국들과 FTA를 맺어
 우리의 경제영토를 전 세계의 3/4으로 확대하게 된 것도
 높이 평가받은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건국 이래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a2로
 우리나라를 평가하였습니다.
 
 무디스는 우리의 성장률이 선진국보다 높고
 국가채무비율은 선진국에 비해 낮으며
 단기외채 비중도 과거 50%에서 30%로 감소한 것에 주목했고,
 
 무엇보다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개혁에 착수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우호적인 평가와 함께
 다른 한편으로는 분명한 경고도 우리에게 보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구조개혁이 후퇴하거나 성공하지 못할 경우
 우리의 신용등급은 언제든지 크게 떨어질 수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앞두고 있는 우리 경제가
 그대로 주저앉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G20정상회의에서는
 각국 성장전략의 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했는데,
 우리나라는 2위에 그쳤습니다.
 
 규제비용총량제 도입 등을 위한 관련법 개정이
 국회에서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제때 관련법이 개정되었더라면
 우리의 성장전략은 계획 뿐 아니라 이행점검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국가의 성장과 발전은 정부나 대통령의 의지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디스가 경고하고 있는 것도 바로 우리나라가 구조개혁을
 어떻게 추진해나가는가를 지켜 보겠다는 것입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은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IMF사태라는 쓰라린 고통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사전에 철저히 대비했더라면 막을 수도 있었던 사태였지만
 우리는 안타깝게도 그런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지금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가 선제적인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1997년 IMF 위기 당시 겪었던 대량실업의 아픔과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다시 치를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뻔히 위기가 보이는데 미리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대량실업이 벌어진 후에야 위기가 온 것을 알고 후회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당장은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우리 경제 곳곳의 상처가 더 깊어지기 전에 선제적인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미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들은
 저성장의 터널을 탈출하기 위해 적극적 사업재편을 통한
 전문화, 대형화,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 각국은 국가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데,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리만 뒤쳐질 수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비상할지,
 아니면 정체의 길로 갈지 여부는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수없이 반복해서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이
 반드시 19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것도
 바로 이런 절박한 심정 때문이고,
 그것이 우리 경제를 30년, 50년의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는
 중요한 디딤돌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해, 17년 만의 역사적인 노사정 대타협으로
 우리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국제노동기구 관계자들도 우리의 대타협을
 중요한 모범 사례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습니다.
 
 개혁과제 중에서도 노동개혁은 한시가 급한 절박한 과제입니다.
 지금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 비상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노동계는 노동개혁이 개악이라고 하면서
 노동개혁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35만명에 이르고,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까지 합치면 100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올해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되어
 청년 일자리에 경보음이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313개 모든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여
 올해 총 4,400여명의 청년일자리가 신규로 창출되고,
 30대 민간기업 주요 계열사의 66%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서
 세대간 상생고용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인상(50%→60%)과 지급기간 확대(+30일),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적극 확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확충을 비롯하여
 정부는 노동개혁을 위한 약속의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인 노사정대타협의 성과도,
 일자리를 달라는 우리 청년들의 간절한 목소리도,
 경제회복의 불꽃을 살리자는 국민들의 절절한 호소도,
 정쟁 속에 파묻혀 버렸습니다.
 
 국회에 발이 묶여 있는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기간제법,
 파견법 개정안에는 이러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근로기준법 개정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노사정 합의안대로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5년간 최대 1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전망됩니다.
 
 고용보험법을 개정하려고 하는 이유는
 갑자기 일자리를 잃게 된 분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실업급여를 더 많이, 더 오래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산재보험법 개정은 출퇴근길에 사고가 났을 때에도
 근로자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간제법안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비정규직 고용안정법’입니다.
 
 현재는 비정규직으로 2년이 지난 분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으면 당장 고용불안에 떨게 됩니다.
 
 그래서 비정규직 고용안정법에서는
 비정규직이 원하는 경우 같은 직장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근로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파견법은 재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중장년 일자리법’이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는 법이기도 합니다.
 
 국민 여러분,
 
 엊그제 한국노총은 노사정 합의가 파탄났다며
 노사정 합의를 파기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9.15 노사정 대타협은 일자리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사정의 고통분담 실천선언이자,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그러한 국민과의 약속은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과거 우리가 못살고 어려울 때, 이역만리 서독의
 지하 1000미터 탄광에서 30도의 지열과 50킬로그램이나 되는
 작업도구를 이겨낸 광부들의 피와 땀과
 파독 간호사들의 헌신이 오늘날 국가경제를 살린 토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열사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보여준 근면함과
 피땀흘린 노력은 오늘날까지 신뢰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선배들이 희생을 각오하며 조국과 가족을 위해 보여주었던
 애국심을 이제 우리가 조금이라도 나누고 서로 양보해서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길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서로 조금씩 내려 놓는 것입니다.
 노사가 극한 대치상황과 양보하지 않는 안을 갖고 격론을 벌이지 말고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상생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사정 합의대로
 합의사항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길 것입니다.
 
 노동계는 17년만의 대타협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해서
 국가경제가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차선책으로 노동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기간제법과 파견법 중에서 기간제법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대신,
 파견법은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나 정부도 노동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이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업을 살리고
 실업자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에 정부가 제안한 파견법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근무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현장에선
 애가 타들어 간다고 호소를 합니다.
 그 현장의 파견근무를 막는 것은
 중소기업을 사지로 모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공생의 협력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경제도 회복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노동계가 상생의 노력을 해주셔서
 노동개혁 5법 중 나머지 4개 법안은
 조속히 통과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 제안을 계기로 노동개혁 4법만이라도 통과되어
 당장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청년과 국민,
 일손이 부족해 납기일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어려운 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이어 폭락하고
 글로벌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변화 속에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조개혁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고,
 창조경제를 활용한 신산업도 개척해야 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인력과 인프라, 한류 열풍 등으로
 우리의 서비스 경쟁력과 발전 잠재력은 매우 높지만,
 자칫 국내 서비스 시장마저 외국기업에 잠식될 처지입니다.
 
 특히, 서비스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제조업의 2배나 되고,
 의료?관광?금융 등 청년들이 선망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최대 6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무려 1,474일째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도 기업들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법이지만,
 여전히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대응이 더 늦어지면,
 우리 경제는 성장모멘텀을 영영 잃어버리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악몽이 현실화될 것이 두려워 대다수의 국민들이
 법안 처리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7단체와 24개 업종 단체가
 국회를 방문하여 조속한 입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대?중소기업 경제단체가 모두 함께 법 통과 촉구 성명을 내고
 국회로 달러간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기업들은 지금 절박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 대기업에 대한 특혜가 된다면
 왜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경제단체와 업종단체들이 먼저 나서서
 대기업도 법적용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겠습니까?
 
 최근 국회를 통과한 관광진흥법이 올 3월 시행되면
 열여덟 개의 호텔이 바로 설립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고,
 추가 수요도 8개가 더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당초 예상한
 8천억원과 1만 5천개를 훨씬 넘어설 전망입니다.
 
 관광호텔 규제 하나를 푼 효과가 이 정도이니
 서비스산업 전체를 새롭게 탈바꿈시킨다면
 2030년까지 일자리가 최대 69만개 늘어난다는 추정도
 결코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료해외진출지원법은 국회통과 직후인 12월부터 바로
 관계부처와 10여개 민간병원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서
 우리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이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실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올 6월 시행되는 이 법이 완전히 정착되면
 연간 3조원의 부가가치와
 5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지난 7월 관련 법이 통과되어 준비 중인 크라우드 펀딩도
 200여개가 넘는 회사와 신사업 아이디어들이
 당장 1월 25일 시행과 동시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 하나의 통과로 향후 3년간 약 1,180여개 업체가 2,714억원 가량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조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국회에서의 법 통과 이후 즉시 발생하는 효과들을 보면서,
 경제활성화 법안들의 신속한 국회통과가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며,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시간동안의 손실 또한
 국민들의 아픈 몫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경제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하고 싶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절박하게 호소하는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4법을
 1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도 통과 시켜주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국회는 국민을 대신하는 민의의 전당이 아닌
 개인의 정치를 추구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
 지금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서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반목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남이 패망할 때 지식인들은 귀를 닫고 있었고
 국민들은 현실정치에 무관심이었고 정치인들은 나서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린다면
 국가는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국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지금 정부는 이런 위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는 정부나 대통령의 힘만으로는 이겨낼 수 없습니다.
 
 이런 위기상황의 돌파구를 찾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바로 국민 여러분들이십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도 아니고
 국회를 움직이는 정치권도 아닙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국민여러분들입니다.
 
 우리 가족과 자식들과 미래후손들을 위해
 여러분께서 앞장서서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정치권이 국민들의 안위와 삶을 위해
 지금 이 순간 국회의 기능을 바로잡는 일부터 하는 것입니다.
 
 개혁은 사람들만 바꾼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가 국민들을 위한 일에 나서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정쟁을 내려놓고
 힘을 합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런 정치 문화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이 한데 힘을 모은다면,
 우리 앞의 거센 도전도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저의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욕을 먹어도, 매일 잠을 자지 못해도,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면
 어떤 비난과 성토도 받아들일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나서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다면,
 반드시 개혁의 열매가 국민 여러분께 돌아가는
 한해를 만들겠습니다.
 
 다 함께 힘을 모아서 변화와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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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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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 전남 무안군 무안읍 무안로 530 무안군청 061-450-5445
미도관광 전북 고창군 읍내리 632 063-561-5200
베스트여행사 울산시 남구 달동 874-7번지 052-269-1717
부산대한여행사 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 878-10 2F(범일로 167) 051-636-8002
부산시중앙신협(대연) 부산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후관 1층 051-465-4771~2
부산시중앙신협(본점) 부산 남구 용호로 173 장안빌딩 1층(용호동) 051-611-1255
부산시중앙신협(현대) 부산 남구 용호로 42번길 14, 현대비치아파트 상가 제2동 1층(용호동) 051-911-1255
부여군청 민원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25 041-830-2075
북대구농협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260-1 053-951-0101
비발디여행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87, 109(영통동, 다모아프라자) 031-273-7470
비에스투어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연남동, 스페이스1 빌딩5층)  02-335-3401 
삼성고속관광 경남 양산시 중앙로 194 055-385-6700
삼성고속양산부산대병원점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 양산부산대병원본관 1층내 055-366-6711
삼화여행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1층   02-363-0078
서광투어 주식회사 서울 중랑구 상봉동 101 204-1호 02-432-6666
서구청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1230-9 053-663-2337
서우여행사지점 부산 남구 용소로 45,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가온관 1층(대연동) 051-621-5070
서천호서관광 본사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29-1 041-953-0478
성남새마을 대전 동구 우암로 171 성남2동 새마을금고 042-626-7787
세계로 대전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042-273-8006
세종세계관광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15, 전문건설회관 지하1층(신대방동)  02-846-2282 
세중(강남)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서초타워 7층(강남지점) 02-3288-1935
세중(대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센터빌딩 지하1층 02-3016-8805
세중나모전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50, 하늘한울림프라자 지하1층 (매탄동) 031-210-3891
세중여행사 경북 영주시 하망동 348-12 054-633-8300/010-9112-2009
세진 광주시 동구 남동 171-1 062-224-4935
순천뉴신영관광 전남 순천시 팔마로 122 061-755-1500
신바람 광주시 서구 시청로41 디오빌 1층로비 062-384-1616
신우리여행사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20  02-2151-3239
신흥여객고속관광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 옛길 191-11 055-295-7001
아가타여행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세브란스병원 본관 2층  02-2227-8114
아름여행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 목영빌딩 4층 02-722-0419
아성관광 전북 정읍시 연지동 343-11 063-538-6000
아시아 광주시 동구 수기동 천변우로 339 062-225-3456
알프스 광주시 서구 치평동 119-9 062-526-8881
엔에이치개발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본관1층 NH여행 02-720-1207/02-2224-5315
엔젤여행사 경북 영주시 하망동 362-4 054-632-8888/010-3510-9816
여행114(역삼)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08 공무원연금관리공단 1층 02-3452-0101
여행천하(성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길 69 ,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지하3층 02-365-8000/010-4781-2255
오성항공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563 053-655-2000
오정신협 대전 대덕구 오정로 1 노촌빌딩 042-627-3334
우등 광주시 서구 상무중앙로 114 랜드피아오피스텔1층 062-383-9042
우리관광여행사 내외동 지점 경남 김해시 내외로 67 055-327-9079
우리관광여행사 본사 경남 김해시 서상동 가락로 100(2층, 서상동) 055-338-5050
우리새마을 대전 동구 백룡로5번길 125 042-623-9856
유니콘 대전 유성구 대학로 291 카이스트학생회관 W2 1층 042-867-0300
유니콘네트웍스 세종청사 세종특별자치시 도움 6로 11 정부세종청사 6-3동 2층 044-862-6665
으뜸새마을 대전 대덕구 동춘당로 175 042-634-7710
전우해외여행사  부산 영도구 태종로 108 3층(영선 1가)  051-415-0866
종로관광여행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 영진빌딩 603B호 02-720-0418/02-730-5684
㈜가야항공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000-303 053-583-0090
㈜경대쌍마관광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370 경북대학교복지관3층 053-943-3399
㈜경북관광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77-1 053-252-0734
㈜경성투어 부산 남구 수영로 309 경성대학교 27호관1층(대연동) 051-611-8833
㈜경일허니문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2가 20-3번지 053-425-1551
㈜구룡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331-4 053-252-2260
㈜누리마루여행 부산시 부산진구 새싹로 4 051-898-0001
㈜대구무궁화관광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8-2 053-423-5501
㈜대구서라벌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2가 20 053-423-0011
㈜동서여행범어지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59 053-755-8888
㈜동서여행청운신협황금지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95 수성SK리더스뷰상가청운신협 053-767-9532
㈜동아항공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46-31번지 053-561-8800
㈜동진관광(본사)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31번지 3호 053-421-9009
㈜로얄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1가 234-5 053-425-1115
㈜미래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13-4 053-593-5599
㈜미션투어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220-4 053-657-2626
㈜사람과여행 부산시 중구 광복로 97번길 23 051-244-5444
㈜서경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 803-180 053-616-5000
㈜서진항공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북길97 053-421-8503
㈜세일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1334-2번지 3층 053-784-6701
주식회사동아여행사 부산 부산진구 연수로 17(양정동) 051-865-8300
㈜아주항공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238번지 053-426-2222
㈜아주항공여행사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1001 부산광역시청사 1층 아주항공 051-818-7771
㈜여행닷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1동 65-11 삼원신협 053-568-3494
㈜온누리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9-7번지 053-427-8000
㈜온누리여행사 부산시 부산진구 범일로 134 하나투어온누리 051-642-3200
㈜우방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1가 270-1번지 053-424-1125
㈜지승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지하1260 D104호 053-257-4752
㈜코리아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277-1번지 053-754-3333
㈜태평양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81-9 053-426-0999
㈜통일관광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807번지 용산우방상가 111동 201호 053-254-1333
㈜평화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127-21 053-422-9925
㈜한신관광여행사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5 1층 051-867-2766
천마여행사 경남 거제시 거제대로 3708, 유한미소안상가201호(옥포동)  055-687-1234
천보관광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17, 재상빌딩 2층(신림동)  02-872-7744 
천안우리신협 충남 천안시 두정동 991번지 송이빌딩 041-558-4456
청계면사무소 전남 무안군 청계면 영산로 1701-8 청계면사무소 061-450-4352
청양군청 충남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222 041-940-2145
초원관광 전남 목포시 무안동 3-1 061-242-2000
충청새마을금고 본사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1-5 041-742-2311
코레일관광개발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8 02-2084-5737/02-2084-5785
태평양리조트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3길 29 해태보라매타워 1층 02-846-2229
통일고속관광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403-7 041-632-2669
통일해외관광 충남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121번길 11 041-953-9933
팔군에이전트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315-1번지 053-473-7143
팔마관광여행사 전남 순천시 중앙동 1-2 061-751-5800
하나에이스 대전 서구 둔산동 920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042-223-3003
하나허니문여행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2가 19번지 세명빌딩 1층  053-421-0880
한국기차여행㈜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12 대현쇼핑몰 서울시청광장점 631호 02-776-7788
한국도심공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 한국도심공항터미널 02-551-0744
한국드림관광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8길 4(당산동3가, 송암빌딩 4층)  02-849-9013 
한밭새마을금고 대전 서구 갈마 1동 293-10 042-522-8003
한백관광  전북 익산시 창인동 1가 55-7 063-855-4545
한솔고속관광 경남 양산시 중앙로 209(북부동 2층) 055-372-3333
협성나이스투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825-1 053-423-5000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041-630-1244
홍익본사 대전 중구 선화동 62-2 042-221-5585
화신여행사(본점)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 5가길 24(신대방동)  02-841-8422 
화신여행사(여의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여의도백화점 1층(여의도동)  02-783-6601 
효동새마을 대전 동구 계족로 19 042-284-5564
(유)고려관광 전북 정읍시 연지동 47-2 063-533-3373
(유)남신관광 전북 남원시 동충동 197-1 063-635-5000
(유)서해고속관광 전북 익산시 용제동 2-3 063-842-1138
(유)지평선고속 전북 김제시 옥산동 339-34 063-545-1234
(유)천일고속관광 전북 남원시 시청로 26 063-632-1001
(유)호남해외여행사 전북 익산시 남중동 65-7 063-854-4437
(유)화원관광 전북 익산시 창인동 2가 1-248 063-856-4000
(주)가고파여행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3 은훈빌딩 3층 02-535-0114
(주)계명항공여행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성서캠퍼스 구바우어관) 053-583-0881
(주)대화관광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510(교문동 산 5-1) 031-562-2131
(주)미래여행사 부산 중구 중앙동4가 78-7 유성빌딩 203호 051-466-5737
(주)부산오륙도관광여행사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255(괴정동) 2층 051-266-5600
(주)비에스티부산관광 부산 수영구 수영로 687 2층(광안동) 051-751-9001
(주)씨피여행사 부산 중구 중구로71 가톨릭센타1층(대청동 4가) 051-247-5858
(주)영진여행사  서울 강북구 수유동 63번지 수유프라자 408호 02-988-8323
(주)토성항공여행사(부평동) 부산 서구 구덕로 179(아미동, 부산대학병원내 A동, 1층) 051-241-2284
(주)한남해외여행사 부산 중구 해관로 89, 중앙빌딩 로비(대창동1가) 051-463-5210
(주)한미항공여행사 인천시 부평구 동암광장로10 동암역내  032-423-7788
HIT관광여행사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168, 3층(괴정동) 051-292-3399
SK여행사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9 (도화동, 성우빌딩 105호) 02-717-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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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서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외에 직접 챙겨야하는 서류 목록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연말정산이 보다 쉽고 정확해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세청에 신고되지 않은 자료들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통해 자료를 다운받더라도 별도로 챙기셔야합니다.


대표적인것이 이직시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입니다. 해당 사업장에 연락하여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밖에 등본이라던지 장애인증명서는 별도로 준비하셔야하고 기타 소득공제 항목에 필요한서류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15일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근데 15일에는 서버가 폭주하니까 몇일뒤에 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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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사태 요약, 스베뉴 황효진 VS 부산 하이키 관련 자료 모음


이른바 고가 저품질 논란이 있었는데요 우스개소리로 일부 세탁소 신발세탁 시 스베누 제품은 받지 않는다는 문구가 인터넷에 떠돌기도 할 정도였죠. 


관련글 :: 스베누 클라스.JPG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5줄요약


1.스베누 에서 15년도 100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대거 오픈
2.생산물량도 늘어나고 마케팅비도 커지는데 매출은 안나옴.
3.급기야 땡처리로 풀리는 물량이 시장에 나타나고 이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지고 스베누 본사와 하이키의 주장이 엇갈림
4.1월 2일 (토) 부산공장 (하이키)에서 관련자료 대거 공개
5.이제 결론은 거의 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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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약글 읽기전에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4273

이 스베누 대표 황효진의 해명글 먼저 읽고 보면 더욱 꿀잼


해당 사태의 시초는 12월 초 스베누 동성로점 점주님이
올린 시위 사진에서 시작됨
간단하게 정식 매장에서 정가에 판매되는 상품과 똑같은 상품을
같은 상권에서 땡처리로 헐값에 판매되고 있는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뛰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거임. 얼마 지나지 않아 공장장,가맹점주 들이 대거 스베누 본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삭발식까지 거행함
스베누 측에서는 일련의 사태를 생산 에이전시인 하이키측에서 대금을 횡령하여 벌어진 일이고
공장들과 연합해 하이키를 고소했다고 언론기사를 냄

그러자

 부산공장 (생산 에이전시 하이키 대표님 아들) 에서 반박 글이 올라온다.

1.첫번째 자료 (제목: 소닉 황효진의 거짓 미친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029683&page=1&search_pos=-4005760&s_type=search_name&s_keyword=부산공장

요약
1.스베누측에서 황효진 대표 명의로 미수된 생산금액에 대한 지급 각서 작성함
2.정황상 5월 즈음부터 아주 최근인 11월까지 계속 정산이 되지 않고 각서가 늘어 가는걸로 확인됨
3.급기야 공증까지 한걸로 드러나고 법원에서 하이키측에 스베누 신발을 압류하게끔 지시한 공시서도 나옴
4.줘야될 돈은 못주고 있는 가운데 여친에게 고가의 선물공세를 편 정황이 드러남



2.두번째 자료 (황효진의 반박 기사 링크는 맨 위에 있음)

황효진 입장요약

1.땡처리 매장 나는 모른다 우리 가맹점이 100군데가 넘는데 땡처리하면 내가 손해다
2.땡처리는 우리랑 상관없고 부산 공장에서 유출된거고 하이키 짓이다
3.하이키가 우리 돈 횡령했고 나는 잘못없다 공장에서 하이키 고소했다
4.디자인 표절 품질문제 로고표절 나는 모른다 내잘못 아니다 딴애들도 다 그래.
5.앞으로 어케 될지는 모르는데 혹시 법정싸움에서 내가 질수도 있거든? 그때까진 욕하지 마셈


여기 까지 공개되고 사람들은 누가 맞는말을 하고있냐
누가 진실이냐로 설왕설래 하게되고
애매한 감성팔이에 호소하는 황효진측 입장보다는
확실한 증거를 들이미는 '부산공장'측에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좀더 신뢰를 갖는다는 의견이 대세.

그러자 부산공장 측에서는 확실한 증거자료를 가지고있다.
천천히 다 공개하겠다며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높여가고.


그러던 중  오늘 1월 2일 토요일.


3.세번째 자료 (제목 소닉 황효진 자료와 함께 공개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051936&page=1&search_pos=-4025760&s_type=search_name&s_keyword=부산공장

요약
1.가맹점주 공장주들 14명이 공동으로 스베누와 황효진을 고소한 고소장이 공개됨
2.날짜는 15년 12월로 되어있다.
3.내용은 대략 스베누 믿고 가맹맺었는데 상품공급 여기저기 막 해서 가격 무너뜨려서 판매에 타격주고
  신상품 입고 제대로 안해주고 있다. 이정도.

4.네번째 자료 (소닉 황효진이 말하는 디자인카피설의 진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052728&page=1&search_pos=-4025760&s_type=search_name&s_keyword=부산공장

요약
1.디자인 도식화가 공개됨..공개된 자료에는 나이키 뉴발란스등 '참고'해야할 디자인의 신발 모델들 사진이 들어가있음.
2.'디자인 참고' 인지 '표절'인지는 보는 여러분이 각자 판단하기를..난 고소가 무서워서 아무 말도 안할거야.
3. 참고로 황효진은 스베누 런칭 초기부터 현재까지 완강하게 '디자인 표절'을 부인하고 있으며 이와 관려해서 남긴 명언은
    '그렇게 따지면 셔츠는 다 표절이다'

여기서 댓글 잘못썼다 난 스베누 본사 직원으로 오해받았다..ㅜㅜ얼마나 한이 많이 맺혔으면 그런가 싶기도 하고;;


5.다섯번째 자료 ( 소닉황효진이 제3자로 짜고 빼돌린 파주창고)

요약

1.스베누 본사에서 하도 돈 지급이 안되자 빡친 하이키에서 물건이라도 압류하고자 창고를 찾아감
2.가봤더니 창고내의 적재된 스베누 신발들 소유자 명의가 황효진이 아닌 제 3자로 되어있다 함
3.창고에 적재된 물량은 시가로 150억 어치 정도 된다함..
4.부산공장 측 주장으론 스베누 본사에서 몰래 제 3자 명의로 물건 돌려놓고 땡처리로 헐값에 넘기려고 대기중인 물량이라고 함.
5.첨부된 자료는 사진 뿐이라 확실하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부산공장측 주장은 매우 확고하게 스베누측에서 빼돌린 물량이라 함.


6. 여섯번째 자료 (소닉 황효진 스베누본사땡처리관련 녹취파일.) 내생각엔 이게 결정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05280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요약
1.사건의 시발점이 된 대구 동성로점 점주님과 스베누 본사,땡처리업자 간의 통화 내용이 녹취됨
2.땡처리 매장 보고 화들짝 놀란 동성로점주님이 스베누 본사쪽에 항의를 하자 스베누 본사에서
  '아니 웬놈들이 우리 브랜드랑 상품 도용해서 판매를 하느냐 당장 조치를 취하겠다 함'
3.근데 그 조치가 제대로 안되고 내려온다는 직원은 내려오지도않고 웬 동생을 보낸다함 이와중에  땡처리 매장은 정식매장 바로 옆에서 성황리에 영업
4.답답한 동성로점 점주 땡처리 매장에 직접 전화
5.땡처리 매장 사장님 왈: '우리 물건 스베누 본사에서 받았는데?'
6.동성로 점주님과 스베누 본사 직원간의 통화 내용도 공개됐는데 요약하자면 스베누 본사에서 내준 물량맞고 땡처리 업체는 스베누랑 직접 거래관계를 가진
  업체임..즉 황효진의 인터뷰에서 드러난 '우린 땡처리 매장이랑 아무 상관없고 땡처리 물량은 부산공장에서 유출시킨거다' 는 개뻥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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