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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폭로자, 뉴욕뉴욕 브레이크타임에 찍은 셀카가 성추행 증거인가? 민폐녀 인증인가?


뉴욕뉴욕 운영시간은 17시 티타임이 끝나면 저녁준비를 위해 1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된다.


2018/03/27 - [사회] - 나경원 일베 패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인가 공작 정치 유지인가?

2018/03/26 - [연애?연예?] - 백퍼센트 민우 사망, 소속사 입장 전문

2018/03/23 - [사회] - 이명박 구속 입장 전문

2018/03/13 - [사회] - 정봉주 도사설 만든 민국파 누구인가?

2018/03/12 - [사회] - 정봉주 프레시안 성추행 보도 반박 입장문 전문




포스퀘어 인증샷은 결국 민폐인증 샷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설령 포스퀘어 체크인을 했다고 한들... 정봉주가 어디있었는지가 확인이 안된다면 아무 의미없는 허언일뿐이다.


또한 정봉주 성추행 폭로자는 정봉주 뿐 아니라 허위사실을 왜곡보도한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민국파를 고소해서 자신이 맞다는걸 입증해야한다.


이게 사실이더라도 민국파의 14시 호텔 방문설때문에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


2018/03/28 - [사회] - 정봉주 카드 사용 내역 공개, 정봉주 전의원 입장 전문



한편 포스퀘어 어플은 간단하게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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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도사설 만든 민국파 누구인가?


2018/03/14 - [사회] -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명박 소환 조사 기념 패러티 이명박 박근혜 사진 모음



2018/03/12 - [사회] - 정봉주 프레시안 성추행 보도 반박 입장문 전문

2018/03/07 - [사회] -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모음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미래는?

2018/03/07 - [사회] - 김지은 미투 인터뷰는 김어준 예언의 내용이 아니다



정봉주  전의원 성추행 추문과 관련하여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였다. 정봉주 팬클럽으로 잘 알려진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 이하 미권스』의 카페지기 이자 사건을 즈음해서 수행을 했던 인물인 민국파(정 모씨)의 주장이다.


민국파의 주장은 당시 23일 을지병원에 들렀고 나꼼수 녹음을 위해 렉싱턴호텔에 들렀으며 누구를 만나러 갔는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시간은 1시 ~ 2시 무렵이라고 특정하고 있다. 당시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호텔에는 왜 들렀나 의문을 갖었다고 한다.



정봉주를 비롯한 지지자들의 주장 요약


현재 정봉주 지지자들은 정봉주의 별명이 봉도사인데 정말 도사인거냐 라는 반응이다. 전체적인 동선을 고려해볼때 시공을 초월하지 않고서는 소화할 수 없는 동선이라는 것이다.


특히 을지병원에 도착한것이 1시30분경인데 어머니 병문안을 다녀온 다음 2시반경에 명진스님을 홍대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어떻게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30분간 머무를수있었냐는 것이다.


민국파가 당일 2시 17분 경에 PC에서 올린 카페 공지사항 글 또한 의문 스럽다는 것이다. 당시 노트북을 들고다닐 여건이 안되었다는점 여의도 부근에서는 PC방도 없을뿐더러 PC를 빌릴 수 있는 곳도 없었다는 것이다.





명진스님을 만났던 트위터가 2시 50분경인데 택시로 10분걸라고 하더라도 2시40분에는 렉싱턴 호텔을 출발했어야한다.


또한 30분이라는 시간을 역산하면 을지병원에서는 출발하여 2시 10분에 도착하려면 네이버 길찾기 기준 30~40분 정도이기 때문에 1시 30분 ~ 1시 40분에 을지병원에서 출발해야한다.





을지병원이 동네 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임을 감안하면 입원한 환자를 병문안하는데 10분밖에 안걸렸다는것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정봉주가 진짜 도사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끔 만들었다.


민국파, 내가 데려다 줬다.


민국파의 가장 핵심 주장은 자신이 직접 데려다줬다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타임라인의 동선상의 알리바이로는 민국파의 증언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민국파가 정봉주 수감 중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봉주 면회권을 판매하려다가 쫓겨났다는 점, 정봉주의 동의 없이 문재인 지지 선언을 해 정봉주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점을 들어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정봉주 VS 민국파, 서어리, A씨, 프레시안 


결국 두 부류중 하나는 나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어떤 증언이 나오더라도 정봉주 측에서 방어가 가능한 상황이 나오고있다. 


마지막 한가지는 A씨가 직접 검찰에 고발하는 방법밖에는 없어보인다. 


2018/03/06 - [사회] - 안희정 성폭행 논란, 현직 안희정 정무비서관 김지은 정무비서 JTBC 인터뷰 동영상 안희정 지사 사퇴 및 정치활동 중단 선언

2018/02/28 - [스포츠] - 안경선배 김은정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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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모음 - 정봉주 성추행 의혹 미래는?


안희정에 이어 정봉주까지 날아갈 상황이다.


법적대응을 하겠다는고자세에서 일단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당내에서도 정봉주로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안희정뿐 아니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판례 보니... 팩트라도 뻔뻔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염치, 양심의 문제이다. 물론 그 이전에 팩트냐 아니냐가 우선이지만 말이다.


술집 주인은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도 되고, 딸이라고 허벅지를 더듬고 엉덩이를 만져도 되는건 아니다.


어떤 의원은 심지어 이러고도 출마했다더라...


2018/03/07 - [사회] - 김지은 미투 인터뷰는 김어준 예언의 내용이 아니다

2018/03/07 - [사회] - 안희정은 서막에 불과... 정봉주 성추행 스캔들

2018/03/02 - [연애?연예?] - 김태리 인터뷰 전문, JTBC 뉴스룸 손석희 김태리 인터뷰 동영상

2018/02/28 - [연애?연예?] - 조민기 카톡 논란, 딸에겐 엄격했던 조민기... 조윤경 청주대 방문 장면 되새겨보니...


일단,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는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어짜피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하차수순을 밟았을터이나 더 가속화 될 전망이다. 


진위여부를 떠나 이미지를 회복하려면 한참의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 물론 의혹이 사실이라면 뻔뻔하지 않다면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판결 1] 최** 의원의 기자 성추행 사건

2006년 2월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이었던 최** 의원은 당직자들과 모 언론사 기자들이 함께 하는 저녁자리에 참석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참석자들은 술잔도 주고 받았다. 술자리는 3시간 정도 이어졌고 그 사이 7~8잔의 폭탄주가 돌았다. 


일행들은 근처 노래방에서 2차를 이어갔다. 여기서도 술잔은 오갔고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소란이 일어났다. 노랫소리를 삼킬 정도로 날카로운 목소리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외침이 들렸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었을까. 


장본인은 최 의원이었다. 노래방 소파에 앉아있던 그는 과일을 집으려고 옆으로 온 여기자 A씨를 보았다. 최 의원은 양손을 A기자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깜짝 놀란 A기자가 뿌리치고 일어서려고 하자 한동안 손을 놓지 않았다. 겨우 손을 뿌리친 A기자는 항의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최 의원은 사흘 뒤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고 한나라당 탈당을 했다. 사과도 했지만 진정성을 믿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더구나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저질렀다"는 해명에 사람들은 더욱 분노했다.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지만 최 의원은 에둘러 거부했다. "법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법은 그의 편이었던 걸까. 


1심 집행유예→2심 선고유예... 기사회생 최** 의원


[판결 2] 박** 전 국회의장의 캐디 성추행 사건


박 전 의원은 <노컷뉴스>를 통해 "귀엽다는 수준에서 '터치'한 거고 '예쁜데 총각들 조심해라' 이런 얘기를 해줬다, 당사자는 불쾌감을 표시하지 않았다"며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정말로 귀엽다는 수준의 터치였을까.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졌다.  


2014년 9월 박 전 의원은 원주시 모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그런데 그는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캐디 B씨(여, 23세)의 몸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골프채를 건네면서 B씨의 팔뚝을 주무르는가 하면, 공을 줍고 있는 B씨에게 다가가 허리를 안은 다음 손을 피해자의 겨드랑이 쪽으로 올리면서 오른쪽 가슴부위를 만지기도 했다. 


그의 추행은 계속 이어졌다. B씨에게 "니가 뽀뽀를 안해서 공이 잘 안쳐진다"며 입술을 내밀고, 이어서 카트를 운전 중인 B씨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골프채를 정리하는 B씨의 엉덩이를 만지기까지 했다. 추행은 전반 9홀이 종료될 때까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참다못한 B씨는 캐디를 교체해달라고 요구했다.  


이건 귀엽다는 터치도 아니고 단순한 성희롱 수준도 아니었다. 명백한 범죄였다. 다급해진 박 전 의원은 B씨에게 사과하고 고소취소를 받아냈다. 검찰도 재판부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유죄를 피할 순 없겠지만 그는 내심 벌금형 정도를 기대했을지 모른다.         


검사 벌금형 구형에 1심 법원 "비난가능성 크다" 징역형 


하지만 1심 법원(춘천지법 원주지원 박병민 판사)은 징역형을 선택했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이 박 전 의원에게 내려진 형이었다. 법원의 선고형이 통상 검사의 구형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검찰의 벌금형 구형도 '전직'에 대한 예유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법원은 "피해자가 입은 자존감의 상처, 성적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는 숙고해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된다"며 "피고인이 국민의 신망과 존경을 받아야 할 전직 국회의장이었던 사정을 더하여 보면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전혀 이상한 점이 없다"고 징역형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그나마 피해자와 합의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한 그는 즉각 항소장을 냈다. 사건은 춘천지법으로 올라갔다. 항소심은 어떻게 될까. 혹시 그는 최연희 의원처럼 1심 집행유예→ 2심 선고유예로 이어지는 기사회생을 꿈꾸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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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서막에 불과... 정봉주 성추행 스캔들


2018/03/06 - [사회] - 안희정 성폭행 논란, 현직 안희정 정무비서관 김지은 정무비서 JTBC 인터뷰 동영상 안희정 지사 사퇴 및 정치활동 중단 선언


그제 저녁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안희정을 날렸다. 


안희정은 몇시간만에 도지사 직을 사퇴했다. 후임으로 충남지사 예비후보 등록했던 박수현 까지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파장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기위해 방송에서 줄 하차를 한 정봉주 성추행 스캔들이 터졌다.




현직 기자라고 하는 A씨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원문 프레시안 [단독] "나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 

(내용 중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발췌)


2011년 12월 22일, 정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정 전 의원은 다시 A 씨에게 집요하게 연락했다. '감옥 들어가기 전에 한 번만 얼굴을 보고 가고 싶다'고 했다(정 전 의원은 2011년 12월 26일 수감됐다). A 씨는 "망설였지만 동정심이 생겼다. 맞는 말을 했는데 억울하게 감옥 생활을 해야 하는 그가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했다. 만나서 차를 마시기로 했다. 


정 전 의원은 A 씨에게 여의도 렉싱턴 호텔(현 켄싱턴 호텔) 1층 카페에서 만나자고 했다. A 씨에 따르면, 날짜는 구속 수감되기 사흘 전인 12월 23일이었다. 예약자는 정 전 의원도 A 씨도 아닌 전혀 모르는 이름이었다. A 씨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만나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호텔 카페 직원은 A 씨를 룸으로 안내했다. 그 자리에서 한 시간 쯤 앉아있자 정 전 의원이 들어왔다.  


"헐레벌떡 들어와 앉아서는 '보고 싶었다', '남자친구는 있냐', '내가 너에게 코도 (성형수술) 해주고 다른 것들도 많이 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감옥에 들어가게 돼서 미안하다', '종종 연락하겠다' 등 이상한 소리를 했어요.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저는 '약속이 있어 나가봐야겠다'고 하고 자리에서 황급히 일어났어요." 


A 씨가 일어나자, 정 전 의원도 따라 일어섰다. 


"갑자기 제 쪽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자며 저를 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제 앞으로 들이밀었어요." 


놀란 A 씨는 정 전 의원을 밀치고 룸에서 빠져나왔다. 다행히 룸 밖에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정 전 의원이 뒤따라오지는 않았다. 


"그 때가 추운 겨울이었는데 택시 탈 돈은 없는 학생이어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바로 지하철역으로 뛰어갔던 기억이 생생해요."


김어준 예언한 미투 공작인가? 아니면 미투인가?


필자는 안희정에 대해서는 공작이라는 지적 자체가 펌하라고 밝힌다 있다. 사실 글을 쓰기전에 안희정이 스스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공작이라고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었다.


단적인 예로 김어준이 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통해 장난질을 쳤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프레시안이 공작질을 받아쓰기 할 언론사는 아닌걸로 알고 있다.


또한 정봉주측 입장까지 정리하는 등 기사의 기본은 갖춘 기사가 나왔다는 점 등에서 공작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팩트 여부는 확인까지 조금 더 기다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팩트라면 나꼼수 멤버는 알았을 것.


당시 상황을 나꼼수 멤버는 알았을것이다. 형 확정 이후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했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외에는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봉주의 경우 기본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고 모든 사람들과 문자나 카톡을 주고받는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모든 문자나 카톡에 답변을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삭제했던 앞부분은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이고 남아둔 부분은 구체적인 확증이다.


일단 당시 정봉주가 여의도 부근에 방문했던 일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부터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동해삼척 지역구 최모 의원이 여기자를 성추행했다가 주인으로 착각했다는 해명으로 의원직은 계속 유지했던 사례가 있다. 이후 다음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 출마하여 당선된 사례도 있다.


2018/03/02 - [연애?연예?] - 김태리 인터뷰 전문, JTBC 뉴스룸 손석희 김태리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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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 [연애?연예?] - 스텔라 가영 화보 모음 - 스텔라 가영 수영복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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