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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엠블랙 탈퇴설, 이준 혈서 되새김질 해보니...

 

이준 엠블랙 탈퇴설이 나돌았다.

 

엠블랙의 간판인 이준과 천둥이 계약 만료로 재계약 의사 없어 계약 연장이 안되거나 안될 예정이다. 올해를 끝으로 오롯한 엠블랙 멤버가 다 모여서 활동하는것은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 예정이다.

 

사실 엠블랙 이준은 이미 닌자어쎄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또한 최근 갑동이 등 연기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여왔다. 천둥 역시... 아마도 누나인 산다라박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싶은 모양일지도...?

 

 

 

 

 







 


엠블랙 데뷔당시부터 이준의 인기는 팀내 탑이었다. 이준의 본명 이창선의 이름으로 혈서를 쓴 여학생이 나타난 바 있었다. 물론 당시 엠블랙은 듣보잡 보이그룹에 불과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2PM 옥택연 생리 혈서 사건에 이어 핫이슈를 불러일으켰고...

 

당시 듣보잡이라 놀리던 블로거는 3년째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사실 이미 제국의아이들 사태에서도 나타났듯 국내 아이돌들의 활동에 대해서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점이 많이 있었다. 특히나 이준과 같이 팀내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멤버들의 경우 다른 소속사를 통해 더 나은조건으로 활동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강할 수 있다.

 

이준 소속사는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아직 확정된게 없다고 탈퇴설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만약 더이상 이준과 천둥이 활동하지 않는다면 엠블랙으로써는 큰 타격을 입고 사실상 해체하거나 해체나 다름없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제이튠캠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제이튠캠프입니다.금일 보도된 이준의 그룹 탈퇴 및 엠블랙 해체 관련하여 본사의 공식입장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엠블랙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준의 엠블랙 탈퇴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논의 중 입니다.

하여, 이준은 11월 말 엠블랙 콘서트를 포함한 엠블랙 이준으로서의 공식적인 모든 활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이준의 향후 연예활동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으며, 최대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사가 함께 결정 할 예정입니다. 본사 역시 엠블랙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입니다.

향후, 확정되는 부분은 제이튠캠프의 공식입장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앞으로도 엠블랙에게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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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S급동료 드랍장소

 

S급 동료 나오는 장소입니다. 사실 A급만 나와도 감지덕지...

 

저도 사냥하다 나오는데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심 추가하도록 할게요~








◎ 놀우드
 붉은놀(S전사) 그르릉(A전사) 푸른놀(A전사) 등
 
◎ 요정폭포
 그릉그릉(S전사) 붉은놀(S전사) 붉은날(S법사) 숲정령(A법사) 등
 
◎ 모래폭풍의언덕
 헌터알루어(S도적) 퀸 글록시니아(S법사) 레인저미니(A궁수) 등
 
◎ 그림자강
 미스터리킹(S전사) 미스터리브레스(A직자) 미스터리커스(A법사) 미스터리란스(A전사) 등
 
◎ 안개지대
 다크나이프리프(S도적) 다크마브린드(S법사) 다크애로우리프트라(S궁수) 검은마블수뇌르(A법사) 등
 
◎ 돌보지않는탑
 어비스브레스(S직자) 다크마블린드(S법사) 다크마블스뇌르(A법사) 미스터리커스(A법사) 등
 
◎ 검은 바위산 입구
 사령관 우바이드(S전사) 궁사 에튜드(S궁수) 투사 라리두(S전사) 화염정령(A법사) 등
 
◎ 검은성채 가는 길
 행복한 암흑버섯(S직자) 분노한 광대버섯(A전사) 등
 
◎ 존의 호박밭

 레인지혼뱃(S궁수) 다크나이프스콜(A도적) 등

 

◎ 성의입구

 경비마법사 네프(A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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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동료 그람왕 획득~

 

요즘 50렙이 되면 SSS 하나를 주는데 어둠궁수 피치를 받았습니다. 딜러이긴한데 법사딜러가 아니라 매우 아쉬운...

 

그래서 SS 중에 이미 맥스해놓고 쓰던 법사랑 안쓰는 SS 힐러 하나를 합쳐서 합성하기로 결정...

 

새벽에 합쳐놓으니 그람왕 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람왕은 동료중에 가장 좋은 탱커라고 합니다. 다음 캐릭을 전사로 키우고자 했더니만... 법사를 키워야하나 고민까지...

 

아니면 동료를 딜러2 힐러2로 맞추고 전사를 키워야하는데 그람왕 놀리기가 아깝네요

 

 

어쨌든 그람왕은 고정덱

 

 

일단 장비는 타일런트 래피 방패 + 갑옷 2세트와 무기는 적막한 숲의 태도 쓰고 있습니다. 그람왕꺼 템 구하러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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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풍경 #8 필리핀  택시 사기당하는 유형 분석

 

필리핀 택시 사기당한 썰을 풀자면 끝도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본인 경험담에 친구들의 카더라까지 겹치면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어마무지합니다.

 

진짜 택시기사가 나뻐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실수로 사기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택시기사들과 별반 차이 안납니다.

 

인천공항가면 외국인들 등쳐먹는 기사들 종종 있죠? 그런 기사가 필리핀이라고 없을 이유가 없죠... 물론 그렇다고 악의적인 기사들을 가려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된다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대신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외국이라는 특성때문에라도 우리가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괜히 경찰한테 가자고 했다가는 훅가는 수가 있습니다.

 

 

일단 절대 타면 안되는 택시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미터기 씰이 뜯겨진 차량의 경우 타면 안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나라에서 아바사자로 시작하지 않는 택시를 타면 안되듯이 필리핀 역시 정상적인 택시 번호판을 갖고 있지 않거나 택시가 아닌 택시를 타면 안되는것이죠 진짜 훅갈 수 있다는 점.

 

또한 길은 어느정도 숙지해두셔야합니다. 괜히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우기다가 나중에 도착해보면 평소보다 더 조금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는...

 

 

필리핀(다른 외국도 마찬가지지만)은 우리나라와 달리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동일한 지명이 무척 많습니다.

 

렛츠고 메인에비뉴 이런식이면 망한다는거죠...

 

길을 돌아가거나 이상한데로 데려다주더라 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이런 경우입니다.

 

퀘죤시로 가고 싶어서 퀘죤이라고 말했더니 마닐라의 퀘죤에비뉴로 데려다주더라...

 

뭐 이런경우도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이죠

 

그리고 간혹 못알아듣는 경우가 있는데...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잘 캣취하고 설명해주는게 맞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가는 길을 대충 알아둬야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미터기 켜는것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아라.

 

특히 가까운거리는 그렇습니다. 기본요금에 팁주고 하면 결국 최소 50페소인데... 누가봐도 가까운 거리라면 그냥 50페소 주고 내리는게 더 나을수있습니다. 혹시 실랑이가 생기더라도 웃으면서 늘 50페소이하로 나와서 그렇게 줬다. 라고 하면 그냥 넘어갈겁니다. 진짜 나쁜놈이 아니라면 말이죠. 물론 이런건 쉽사리 시도하기는 어려운 스킬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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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동료구성법 + 버리지 말아야하는 동료

 

별이되어라 기본은 탱커 + 딜러 + 힐러 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취향데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신이 힐러인 경우 딜러나 탱커를 선택하시는게 좋고 자신이 탱커나 힐러라면 딜러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딜러 위주로 가거나 힐러 위주로 가거나 탱커 위주로 갈 경우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이 좋습니다. 만...

 

결국은 SSS만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게 중론...

 

그나마 SS중에 가장 좋은 몇가지 캐릭을 제외하고는 SSS가 장땡이다...라고 하더군요.

 








버리지 말아야 하는 동료
삐링 : 파티힐과 단일정화, 단일 부활을 보유한 힐러
검은커스 : 스킬봉쇄와 전체공격, 전체 도트로 높은 딜량을 보유한 법사
               24.3초마다 208%의 광역공격 / 32.4초마다 57%확률로 스킬봉인 / 27.7초마다 7초동안 초당 85%의 도트
               공격력 3천 크파 100% 터질 시 : 1번스킬 12400 / 3번스킬 총 17850
 
블랙스노우 : 광역평타 파티 공격/방어/공속. 동료소환을 보유한 좋은 보조딜러
 
어비스킹 : 파티 방어 버프와 도발이 가능한 도발탱
 
+ 신규 동료에 대한 의견
탱커 리지 : 높은 능력치와 도발스킬에 포함된 29% 데미지 감소 능력으로
                도발탱으로서는 제몫을 다합니다만, 유일한 공격스킬이 시전시간이
                너무 길고 딜적인 면에서 너무 답답함을 느끼네요.
법사 나나 : 높은 딜을 자랑하는 딜러지만 CC기가 없다는 점에서
                화헬보다 좋다고 평가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도적 레이나 : 주로 펄션과 많이 비교하는 동료인데, 확실히 펄션+튜리 같은 스킬은 좋지만,
                   누적딜 면에서는 펄션보다는 떨어지는 점에서 우위 선점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줄요약 : 일단 SSS를 뽑아라. 삐링, 검은커스, 블랙스노우, 어비스킹, 성기사 카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뭐 아무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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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 회수조치만으로 불충분한 이유

 

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 제품은 유기농이란 이유로 기존 웨하스에 비해 더 비싼 가격으로 팔렸다. 그러나 시설 관리 부재로 황색포도상구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제품은 전량 회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런 조치로는 불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균이 득실한 제품을 이미 먹은 소비자들 입장에서 제품 회수는 당연한 조치로 보인다. 최소한 제품 판매기간만큼 영업정지 조치정도는 되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기업이 망하게 할 샘이냐고 물을 수 있지만... 회수된 제품을 드실생각이 있다면 모를까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기업 하나쯤 망해도 괜찮다. 기업 하나쯤 망한다고 망하는 대한민국이었다면 망하지 않았어도 망했을것이다.








제품 전량회수, 아무 의미 없다~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 제품이 전량 회수된다는 공지를 보았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제조일자는 대부분 1년가까이 되었고 유통기한 역시 길어봐야 한달 남짓 남은 제품이다. 이 시점에서 해당 제품이 남아있을리 없다.

 

설령 이후에 만든 제품이 있어 모두 회수한다고 해도 회수자체만으로는 큰 의미는 없다.

 

여태까지 이런 일들에 대해서 회수조치와 영업이익의 일부정도를 벌금으로 내는 형태로 마무리 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더 그러하다.

 

 

 

 

건강기능식품에만 강조하는 문구 사용 식품에도 강조해야...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유기농, 천연 등의 문구 사용에 대해 규제가 심하다. 그러나 식품의 경우 비교적 미흡하다.

 

물론 소규모 회사까지 규제를 강화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대기업일수록 더욱 더 규제를 강화하고 그 다음에 소규모 기업까지 규제를 확대해나가야 바른 먹거리에 대한 믿음이 강해질 것이다.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식의 제품 회수와 벌금만으로는 부족하다. 식약처 역시 내가 먹을것, 내 자식이 먹을것이라는 생각을 같고 사명감있게 일처리를 하고 국회에서도 규제 강화에 대한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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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풍경 #7 음식으로 만나본 필리핀 사가다 여행기

 

 사가다 여행을 정리하면서,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밥.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세가지가 바로 의/식/주이니. 여행 중에 옷을 살 일은 사실 드문 경우이고 결국 먹을것과 잠자는 곳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의 경우 숙박비가 가장 많이 들게 마련이지만 사가다 여행의 경우 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데 사가다의 경우 대부분의 숙박업소의 가격이 250페소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공동화장실에 공동샤워시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그 가격에 개인방을 쓸 수 있는 여행지는 사가다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먹을것과 관련된 가게 중 사가다에서 세군데를 꼽자면 레몬파이, 요거트하우스 그리고 Log Cabin 입니다. 이 중에서 Log Cabin에서는 직접 식사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메뉴판만 잠깐 보았는데 가격은 200페소 미만이었고 토요일에는 350페소짜리 뷔페가 있습니다. 꼭 전날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갔던 연말 휴가 기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일 듯 싶습니다.








 

요거트하우스

 

 사가다에 갔다면 누구나 한번씩 가는 식당이 바로 요거트하우스입니다. 요거트 하우스라는 이름과는 달리 요거트는 제 입맛에 안맞었던 아이러니한 식당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 요거트는 딸기 시럽 요거트를 선택했는데 짜다는 목이 마른 상태에서 먹었고 주문시 원했던 요거트와는 전혀 달라 이후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요거트의 가격은 75페소 ~ 100페소입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았던 메뉴가 바로 볶음밥 종류였습니다. 볶음 밥 종류의 가격은 100~ 140페소 정도

 


반면 찹수이의 경우 90페소라는 가격에 비해 채소만 나왔고 좀 짜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찹수이는 본래 돼지간에 닭고기나 돼지고기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같이 주문한 갈릭라이스는 50페소라는 가격에 비해 양도 엄청 많았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여자분들의 경우 볶음밥 하나와 갈릭라이스 하나시키고 요거트 한 두개 정도 시켜서 셋이 나눠먹으면 충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왜 “요거트 하우스”인가에 대한 느낌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층 테라스에서 맞는 아침은 사뭇 달랐습니다. 점심은 너무 덥고 저녁은 너무 어둡고 바로 요거트 하우스 2층 테라스의 아침 이것이 바로 요거트 하우스만의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가게에 비해 깔끔한 인테리어도 괜찮았지만 실제로 요거트 하우스가 인기있는 이유는
일단 간판을 찍더라도 다른 간판보다 예쁘게 잘 나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요거트 하우스 2층 테라스의 아침식사”가 요거트 하우스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그러고 보면 요거트 하우스는 맛집이 아닌 멋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레몬파이
 


 레몬파이는 사가다 여행정보센터에서 동굴방향으로 한참을 내려가다보면 끝무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George Guest House 근처에 있습니다.
 레몬파이는 Wipi가 무료로 되는 곳입니다. 사실 사가다에서 인터넷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PC방이 없는건 아닙니다. 외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간간히 인터넷 카페들도 보입니다. 레몬파이의 메뉴는 파이종류와 차들이 있습니다. 식사류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리 추천할만한 정도는 아니고 저녁때 와서 후식으로 레몬파이와 차를 마시며 잡담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바로 레몬파이입니다. 실내가 약간 어두어 흔들린 사진이 대부분이라 많은 사진은 올리지 못했지만, 아늑한 공간에 필리핀에서 보기 드문 좌식 테이블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또한 중요한 가격대는 파이류와 차 모두 20~30페소 정도의 가격대로 매우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그 외 가본 식당
 
 김치하우스 – (그림 1~ 5)김치와 관련된 요리를 판매하는데 가격은 200페소 남짓. 필리핀 음식도 판매하는데 가격은 120페소 정도. 치킨 아도보를 먹어 보았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포크 아도보는 살짝 느끼하다는 주변인의 평. 식당안에 태극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요거트하우스 근처입니다.
 
 스트로베리 하우스 – (그림 6~10) 로그 캐빈 바로 앞에 가게입니다., 가격이 무척 저렴한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가격이 100페소 미만이며 중국 쌀국수는 40페소, 후식용 케이크는 30페소입니다. 사실 쌀국수를 먹었는데 다른 것을 먹을걸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메뉴구성을 보면 보통 일반 필리핀 식당 구성과 비슷하고 실제 손님들도 저만 빼고 필리피노만 있었습니다.

 사가다의 물가.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사과 1개 12페소
콜라 1병 12페소(작은 사이즈 병콜라) / 식당 12 ~ 15페소
필리핀 귤 1봉지 50페소(15개 ~ 20개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린망고 1개 25페소
라이스와인 한컵 20페소
오이 1kg 40페소
빵 한봉지 17페소 (마닐라 로컬빵집에서 30 ~ 50페소 정도 하던 것)
기념품 열쇠고리 35페소 / 3개 100페소
라이스 와인 1병 70페소 (소주병크기)
 - 본톡 시장에서 구매한 하우스와인 150페소
아브라 커피 1봉지 70페소
딸기/블루베리 잼 70페소
가방 650페소 – 옆으로 메는 큰 가방입니다.(고등학생들 학교 다닐 때 쓰는 가방 크기)
기념품 티셔츠 150페소
지프니 사가다 – 본톡 40페소

 
제 기억력에 의존한 내용이라 실제 가격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가다 여행 정리를 마치며.

 

 필리핀하면 마닐라(수빅,클락,민도르), 세부(보홀), 보라카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팔라완 정도를 많이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둘러보면 더 많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 바로 필리핀입니다. 7107개의 섬이 있는 섬나라 필리핀. 사가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대로 여행을 다녀보자고 나름 필리핀 여행관련 책도 사고, 삶이 참 행복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가다의 여유를 느끼면서 앞으로 다닐 여행지를 생각하며 더 큰 행복을 얻었습니다. 마치 할머니댁에 온 것 같은 사가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면 반드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끝으로 사가다에 오고 싶으신 분들에게 드리는 한마디.

 사가다에 오실 때 “여유” 그것만은 꼭 챙겨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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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되어라 초반 공략법

 

뒷북이지만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좀 키우신분들의 경우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별이되어라 시작을 하면 일단 3일간 경험치 100% 버프를 받습니다. 이때 최대한 렙업을 많이 해두셔야 합니다. 특히 가입한 달에 50렙을 달성하면 많은 혜택이 주어지더라구요








 

 

일단 저는 31렙까지 키운상태에서 스샷을 찍었고 지금은 더 높은 레벨입니다.

 

1.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할까요?

 

다들 전사 or 사제를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마법사와 도적은 그럭저럭 나오는편인데 전사와 사제가 좀 부족합니다. 특히 사제는 진짜 부족하더라구요 오죽하면 40렙 달성하면 SS힐러 뽑기를 줄까요? 라고 생각해보면...

 

2. 동료 구성은?

 

기본적으로 탱커, 딜러, 힐러 3가지 구성이 각각 한명 이상씩 있어야합니다. 힐러기준 1탱 1딜탱 2딜러 정도가 적당 아님 1탱 2딜러 1힐 힐러가 하나 더 있으면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할것 같고...

 

하지만 결론은 S급은 뭘해도 다 고만고만하고 SSS급으로 꾸리는게 최종목표이기 때문에 동료 신경 안쓰고 일단 렙업이나 하다보면 결국 답이 보일거라는 대답이... 헐...

 

SS에서는 검은 란스, 성기사 카이, 삐링 세명만 빼고는 그냥 갈아타는 과정이기 때문에 막 강화하고 합성해서 등급업 하라고 하더군요.

 

3. 신규유저 레벨 달성 보상

 

 

 

50렙을 달성하면 SSS 동료 뽑기 1장이 생깁니다. 이거 꽤 좋은데요? 일단 이번 업데이트 평은 9월에 시작해서 여태 SSS 한장 없다면 차라리 다시 하는게 낫다고 할 정도로 좋은 업데이트입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10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30렙 넘었는데 기존 보상은 서버 점검 끝나면 우편함에 나온다고 하니...

 

경사났네~ SS동료 2명이랑 SS 한명 생기겠구나~ 경험치 부스터 3일은 덤일세~ 사실 저는 내일부터 4일 연휴라... 쉬는동안 주구장창 게임만...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간단한 별이되어라 초반 공략법이었습니다. 궁금하신것은 아래 검색창에서 별이되어라 공략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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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 이젠 안녕? 만3~5세 누리 공통 과정 정부 예산 지원 없음 폐지 수순...

 

만 3~5세 어린이집에 지원받던 누리공통과정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육청은 지급할수 없다는 통보를 했다.

 

전국 시도교육감은 재정악화에 따라 누리과정 전체의 절반이 넘는 2조 1429억원 가량의 어린이집 관련 예산 편성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감인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누리과정이나 초등돌봄교실 등 복지는 확대돼야 하지만 법률에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도록 한 예산을 시행령을 근거로 시도교육청에 전가해 지방교육청에서는 인건비 지출조차 버거운 상황에 이르러 이런 결의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의 전액부담이 아니면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은 폐지되거나 폐지나 다름없을 전망입니다.








어린이집 그동안 배불렀지 않았던가?

 

사실 만3~5세 보육료 지원은 어린이집만 배불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너나할것없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면서 시설이 부족해지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에 반하여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자질이나 대우는 나아지지 않았고 어린이집 사장의 주머니만 채우기 급급했다.

 

또한 실제 지원금이 나가더라도 기타 활동비 명목으로 추가금을 받아가면서 사실상 22만원 이상 어린이집 보육료가 올라가는 현상을 초래했다. 부모 입장에서 보육료 지원이 사라졌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어린이집 서비스 품질은 점점 나빠져가고 있는가운데 무분별하게 나랏돈을 어린이집에 배불리게 하는것도 참 답답했다.  

 

 

 

 

사실 보육료 지원 중단에 대해서 딱히 나설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상황도 아닌것 같다. 어쨌든 보육료 지원이 사실상 폐지 수순이라는 팩트는 알아둬야할 것이고... 정부며 지자체며 재정난이 심각한 수준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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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풍경 #6 참치회가 신선한 말라떼 선술집 토리신

 

그냥 제가 좋아하던 술집입니다. 사실 지금은 있는지 사라졌는지도 궁금...

 

가끔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싶을때 들르던 술집입니다. KTV나 JTV처럼 여자들이 따라주는 술이 아닌 그냥 술집에서 말이죠.

 

사실 바로 옆집만해도 JTV입니다. 시끌벅적한 뒷골목에서 조용한 술집이라니 색다른 느낌이죠?

 








 

 

 

가격도 대부분 80~ 120페소 정도의 안주로 조금씩 나오고 맥주 한병씩 시켜먹거나 사케 한잔에 딱 좋죠

 

물론 진로 소주를 마실수도 있긴하지만... 우리가 먹는 소주가 아니라 도수가 좀 높은 소주입니다.

 

외국인들은 그걸 물타서 마시더라구요

 

 

 

 

안주도 대체로 맛있습니다. 평소에 일본 술집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일본 사람이 하는 일본 술집 토리신 추천합니다. 필리핀에 몇군데 일본가게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위치는 J.BOCO St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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