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노선영 선수를 좀 더 끌어주어 팀 기록을 당겼다고 하더라도 아마 미국 기록을 넘기는 힘들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잘 해야 6위인 독일을 추월할 수 있는 정도의 기록이 예상됩니다.
오히려 노선영 선수가 앞선수들과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뛰었을것을 감안하면 김보름 박지우 선수 덕에 7위를 했던것일 수도 있습니다. 경기전에 제공되었던 시즌 기록을 보더라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은 기록임을 감안하면 본인들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을거라는걸 다 알고 자기들이라도 먼저 골인해보자 라고 판단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표면상으로야 팀워크가 포장하기 딱 좋은 핑계일뿐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실력 부족이 가장 첫번째이고 그 다음이 노선영 선수 실력 부족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과거 노선영이 했던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었음을 두 선수가 직접 고백했네요
어쨌든 결승진출팀 꼴찌 선수들보다 못한 실력을 갖춘 김보름, 박지우 선수들에게 팀워크를 무시했다 안했다 논쟁을 벌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한줄요약 : 올림픽 출전한 노선영이 잘못이다... 출전 안해서 빙상연맹을 엿먹였어야하는데...
오승환은 7일(한국시간) 메디컬테스트를 받고자 텍사스의 홈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로 이동했다. 텍사스는 오승환과 '1+1년 최대 925만 달러(약 100억6천만원)'에 입단 합의했다.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면 구단이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텍사스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는 2014년 7년 1억3천만 달러의 초대형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텍사스에 입단했다. 올해 5년째 텍사스에서 뛴다.
두명의 선수가 한팀에서 뛰는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투수와 타자가 한팀에서 뛰는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작년 알렉스 클라우디오가 마무리로 활약했으나 올해 다시 불펜으로 내려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맷 부시, 키오니 켈라, 토니 바넷 그리고 오승환 선수를 마무리 후보군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