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세상

장자연 리스트 재조명에 윤서인 다시 떠오르는 이유

2010년 윤서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초등학생 같은 상상을 웹툰으로 옮긴 것”이라며 “고 장자연 씨가 아닌 오히려 과거 좋아했던 고 최진실 씨를 떠올리며 만화를 그렸다”고 해명해 더욱 빈축을 샀다. 

윤서인 웹툰 조상님꿈 편의 내용이다.

설령 최진실이라고 하더라도 망자를 욕보인것은 마찬가지로 보인다.

윤손하 아들 사건 정리, 윤손하 악플 때문에 캐나다 이민 결정 잘가~

윤손하가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결정했다.

자식 가진 부모입장에서 잘한 결정이라고 보며, 진작 떠났어야했다는 생각이 든다.

2017/12/26 - [사회] - 장자연 리스트 재조명에 윤서인 다시 떠오르는 이유

2017/12/21 - [사회] -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추진하는 안철수 + 유승민 그들이 원하는 속마음은?

윤손하 아들 사건 정리

숭의초 폭행사건 으로 숭의초등학교는 서울 남산 인근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이다. 동문으로는 지드래곤, 이정재 등이 있으며 유재석 아들 등이 다니는걸로 잘 알려져있다.

2017/12/12 - [연애?연예?] - 지디 스케줄 수준 ㄷㄷ(feat.양현석이 쓰레기인 이유)

2017/12/19 - [연애?연예?] - 샤이니 종현 자살 + 디클라우드 나인 인스타그램 전문(종현 유서 포함)

숭의초 폭행사건 가담자로는 재벌 3세 등이 있고 윤손하 아들이 포함되어있다고 알려졌다. 

학교측에서 무마시키려고 무던하게 애를 썼다는 루머가 돌면서 윤손하와 그 아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당시 담요밑에 있는줄 모르고 담요를 플라스틱 패트병으로 두드렸다는 해명을해 비난의 화살이 몰리기도 했다.

현재 윤손하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곧 출국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니...

올 6월에 사건이 퍼졌던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사건이 정리되자마자 이민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러고선 돈 다 떨어지면 또 기어들어와서 한국이 최고 ㅇㅈㄹ하겠지", "아~플라스틱이면 그래도 되는구나~~대단하네~오지마^^잘가~~바이바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추진하는 안철수 + 유승민 그들이 원하는 속마음은?

안철수가 정계에 입문하기전 그는 합리적인 중도로 인식되어왔다. 

한마디로 좌파나 우파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합리적 사고를 하는 신 지식인으로 꼽혀왔다. 

유승민은 합리적인 보수로 꼽히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대선후보급 두명이 통합을 외치고 있다. 물론 한명은 당을 버리기로 작정한듯 보인다.

대부분 호남쪽 현역이 많은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계열의 바른정당과의 통합 또는 연대에 매우 껄끄러운 입장에 있었다. 

한마디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격이다.

박지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사실 박지원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어짜피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자신의 지지 기반을 흔들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표를 향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는 당원투표를 하자고 주장했으나 결국 안철수계 몇몇만이 움직일것으로 보인다.

2017/12/19 - [연애?연예?] - 종현 작사 작곡 이하이 한숨 뮤직비디오 & 가사, 종현 자살 전 다른이들에게 듣고 싶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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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 [사회] - 12 12사태 전두환 노태우 하극상에 의한 군사 쿠데타

12 12사태 전두환 노태우 하극상에 의한 군사 쿠데타 

박정희 대통령 피살 사건 후 정승화 계엄사령관이 군 내부 개혁을 진행하자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는 1979년 12월 12일 정승화 육군 참모 총장을 불법적으로 강제 연행하여 군권을 장악하였다. 신군부는 12월 13일군본부·국방부·중앙청·경복궁 등 핵심 거점을 점령하고, 방송국과 신문사를 통제 하에 두고 국가 권력의 요직을 차지하였고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최규하를 협박하여 사후 승인을 받았다.

신군부 세력은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확대를 계기로 국가권력을 탈취하고 쿠데타 일정을 마무리하였고 제5공화국의 뿌리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12·12 사태의 진상은 권력에 의해 은폐되어 있다가 김영삼 정부 아래서 '하극상에 의한 군사 쿠데타'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되었다.

2017/12/06 - [사회] - 김어준 나경원, 김어준 뉴스공장 나경원 인터뷰 동영상

2017/12/04 - [스포츠] - 양현종 가시나 동영상 feat 임기영 홍건희 심동섭 김윤동

2017/12/11 - [스포츠] - 린드블럼 롯데 떠나 두산행 실현되나?

2017/11/28 - [연애?연예?] - 이병헌 빛나는 연기력.jpg

2016/12/13 - [사회] - 전두환 기네스북에 올린 1212사태 군사 쿠테타

옵션열기 댓글 공작 실마리 풀어낼까?

김어준 뉴스공장을 통해 인터넷 댓글에 온셜열기 라는 내용이 들어가는 댓글이 반복적으로 똑같이 게시되었다는 문제를 재기하였다.

지금 포털 사이트로 가서 한글로 ‘옵션 열기’ 네 글자를 검색해 보라. ‘옵션 열기’란 단어가 포함된 댓글이 나온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옵션열기의 증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향후 댓글 공장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17/12/06 - [사회] - 김어준 나경원, 김어준 뉴스공장 나경원 인터뷰 동영상

2017/12/04 - [스포츠] - 손흥민 5호골(리그 3호골) 일본반응

2017/11/30 - [스포츠] - 권창훈 3경기 연속골 프랑스 현지반응, 권창훈 5호골 해외반응

2017/11/28 - [연애?연예?] - 이병헌 빛나는 연기력.jpg

2017/11/24 - [사회] - JSA 북한 귀순병의 '목숨 건 탈출' 긴박했던 45분의 CCTV 기록

2017 수능 등급컷 - 영역별 등급컷

1교시 국어영역의 경우 입시 전문가나 현장 교사들 사이에서 평가가 다소 엇갈린다. 올해 국어영역은 지문 길이가 특별히 길지 않았지만, 경제·과학기술 등 독서분야에서 출제된 다양한 소재의 지문이 학생들의 발목을 잡았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문 내용뿐 아니라 보기를 이해할 때도 환율과 금리의 상관관계 등 경제학적·과학적 사고력을 필요로 해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에 국어 유형에서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된 41번 문항은 관련 통신 주제의 지문이 난해한데다 해당 문제 역시 지문을 파악못하면 풀 수 없는 암호문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수험생들로부터 들었다.

반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돼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EBS 연계율이 높아 상위권 학생들은 다소 쉽게 느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대성학원 등의 입시업체들은 1등급 구분점수(등급컷)가 지난해와 비슷한 원점수 92∼93점(추정)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교시 수학영역 역시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어렵게 출제됐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지만 이 역시 실제 문제를 푼 학생들은 아니라는 입장이 대다수다. 한 마디로 수학에 있어서 만큼은 ‘물 수능’이라는 거다.

일단 전문가들은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의 경우 통상 최고난도 문제로 꼽히는 객관식 마지막 문제(21번)와 주관식 후반부 문제(29·30번) 외에 다른 문제들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시간 배분에 애를 먹은 학생들은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학 나형의 경우 21번(합성함수), 30번(미적분+수열의 극한)이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이날 한 입시전문 기관은 수학영역 난이도가 가형은 2017 수능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지만 나형은 2017 수능보다 다소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 됐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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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 [연애?연예?] - 스텔라 민희 수영복 + 움짤

반면 일부 연구원들은 수학 나형의 경우 올해 9월 모평을 기준으로 공부한 학생이라면 익숙함을 느꼈을 만큼 기존과 유사한 문항 패턴으로 출제됐다며 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었다는 입장이다. 이날 온라인의 수능 수험생 카페에서도 수능 수학 문제가 공개된 이후 나형 시험이 ‘물(쉽다)’이라는 반응이 지지를 얻었다.

포항지진 피해 현황 및 지진 상황

어제 14시 22분경 포천 인근에서 2.2규모의 전진이 발생했고 29분 5.4규모 본진이 발생하고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상황입니다.

서울 근교인 저 역시도 느껴질 정도의 큰 지진이었습니다.

지진 발생 후 상황조치

￭ 15일 14시 22분 : 포항시 북구 북쪽 7㎞지점 규모2.2 전진 발생 

￭ 15일 14시 29분 : 포항시 북구 북쪽 9㎞지점 규모5.4 본진 발생 

￭ 15일 14시 32분 이후 : 포항시 북구 북쪽 9㎞인근지점 여진7회 발생 

￭ 15일 14시 30분 : 지진발생에 따른 전직원 및 주민 상황전파(SMS) 

￭ 15일 14시 30분 : 휴대폰 긴급재난문자전송(CBS), 재난예경보 방송 

￭ 15일 14시 40분 : 포항시 지대본 상황실 가동 

￭ 15일 14시 40분 : 지진피해 상황파악 신속보고 지시 ※시간단위 및 즉보 

￭ 15일 14시 40분 : 지진재해대응시스템 피해예측 결과분석 

￭ 15일 14시 40분 : 여진대비 시민 긴급대피장소 대피홍보 및 유도 지시 

￭ 15일 14시 50분 : 재난방송 등 언론기관 협조, 주민행동요령 전파 

￭ 15일 15시 20분 : 행정안전부 영상회의 

￭ 15일 15시 20분 : 피해접수 및 조사중 (현재까지)

￭ 15일 18시 30분 : 흥해읍 피해현장 방문       

￭ 15일 19시 30분 : 긴급대책 회의 

포항지진 피해 현황

인명피해: 55명 (경상53 → 귀가43 / 입원10, 중상2)

- 성모병원 : 16명(경상15→귀가13, 중상1-두개골 골절) 

- 세명기독 : 16명(경상16→귀가10) 

- 선린병원 : 17명(경상16→귀가14, 중상1-왼쪽팔 골절) 

- 에스병원 :  6명(경상 6→귀가6)

시설피해 : 112건

- 건축물 : 32건 

- 공공건물 : 4건 (청하면사무소, 면민복지회관, 평생교육원2) 

- 학교시설 : 31개교 

- 도로균열 :  2건                

- 공장 : 1건(영일만4산단) 

- 상수도 : 40건(누수)       

-기타 : 2개소 (포항역(KTX) 천장 타일 떨어짐, 용흥동 땅밀림1)

차량 및 기반시설

- 정전 : 4건(포항공대 3외) → 복구완료 4 

- 차량파손 : 38대(흥해20,중앙5,우창1,두호2,환호5,상대1,해도2,송도1,대이1)

119신고 조치사항

- 화재신고 :   7건(미술관화재 등 4건 완진, 3건 오인신고) 

- 구조신고 : 105건(엘리베이터 24건, 기타안전사고 81건) 

- 구급신고 :  13건(이송8, 미이송5)

한 간호사는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간호부 관리자급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유혹적인 표정과 제스처가 되는 지’ 등을 얘기 듣는다"고 말했다.

또 성심병원 간호사들은 체육대회가 아닌 병원 내 행사에서도 병동에 있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 앞에서도 '위로 공연'이라며 이 같은 춤을 추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갑질 119' 등에 따르면, 성심병원 간호사 C씨는 “간호하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 앞에서 배를 드러내고 바닥에 눕거나 다리를 벌리는 등의 동작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10일 페이스북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