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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논란

 

인천 영종도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선 행정당국이 해당 유충은 외부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인천은 지난해 녹물파동에 이어 또한번 상수도에 불신이 퍼지고 있다.

 

 

2020/07/13 - [사회] - 김재련 변호사 류제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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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제보 받은 사람이 제보자에게 한 일

#류제웅

제보를 받았다고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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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2020/07/13 - [사회] - 김재련 변호사 류제웅 씨

 

김재련 변호사 류제웅 씨

김재련 변호사 류제웅 씨 2020/07/12 - [IT] - 싸이월드 백업 하는 방법 2020/07/11 - [사회] - 백선엽 업적 2020/07/10 - [사회] - 박원순 유언장 공개,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07/09 - [사회] -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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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류제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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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1. 12:27 사회

백선엽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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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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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유언장 공개,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언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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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장해달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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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모친상, 김어준에게 엄마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엄마


글 : 김어준 (인터넷신문 딴지일보 총수)

고등학생이 돼서야 알았다. 다른 집에선 계란 프라이를 그렇게 해서 먹는다는 것을. 어느 날 친구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반찬으로 계란 프라이가 나왔다. 밥상머리에 앉은 사람의 수만큼 계란도 딱 세 개만 프라이되어 나온 것이다. 순간 ‘장난하나?’ 생각했다. 속으로 어이없어 하며 옆 친구에게 한마디 따지려는 순간, 환하게 웃으며 젓가락을 놀리는 친구의 옆모습을 보고 깨닫고 말았다. 남들은 그렇게 먹는다는 것을.

그때까지도 난 다른 집들도 계란 프라이를 했다 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한 판씩은 해서 먹는 줄 알았다. 우리 엄마는 손이 그렇게 컸다. 과자는 봉지가 아니라 박스 째로 사왔고, 콜라는 병콜라가 아니라 PET병 박스였으며, 삼계탕을 했다 하면 노란 찜통-그렇다, 냄비가 아니라 찜통이다-에 한꺼번에 닭을 열댓 마리는 삶아 식구들이 먹고, 친구들까지 불러 먹이고, 저녁에 동네 순찰을 도는 방범들까지 불러 먹이곤 했다.

엄마는 또 힘이 장사였다. 하룻밤 자고 나면 온 집안의 가구들이 완전 재배치되어 있는 일이 다반사였다. 가구 배치가 지겹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그 즉시 결정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구를 옮기기 시작했다.

이런 일이 잦으니 작은 책상이나 액자 따위를 살짝 옮겼나보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사할 때나 옮기는 장롱이나 침대 같은 가구가 이 방에서 저 방으로 끌려 다녔으니까. 오줌이 마려워 부스스 일어났다가, 목에 수건을 두르고 목장갑을 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커다란 가구를 혼자 옮기고 있는 ‘잠옷바람의 아줌마가 연출하는 어스름한 새벽녘 퍼포먼스’의 기괴함은 목격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새벽 세 시 느닷없이 깨어진 후 팬티만 입은 채 장롱 한 면을 보듬어 안고 한 달 전 떠나왔던 바로 그 자리로 장롱을 네 번째 원상복귀 시킬 때 겪는 반수면 상태에서의 황당함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재수를 하고도 대학에 떨어진 후 난생 처음 화장실에 앉아 문을 걸어 잠그고 눈물을 훔치고 있을 때, 화장실 문짝을 아예 뜯어내고 들어온 것도 우리 엄마가 아니었다면 엄두도 못낼 파워풀한 액션이었다. 대학에 두 번씩이나 낙방하고 인생에 실패한 것처럼 좌절하여 화장실로 도피한 아들, 그 아들에게 할 말이 있자 엄마는 문짝을 부순 것이다. 문짝 부수는 아버지는 봤어도 엄마가 그랬다는 말은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듣지 못했다.

물리적 힘만이 아니었다. 한쪽 집안이 기운다며 결혼을 반대하는 친척 어른들을 향해 돈 때문에 사람 가슴에 못을 박으면 천벌을 받는다며 가족회의를 박차며 일어나던 엄마, 그렇게 언제나 당차고 씩씩하고 강철 같던 엄마가, 보육원에서 다섯 살짜리 소란이를 데려와 결혼까지 시킬 거라고 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담당 의사는 깨어나도 식물인간이 될 거라 했지만 엄마는 그나마 반신마비에 언어장애자가 됐다.

아들은 이제 삼십 중반을 넘어섰고 마주 앉아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할 만큼 철도 들었는데, 정작 엄마는 말을 못한다. 단 한 번도 성적표 보자는 말을 하지 않았고 단 한 번도 뭘 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화장실 문짝을 뜯고 들어와서는 다음 번에 잘하면 된다는 위로 대신에, 그깟 대학이 뭔데 여기서 울고 있냐고, 내가 너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며 내 가슴을 후려쳤던 엄마, 사실은 바로 그런 엄마 덕분에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그 어떤 종류의 콤플렉스로부터도 자유롭게 사는 오늘의 내가 있음을 문득 문득 깨닫는 나이가 되었는데, 이제 엄마는 말을 못한다.

우리 가족들 중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병원으로 찾아와, 엄마의 휠체어 앞에 엎드려 서럽게 울고 가는 걸 보고 있노라면,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사신 거냐' 고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 말이다.

*이 글은 월간 <샘터>와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하는 '나눔의 글잇기'  연작으로 월간 <샘터 2003년 2월호에 실린 것입니다. 글쓴이 김어준 님은 아름다운 재단이 벌이고 있는 '아름다운 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 글의 원고료 전액을 아름다운재단 공익출판기금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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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검사장회의 진혜원 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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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수사 논란, 윤석렬 보복수사인가?

 

 

 

 

조국 장관을 그걸로 끌어내렸거든요

가족의 수사에 책임을 지겠다, 협조하겠다 하는 신사적인 태도로



하지만 지금은 피의사실공표 자체가 법무부 지침으로 징계대상이 되었고

용의자가 지시한 수사인데 추미애 장관이 순순히 수사에 협력해줄 리 없죠 (사실 조국장관이 너무 신사적이었던 겁니다)



또한 검찰의 증언 증거 능력이 8월부터 제한됩니다

즉 지금까지는 아무나 잡아와서 거짓 증언을 시키면 그게 증거로 처리되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어차피 앞으로 그가 뭘 하던 조국장관의 이름표가 따라다니게 될 겁니다

조국장관은 어떻게 했는데~ 조국 장관은 이렇게 수사했으면서~



윤석열은 앞으로 수사를 받게 됩니다, 본인은 둘째치고 그 가족들 때문이라도 수사를 받게 되죠

빨리 수사받고 비참하게 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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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 07:00 사회

대마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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