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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당 국민의당, 연대 앞두고 문재인 까기 나선듯 


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의 책임을 문재인 전 비서실장에게 있다며 책임 전가를 했다.


노무현을 그렇게 비난하던사람이 본인들이 책임 있다고 사죄를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책임 전가에 나서는 것이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 역시 문재인 비난에 나섰다.


원래 문재인 까던 사람들 문재인 까기 위해 모일듯


사실 보수신당, 국민의당 모두 한목소리로 문재인을 까던 사람들이다. 보수신당은 새누리당에서 문재인을 비난하다 피박 안쓰려고 어쩔수없이 탈당한 사람들이고 국민의당 역시 문재인을 비난하다 홧김에 떠나온 사람들이다.


양쪽다 지지율 떨어지니 결국 한마음 한뜻으로 최후의 수단인 문재인 까기에 나선것이다.


2016/12/01 - [사회] - 국민의당 박지원 발언으로 유추해본 향후 대선 행보


물론 심지어 이미 진작부터 예견된 일들이다. 김무성 - 박지원 연대를 통한 개념 보수 코스프레...


보수신당 -> 극우신당으로 이름 바꿔야... 정상적인 보수는 더불어 민주당


엄밀히 따지면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닌데 보수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민주당이 계속 중도나 진보 쪽에 포지셔닝이 된 경향이 있다. 


정상적인 보수가 보수라고 칭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지 극우세력들이 보수인척 하는 세상이 오면 안되는 것이다. 


대북정책도 마찬가지이다. 안정을 꾀해야하는게 보수인데 새누리당은 강경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전형적인 극우 포지션이다.


앞으로 더불어 민주당이 가야할 포지션은 바로 합리적인 보수 포지션이다.


최근 문재인 전대표가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이 안보 운운하면 되겠냐'는 발언 역시 극우 세력을 겨냥한 발언이다.


극우신당과 국민의당을 사이다 발언으로 저격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보수신당, 국민의당 결론은? 


일단 반기문 외 마땅한 카드가 없다. 하지만 반기문 역시 리스크가 많은 상황이다. 최근 5년간 국내거지하지 않은 사람이라 피선거권 자체가 없고 예외적용 하더라도 검증 절차가 많이 나와있는 상황이다. 


성완종 리스트에 간접적으로 포함된 바 있으며 박연차 2차 게이트에 반기문이 연류되어있을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이다.


안철수, 김무성은 지지율이 하락세이며 반등의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는 상황에서 대항마가 없다는점에서 안타까운 상황이다. 


한마디로 문재인 모두까기 모드로 돌입하였으나 실제 대안이 없어 박지원이 출마할 가능성도 보여 합당을 하더라도 자멸하는 분위기로 가는게 아닌가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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