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 10:49 사회
천호식품 물엿 캐러멜 홍삼 해명이 구차해보이는 이유
천호식품 물엿 캐러멜 홍삼 해명이 구차해보이는 이유
천호식품 홍삼 100% 제품들에 들어간 홍삼이 홍삼이 아닌 물엿과 캐러멜 성분으로 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원재료 제조사의 탓으로 해명하고 있으나 정말 부도덕하고 구차한 변명으로 보인다.
또한 이 해명이 사실이라면 더 큰 문제이며 천호식품 내 모든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가장 먼저 지적해야할 부분이 바로 원재료 제조사 선정 또는 원재료 선정에 관련된 문제이다.
원재료 자체의 성분의 경우 원재료 제조사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갈음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완제품에 대한 테스트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판했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사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 천호식품이 시장에 있는 흑염소집이 아니라 규모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완제품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된 다음 성분이 일정 수준 이상 추출되었음을 확인하고 출시했을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천호식품 공식입장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결국 원재료 제조사에서 중간에 원재료를 바꿨다는 이야기이다.
직접 제조했는데 중간 QC도 없었고 원료 배합때 이상한 점도 발견 못했을까?
두번째 드는 합리적인 의심은 QC가 없는가이다. 생산 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의 경우 어느 제조사든 Lot별로 일정비율 무작위로 제품을 빼서 QC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 흑염소집도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찍어먹어 보기라도 한다.
당연히 QC상에서 성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음을 알고 판매를 하였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또한 QC를 안하더라도 원료 배합시 원료의 냄새만 맡아보아도 처음 받던 원료랑 다르다는 것을 확인 했을 수 있다.
이렇게 추측할 수 있다.
객관적 입장에서 합리적인 추론을 몇가지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1. 원재료에 문제가 있는걸 알면서 그냥 팔았다.
- 이 부분은 원재료 입고가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다른 홍삼원액과 가격차가 크게 나서 팔았는지... 물론 다른 제품과 가격을 맞춰주는 대신 리베이트를 줘서 돌려주는 방법도 있다.
※ 참고로 공지사항에 파일명이 noti_ginseng 입니다. 인삼의 일본말을 굳이 파일명으로 만든것이죠.
http://mi.chunho.net/images/main/popup/noti_ginse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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