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FIFA 징계가 없었더라면 + 혹시 일본 짓?
그러고도 남아서 의심이 든다.
올시즌 14득점(리그 4위) 3도움을 기록했던 이승우가 월드컵 대표팀 후보명단에도 없었다.
매우 아쉬운 대목이었다.
특히나 이번 월드컵 득점 5골 중 4골을 K리그 선수가 넣었다는 점에서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FIFA 징계가 없었다면?
사실 이 세선수의 징계는 구단와 에이전시에서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미리 고지해줬어야한다.
결국 세선수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바르셀로나와 에이전시 역시 일정부분 피해를 보게 되었다.
우선 장결희 선수는 가장 불운하게도 현재 K리그 3,4부리그를 오가는 상태이다.
백승호 선수는 전북현대 소속으로 올시즌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승우 선수는 올시즌부터 수원FC에 입단하여 1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만약 이 3선수가 징계를 받지않았다면 이강인과 더불어 강력한 라인을 구성할 수 있었다.
백승호는 물론 대표팀에 합류하였지만 이승우 장결희까지 가세하였다면 말이다.
물론 지금 대표팀 주전선수들과 비교했을때 우위에 있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대체 카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이들이 징계를 받지 않았다면 아마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이렇게 패하지도 않았고 다음 월드컵에서도 16강 ~ 8강 정도는 가능성이 높아 보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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