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이후 보조금 공개 최신폰은 10만원 내외

단통법  이후 보조금 공개 최신폰은 10만원 내외

단통법 이후 보조금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제 SK텔레콤은 '티월드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자사 홈페이지 공시하도록 되어있다. 최신폰인 갤럭시노트4 기준 8~9만원선으로 10만원 내외로 적용되었다.

 

이제부터는 사실상 공평하게 비싼 폰이 되었다.

 

 

단통법 이후 휴대폰 시장 어떻게 바뀔까?

 

사실 단통법 이전의 휴대폰 시장은 전산대납 -> 페이백 으로 진화되었다.

 

물론 이 틀에는 3개월 ~ 6개월간 요금제 변경금지가 조건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약정기간 전체 요금제 변경금지가 되면서 고객들에게는 더욱 안좋을수도 있는 조건이 되었다.

 

사실 단통법 이후 2년간 빡빡하게 쓰는 사람들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폰테크로 용돈벌이 하던 사람들은 갈수록 힘들어질 전망이다.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손해를 안보는것은 아니다. 파손, 분실 등으로 부득이하게 휴대폰을 바꾸게 될 경우 엄청난 손실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SKT기준 10월 휴대폰가격 공시 내용  

 

 

KT기준 10월 휴대폰가격 공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