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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참사로 되새겨보는 장정석 단장 재평가

 

협상능력 부족 

 

트레이드 협상은 물론 FA협상도 마찬가지로 바닥으로 보인다. 

 

박동원 영입 당시 김태진 + 2라운드 지명권 + 10억에 대해서 나쁜평가는 아니였다. 

 

김민식을 보내면서 김정빈을 받아오는걸 보고 그래도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효상에 2라운드 지명권을 또 넘기는걸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저정도는 우리도 있는데 굳이??

 

그러나 박동원이 LG와 고작 65억에 계약하는것을 보면서 장정석 단장의 협상능력은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다. 

 

시장에서 박동원이 65억까지는 붙을꺼라는것은 팬들도 예측했던것이다. 

 

그정도까지 감안하지 않고 후려쳐서 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을 보고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최재훈이나 이재원 등을 보고 느끼는 점이 있었어야한다. 

 

박동원의 경우 1년에 WAR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선수이다. 최소 45~50억정도는 기본으로 깔릴 선수다. 거기에 일발장타까지 가능한 선수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유강남 4년 80억이 더 아이러니하지만 에이전트의 힘이라고 본다. 

 

https://bltly.link/2dPa7es

 

[공식발표] 포수 이동 신호탄…유강남 80억 롯데행, 박동원 65억 LG행

롯데와 LG로 FA 이적한 유강남(왼쪽)과 박동원. 2023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포수 연쇄 이동이 발생했다. 유강남이 4년 총 80억원에 롯데 자이언츠로, 박동원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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