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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롯데 하이라이트, 171011 준플레이오프 3차전 하이라이트(키플레이어 NC 노진혁, 나성범, 박석민) + 나성범 보살 움짤 

결과적으로는 대승을 거두었지만 실책성 플레이들로 인하여 부침이 있는 경기였습니다. 

NC 입장에서는 노진혁과 나성범의 활약 박석민의 부진이 만들어낸 승리였습니다.

노진혁은 4타수 4안타 3타점 홈런 2방을 쏘아올리며 팀승리를 견인했다.

나성범 역시 4타수 1안타 2타점 홈런 1방을 쏘아올렸다. 

6회 두번의 실책성플레이(1번은 실책에서 안타로 변경됨)가 나왔으나 마지막 순간에 보살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12일(오늘)은 마산에서 계속해서 4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박세웅과 최금강이 맞대결이 예고되어있다.


NC는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상황이고, 롯데 팬들이 열망하던 안경잡이 신인투수 박세웅이 과연 난세의 영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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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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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96억(86억+10억), 한화 정우람 84억, 심수창 13억 오피셜 발표


박석민, 정우람, 심수창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박석민은 야수 최고 대우(사실상 역대 최고 대우)로 이적했고 정우람은 불펜투수 최고 대우로 이적했습니다.







기존 계약 선수


오늘자 계약 선수

NC 박석민 86억(계약금 56억 + 연봉 30억/4년) + 옵션 10억

한화 정우람  84억(계약금 36억 + 48억/4년)
한화 심수창 13억(계약금 3억 + 10억/4년)


계약 미완료 

 오재원, 고영민, 김현수 , 박재상 

박석민은 다소 의외였다. 그러나 만에 하나 삼성에게서 마음이 떠났다면 필요한 팀은 많았다. 황재균이 떠날지도 모르는 롯데, 누구든 필요한 KT, 김태균과 함께 뒤를 받쳐줄 사람이 필요한 한화, 기아도 아쉬웠고 넥센도 박병호와 강정호의 빈자리가 아쉬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NC만큼 절박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NC는 결국 박석민에게 김태균보다 2억 더 안겨주면서 자존심도 챙겨주었고 윤석민의 90억을 넘지 않는 대신 총액은 90억을 넘길 수 있도록 쉬운 플러스 옵션을 넣으면서 부담감을 덜어내었다.


한간에 삼성과 계약할것이라는 소문은 정말 소문에 그쳤다. 실제 삼성은 약 70억 정도의 금액을 오퍼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정과 비교했을때 못한 오퍼를 받아 자존심 상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정우람은 SK에서 오퍼받은 금액을 공개하면서 그냥 SK가 싫어서 떠난것으로 비쳐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화로 가는게 아니냐는 설이 돌았다. 물론 롯데를 비롯해서 불펜이 불안한 팀은 정우람이 충분히 필요했다. 그러나 84억은 너무 과한게 아닌가 하는 평이 많았다. 


아마도 앞으로 2,3년간은 심수창-권혁-정우람이 노예처럼 죽도록 나올테니 84억이 아깝지않게 뽑을 뺄것으로 보인다.




2015/11/28 - [스포츠] - 롯데 자이언츠 FA 시장 찌라시 모음 (정우람,손승락,유한준,윤길현,정재훈,김현수,김태균,심수창,송승준)


2015/11/29 - [스포츠] - 김동현 TKO 해외반응, 151129 UFC서울 김동현 도미닉 워터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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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찌라시, 프로야구 FA 찌라시 모음 


삼성 간판 타자이자 삼성 주장이기도한 박석민 관련 찌라시 입니다.



- 롯데 자이언츠 FA 시장 찌라시 모음 (정우람,손승락,유한준,윤길현,정재훈,김현수,김태균,심수창,송승준)


일단 위 링크를 보면 정우람이 아닌 윤길현과 롯데가 계약한걸로 봐서는 일단 롯데가 정우람을 잡는건 실패했거나 너무 많이 불러서 포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석민은 올시즌 4.7억이 연봉이며 다른 삼성 선수들처럼 FA전해 프리미엄 없이 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사실 삼성은 굳이 돈으로는 절대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늘 이런식으로 딱히 마지막해라고 특별우대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일단 들리는 찌라시는 박석민은 정말 시장을 알아보러 왔다 라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시장 상황을 알아만 보고 오겠다" 타팀이 제시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하고 이적할 생각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삼성도 최정을 기준으로 섭섭치않게 계약할 예정인듯합니다.



- NC 박석민 96억(86억+10억), 한화 정우람 84억, 심수창 13억 오피셜 발표(삼성제시금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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