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2. 08:41 사회
이명박 정진석 박근혜 탄핵정국 프레임 제시해, 탄핵 부결 막기 위해 촛불집회 광화문 아닌 헌법재판소 앞에서 해야...
이명박 정진석 박근혜 탄핵정국 프레임 제시해
- 탄핵 부결 막기 위해 촛불집회 광화문 아닌 헌법재판소 앞에서 해야...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현충원에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언론에 모습을 비추었다.
언론을 통해 탄핵에 가까운 이야기를 했다.
MB 속내 혹시 박근혜 독대 후 하야 유도하여 구국의 영웅 등극이 목표?
평소 이명박의 욕심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일단 헌법상 다시 대통령이 될수는 없지만... 보수대통합을 빙자하여 차기 대권 주자에 큰 힘을 실어줄수는 있다.
근데 이분이 보수인지는 저도 잘...
2016/11/14 - [사회] -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조사, 검찰이 다음 대통령 결정하는 순간 박근혜 형사 소추 가능성 열려
정진석 탄핵 실패하면 야당이 역풍? 역풍 막으려면 촛불집회 헌법재판소 앞에서 해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탄핵에 실패하면 야당이 오히려 역풍을 맞는다며 야당걱정을 해줬다.
설령 탄핵에 실패하더라도 역풍을 맞아야할 것은 이 상황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이고 그 주범의 몸통인 새누리당이며 그 몸통의 대표인 이정현과 정진석이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박근혜 탄핵이 다른점은 국민의 탄핵 찬성율이다. 현재 탄핵은 헌법재판소로 가야할게 아니라 국민투표를 통해 탄핵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이다.
만약 헌법재판소로 간다면 촛불집회를 헌법재판소 앞에서 진행하면서 탄핵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특히 촛불집회 일정도 금요일 오후 5시정도부터 시작해서 헌법재판소 대법관들이 퇴근하지 못하도록 퇴로를 차단해야 모든 대법관들이 눈으로 직접 촛불집회의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부결이 된다면 헌법재판소 대법관 불신임 운동과 함께 국민투표를 이끌어내어 국민들의 투표를 통한 탄핵을 이끌어 내면 되는 것이다.
또한 이때 함께 특별법으로 새누리당 해당 및 새누리당의원 피선거권 10년간 박탈, 친일파, 최태민 유산 환수법도 같이 통과시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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