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트위터 반응, 박경미 교수, 김종인 1,2번 선정 아쉬운 이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트위터 반응, 박경미 교수, 김종인 1,2번 선정 아쉬운 이유

개인적으로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당대표의 경우 당대표의 순번이 바로 자신감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당대표이자 공천권 및 비례대표 순번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이 스스로를 2번으로 택했다는것은 자신감이 딱 그정도이다 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김종인이 수싸움에 능하고 언론을 다루는 솜씨가 일품이라는 평도 있긴 하지만... 

네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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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선발 트위터 반응 모음

@blanyo3 @2mbc8092 아아 절망이다.이런 여자 1번 주고 김종인 당신은 2번 하고. 장애인
농만은 날려버리고 청념은 개무시하고.배부르시겠네요. 측근 인맥 채워서 대통령 하시려고요. 국민이 참 좋다 하겠네요.

— 어느 사람 (@janghyangsook) March 20, 2016

2월 28일 "내가 비례에 큰 욕심이 있느냐, 난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다"(김종인) 더민주 공관위는 왜 비례대표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을 당선권인 2번에 배치했는지, 참 눈치가 없네요.#아이엠피터 #김종인 pic.twitter.com/XSnhEZMT9P

— 아이엠피터 (@impeter701) March 20, 2016

김종인이 히딩크 같다던 표창원,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던 손혜원, 두 사람에게 불만은 없지만 이 두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 친노친문정서연 (@esthelj) March 20, 2016

더민주 비례1번은 재자 논문 복사한것보다 박근혜정권하의 교육부정책에 절대 동의했다는거다. 뭐냐? 궁물당 하나 상대하기도 짜증나는데 내부에다 박근혜교육부 찬동인사를 비례1번로 꼽아! 김종인이 노망났냐?

— 박영선, 이철희 퇴출되는 그날까지 (@NewWorld13) March 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