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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저지 첫주자 김광진 국회의원 DJ 기록 넘어, 이어 문병호 은수미 포함 10시간 가까운 연설 레이스 


필리버스터란, 의사규칙으로 발언시간을 제한하고 있는 연방하원과는 달리 상원은 법률안의 토론에 시간 제약을 두고 있지 않다. 발언은 의안과 전혀 무관할 수도 있다. filibuster 라는 용어는 원래 16세기의 해적 사략선을 가리켰으며, 19세기 중반 라틴아메리카 폭동에 참가했던 미국인들과 같이 변칙적인 군사모험가를 지칭하는 말로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이 용어는 1800년대 중반에 들어 정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1957년에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의 상원의원인 스트롬 서먼드는 민권입법을 방해하려는 남부 출신의 상원의원들에 의한 시도(결국은 실패했음)의 일환으로서 24시간 이상을 발언했는데, 이는 기록상 가장 길었던 개인적 의사방해연설이었다.


토론을 종결시키거나(즉 표결에 들어감으로써 토론을 제한하거나 끝냄), 소수파를 피로하게 하기 위하여 24시간 연속으로 개회하는 것은 의사방해연설을 물리치기 위하여 사용되는 수단이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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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국회의원은 DJ 기록을 넘어서 약 5시간 35분 정도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김광진 국회의원은 연설을 마친뒤 오유 사이트에 감사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설 시간을 위하여 테러방지법의 모든 조항을 읽으며 독소조항에 대하여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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