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호소문, 컬링 감독 김민정감독 장반석 감독 상금 유용 등 팩트체크 해보니...

팀킴 호소문, 컬링 감독 김민정감독 장반석 감독 상금 유용 등 팩트체크 해보니...

팀킴 이라고 불리는 여자컬링팀이 호소문을 통해 SOS를 쳤다.

이에 체육회장은 즉시 조사에 착수하고 특별감사에 나서겠다고 발언했으면 문제가 있을 경우 즉각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는 이기흥 체육회장에게 호소문을 보냈다고 한다.

주요 내용은

1. 김민정 감독의 훈련 불참으로 사실상 선수들만 훈련하거나 훈련을 못함

2. 김경두 컬링 협회장의 폭언

3. 상금 유용 등이다.

또한 김민정 장반석 감독의 자녀 어린이집 운동회 참석 등도 주요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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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반석 감독은 이메일을 통한 반박자료를 공개했다.

하지만 결국 어린이집 운동회를 참석했다는 사실만 인정한 꼴이 되었다.

상식적으로 주변에 자기 자녀 어린이집 운동회 초대를 누구한테 하겠는가?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 삼촌 정도가 아닌가? 

그 외에 어린이집 운동회 오라는 말을 꺼냈다는것 자체가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