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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김택진 장인) 타살 의혹


26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 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부인에게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전날 오후 5시에 부인에게 "나갔다 오겠다"며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윤 씨의 부인은 "남편 차가 없는 주차장에서 피가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 후 집 주변에서 쓰려진 윤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윤 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자택에서 5㎞가량 떨어진 서종면 문호리 공터에서 발견됐다. 차 안에 블랙박스는 없었다. 자택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주차장과 윤 씨가 발견된 정원은 사각지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에 흉기로 찔린 것으로 보이는 외상이 있는 점 등을 미뤄 "일단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는 특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사건을 자세히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은 2004년 엔씨소프트 사외이사가 되면서 인연이되었고 2005년 김택진이 전부인과 이혼하고 2007년에 결혼하게 되었다. 김택진 전부인인 정모씨가 받은 위자료는 300억 상당의 금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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