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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8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 아들 예일대 부정입학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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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 아들 예일대 부정입학 논란 정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은 오래된 이야기이다.


거기에 아들 예일대 부정입학 정확까지 나오고 있다.


2019/08/28 - [사회] - 백분토론 요약 feat 최민희 이재정 김종민 - 위기의조국 정면돌파가능한가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


먼저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은 오래된 이야기이다.




거기에 아들 예일대 부정입학 정확까지 나오고 있다.




김유나 정유라 평행이론 얼마나 똑같나?




먼저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의 딸 김유나 학생 입학 직전


나경원 의원이 성신여대 총장을 만나 장애인특별전형이 없음을 지적하였고 바로 만들어졌다.



2000년대부터 많은 대학들이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교는 개교 이래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혹은 장애인 특별전형)을 실시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지난 2012년, ▲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장애인 등록(1~3급)이 되어 있는 자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등에 의한 상이 등급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 중 장애인복지법 1~3급 기준에 상응하는 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도입했다. 해당 전형은 사회복지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가 한 모집단위로, 학생부 성적 40%와 면접고사 성적 60%가 반영된다. 이해 처음 시행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는 총 21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7.0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명의 학생이 최초 합격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모집학과에 생활소비자문화학과가 추가됐으며, 2015년부터는 모집인원이 5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시행된 본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김 양의 부정입학 논란을 제외하고도 전형 자체가 급조된 것처럼 보인다. 이는 그 당시 전형의 ▲모집학과가 사회복지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만 대상으로 했다는 점 ▲모집인원이 매우 적다는 점 ▲수능 점수 없이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모집학과가 사회복지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만 해당된 이유는 무엇일까? 성신여대 측은 “특수교육대상자는 모집학과를 한 단위로 묶어 진행하는 등 현대실용음악학과만 별도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사회복지학과는 생활과학대학 소속 학과며,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융합문화예술대학이다. 본교의 말에 따르면, 운정그린캠퍼스의 2개 단과대에서 각기 다른 학과인 두 학과가 한 단위로 묶여 진행된 것이다. 물론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적합한 학과로 볼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일반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모집학과에 포함된다. 하지만 이외에 현대실용음악학과만 모집학과 단위에 포함된 것은 의문스러운 점이다. 

 출처: https://sspublica.tistory.com/entry/성신여대의-‘배려심’-깊은-특수교육대상자-전형 [성신퍼블리카]


성신여대 내부에서도 부정입학 의혹을 배제하고도 급조되었다고 생각할만큼 준비었는 전형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나경원의 딸 김유나는 성신여대 입학과정에서 





나경원 아들 예일대 부정입학 논란

2019/08/27 - [사회] - 조국 딸 논란 사퇴 시위 벌인 서울대 총학생회장 도정근 제1저자 논란 본인 입학취소 시위하나?

2019/08/19 - [사회] - 조국 청문회 가족사 논란 종결

2019/08/16 - [사회] -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 전문


현재 예일대 화학과에 재학중인것으로 알려진 나경원의 아들


1년학비 7~8천달러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황제유학이 아니냐고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는 국제 스페셜올림픽 행사에 나경원 의원 가족이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이중 아들 부분을 발췌해보면


관련기사 :: https://newstapa.org/article/nLXR1


당시 나 의원의 아들은 중학생이었다. 파트너가 되려면 스페셜올림픽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여야 하는데 나 의원의 아들은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아니었다.  그런데도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나 의원의 아들을 파트너로 선정해 한국 대표단의 규모가 다른 나라보다 커졌고, 이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는 한 나라 당 3명의 참가 비용을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나 의원의 여동생과 딸, 아들 등 3명의 비용만을 부담한다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메일에는 다른 2명의 파트너 중 조 씨의 비용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구 씨의 비용은 구 씨의 가족이 내는 것으로 나와있다. 이메일 내용대로 나 의원 가족들만 경비를 지원받아 국제청소년지도자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뉴스타파에 보낸 이메일 답변을 통해 나 의원의 아들은 파트너 자격 요건을 충족했으며, 그의 항공료도 나 의원이 직접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메신저 후보를 한 명만 추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를 단독 추천했다던 스페셜올릭픽 코리아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사무소 관계자는 뉴스타파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수한 인재는 모두 추천하라고 했으나 한국에서는 단 1명만 추천했다”고 밝혔다.

실제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사무소가 글로벌메신저 후보를 추천해달라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보낸 공문을 뉴스타파가 입수해 확인한 결과 “각 나라가 1명 이상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고 명기돼 있었다. 그러나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자격 기준이 까다로운 데다 단 한 명의 후보만 추천할 수 있어 나경원 의원의 딸을 단독 추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공개모집 절차없이 나 의원의 딸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인 글로벌 메신저 후보로 단독 추천해 다른 국내 장애인 선수들의 참여기회를 박탈했다고 보도했다. 나 의원은 뉴스타파 보도가 허위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심의위는 기각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라는 기사이다.


중학생 신분으로 스페셜올림픽 파트너로 참가하였다는 사실이 대학입시에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강조하는 미국 대학 입시에 좋은 영향을 끼쳤을것은 분명해보인다.


결론은 나경원 딸, 아들 모두 다양하게 특혜를 많이 받았고 불법성에 대해 수사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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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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