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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페이스북 글 전문,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주진우 기자 관련 입장 전문


소설가 공지영이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한 입장 전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공지영은 김경수, 문재인 지지자로 지금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선거 운동원이나 다름없는 활동을 하고 있기에 충격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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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대로 이창윤님의 포스팅에 답합니다. 

이년 전 어느날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 이지만 이재명 시장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우와 이야기 중에 그 의견을 밝혔습니다. 

주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어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 됐다. 겨우 막았다.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얼핏 보고 들은 게 있어 그럼 그게 사실이야 ? 하니까 

주기자가 그러니까 , 우리가 막고 있어 하고 대답했고 

저는 솔직히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기분이 든 걸 기억합니다 

주진우 기자는 그러니까 이재명 너무 기대하지 마 이런 뉘앙스였죠 

잠시후 마침 보란 듯이 김부선씨에게 전화가 왔고 

주기자가 무슨 통화를 하는데 누나처럼 다정하게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기억이 전혀 안납니다. 

솔직히 제 개인 사정들도 있었고 

전주 봉침 여목사 사건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더 이상 그들이 하는 게 

무슨 이야기인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신경 썼다 해도 지방 선거라서 -전 서울 시민이었구요


그렇게 시간이 이년이 갔어요 

요즈음 하도 시끄러워 트위터엘 오랜만에 들어가 

솔직히 그냥 구경하는 기분으로 이재명 시장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심증은 갔지만 제가 끼어들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주기자와 김부선씨로 추정되는 사람의 녹취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이야기가 이 이야기였구나 싶었죠. '그리고 사안이 좀 심각하다 느꼈습니다. 

찾아보니 이재명 시장은 모든 걸 부인하고 있었고 

김부선님은 허언증 환자에 관종으로 취급받고 있는 분위기였어요 

이건 아니다 싶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봉주 건 때 같이 동감을 많이 했던 페친 이창윤님께서 

이재명 비난하는 사람 페절한다기에 바이 ~ 하러 들어갔지요 

그분이 절더러 물으시길래 

보고 들은 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 그분이 일을 크게 만드시는 것 같아 솔직히 좀 힘겨웠지만



많이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주기자 ...제 오랜 친구이고 절 많이 도왔던 사람 ..이명박근혜때 많이 힘들었던 후배 .....

..내가 배신하게 되는 걸까 .....그래도 저 침묵은 주기자 답지 않아 ....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억울 할 때 내가 다른 이들의 거짓말 때문에 고통 당할 때 

내 친구들 혹은 좋은 분들 날 위해 증언해주었고 불이익을 감수해 주었어요 

그 고마움 생각하며 나도 그러고 싶었습니다. 김부선씨 한번도 본 적 없지만 그래도 내가 보고 들은 게 있는데 그냥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경기도 지사 선거 어떻게 할 거냐고 저에게 묻지 마십시오 

남경필 찍으라고? 그건 저에게 물으시면 안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제가 좋아하는 정당 압승을 앞두고 

제대로 기뻐도 못하는 이게 뭡니까 ?

민주당 생각하라지만 

민주당이 제 마음을 그중 잘 대변하고 

거기 제가 존경하는 문대통령 게시니까 찍는 거지 

아무나 세워놓고 미화한다고 유권자인 내가 그걸 책임질 이유는 없지요


정알못이라시는데 약한 여자 하나 바보 만들며 하는 정치 알고 싶지 않아요 

김부선씨 이상하다고 하는 분들 

저 길거리 가다가 여자나 아이 패는 남자들 

한 사람 몰켜 패는 깡패들 무지하게 112 에 고발했어요 

그때 맞는 사람 성격 살펴 고발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전주시로부터 고발당한 제 입장에서 

시민들 자기를 비난했다고 무더기로 고발하는 그분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김부선씨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힘 내십시오 

저는 아직도 봉우리 높은 이 마초의 산들이 지긋지긋합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804367506273446&id=1000010064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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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MBC 파업 집회 참여 발언 논란, 김성주 김윤덕 기자 저격 어땠나?


MBC파업 집회에 참여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2년 파업 당시를 회상하는 발언으로 김성주 아나운서와 김성주의 누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를 언급한 발언이었다.




한편, 김성주 아나운서와 김윤덕 기자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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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는 “블랙리스트를 만든 사람은 이명박이고 김재철인지 모르지만, 이를 실행한 사람들은 여러분의 동료였다”고 꼬집었다. 


주진우가 김성주 아나운서를 비난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 때문이다. 김성주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하지만 2012년 스포츠제작국장의 부탁으로 캐스터로 복귀했다.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김성주 아나운서는 “올림픽 중계를 하게 됐다는 얘기에 격려를 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왜 하필이면 지금이냐며 걱정하고 질타하는 분들도 있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성주 당시 “고민이 많았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스포츠 제작국장, 아나운서 국장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회사에 다시 오기 전까지 파업 상황이 이렇게까지 심각한 줄 몰랐다. 국민들이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일단 회사를 돕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다. 파업이 타결되면 흔쾌히 물러나겠다는 생각으로 제안을 어렵게 수락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런던올림픽 캐스터로 MBC에 복귀한 김성주 아나운서는 “MBC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올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크다. 그래서 일단은 MBC를 위해 중계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당시 “아나운서국이 중심이 돼서 올림픽 중계를 이끌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파업이 타결되면 언제든 흔쾌히 물러나겠다”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 10점
주진우 지음/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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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수행비서 의문사, 추정할 근거도 없는 의문사 이유 혹시 5촌살인사건?


박지만 EG회장(박근혜 동생)의 수행비서가 의문사로 사망하였다는 보도가 되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5촌 의문사와 관련된 내용이 보도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의문사가 발생하였다.




특별히 자살할 이유도 없고 타살의 흔적도 없는 그냥 죽었다는 팩트만 남아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만 수행비서가 이번 5촌살인사건 주요 제보자로 알려졌다.



외부침입, 외상, 유서 아무것도 없어...


사실 최근 의문사는 대체로 마티즈 자동차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로 마무리되는 사건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외부침입 흔적도 전혀없었고 외상도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된 바 없었다.


보통의 경우 실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자살로 꾸며지기 위해서라도 유서가 꼭 있었는데 이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의문사로 남았다. 


고인이된 박지만 수행비서 가족들은 당시 배우자의 친정에 방문 중이었고 29일 오후부터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알려졌고 30일에 발견되어 그 사이 사망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의문사 모음 :: http://2xsfm.blogspot.com/2016/12/blog-post_17.html



주진우 기자를 비롯하여 이상호 기자 역시 자살하지 않겠다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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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1057회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 다시보기 - 신동욱, 주진우 입장 공개  


아마 나꼼수 애청자였다고 한다면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총수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소송을 당했던 바가 있습니다. 신동욱(박근령의 배우자) 역시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신동욱씨는 이와 관련하여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진정 끝판왕,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사실 미용 시술과 관련된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사의 말데로 여성으로써의 사생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5촌 살인사건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사실 과거 육영재단과 관련하여 박정희 유산(이라고 쓰고 착취물이라 이해한다) 상속 다툼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았습니다. 결국 최태민과 관련된 측근들로 육영재단의 이사진이 꾸려졌다는 의혹이 있었죠.


육영재단에서 박지만과 박근령을 제외시키기 위해서 무단한 노력을 많이 해왔었는데 두차례에 걸쳐 파파이스에서도 언급된 바 있었습니다.



이번 그것이알고싶다 1057회 주 내용 역시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과거 나꼼수에서 언급했듯 단순한 친척간의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이 아니라 두사람 모두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죽일 이유도 없거니와 죽이고 자살했다고 하기엔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것이알고싶다 에서 범인을 밝혔다거나 확증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그알은 시사 다큐 프로그램일뿐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수사결과가 나왔고 그게 상식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소송에 휘말리는 상황...


그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이와 관련하여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17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다룬다고 합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시대가 변했구나...

제가 무서운 취재 참 많이 했습니다. 조폭, 국정원, 사이비 종교집단, 중국 삼합회에게도 쫓겨봤지요. 하지만 이 살인사건 취재 때보다 무서운 적은 없었어요. 쫓기고 또 쫓기고, 살해 협박도 예사로 당했지요. 육영재단 폭력에 관여했던 한 조폭은 제게 손도끼를 지니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제 머리를 쇠망치로 노리고 있다면서... 살해당한 분의 부인이 제 생명을 걱정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도 보도했지요.

기자니까요.

박근혜가 당선되자, 조폭 대신 검사들에게 쫓겼지요. 팩트에서 벗어난 게 하나도 없는데. 이상한 살인사건을 이상하다고 했는데.... 제게는 구속영장까지 청구했죠. 수갑차고, 유치장에 끌려가고.... 겨우겨우 무죄받고, 지금도 이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죠.(이건령 검사님, 미국연수도 다녀 오시고, 승진해서 잘 지내시더군요.)

참, 슬퍼요. 

무죄인 사건을 무죄받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

우리 세금으로 월급받는 검사님들이 악의 편에 서서 저를 잡으려 한다는 사실이....

외국 언론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언론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음은 5촌 살인사건 1심 재판 때 김어준 총수의 최후 진술입니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슨 이야기를 해야지 이 재판이 우리에게 유리할까, 검찰 측 주장에 허점을 반박해 볼까, 혹은 공직선거법위반의 문제점을 이야기해 볼까, 아니면 살인현장 자살현장의 의문점들을 나열해 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살 현장 또는 살인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내가 알고 있는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정말로 박용수가 박용철을 죽이고 자살했는지... 아님 제3자가 개입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저만 모르는 게 아니고 사실은 저희에게 계속해서 죄가 있다고 거짓말 한다고 주장하는 검찰 측도 모릅니다. 우리 모두 잘 모릅니다. 왜냐면 그날 우리 모두 거기 있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는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저한텐 유리하게 할 게 아니라 제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자. 언제 어디서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문제가 된 <나는 꼼수다> 방송은 2011년 4월 만들었습니다. 제가 그 방송을 만든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잇는데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접 방송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세 명이 시작했습니다. 낙선한 전직 국회의원, 라디오에서 시사평론을 하는 사람, 저. 이렇게 세 명이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한 시간에 2만원을 주고 아주 조그만 골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방송을 시작하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에 2만원을 주고 첫 방송을 하고 난 뒤 5천 원짜리 백반을 먹었습니다. 그 백반을 먹으면서 제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한 사람이 더 필요하다. 기자가 필요하다, 팩트가 더 보강되어야 한다. 그 생각을 하자 가장 먼저 - 저 이 바닥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 한 10여년 이상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기자가 주진우 기자였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로, 주진우 기자를 오랫동안 지켜보았는데, 주진우 기자가 다루었던 기사들, 예를 들어서 주진우 기자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개인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쓰려고 하다가 그 기사가 발행되지도 못하였습니다. 기사를 쓰려고 하다가 주진우 기자가 근무하던 회사 전체가 공중분해 됩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다 길바닥으로 쫓겨납니다. 그 기자들이 1년 동안 길바닥에서 돈을 모아서 만든 매체가 <시사IN>입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라고 알려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의 개인 비리를 찾아내서 기사를 씁니다. 그리고 나서 만 명의 신도가 - 기사를 쓰고 누군가의 항의방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5명, 100명이 아니고, 만 명의 신도가 – 찾아옵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를 따라다닙니다. 사탄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여러 번 여기서 거론되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괴롭힌 노건평 사건을 특종 합니다. 그때도 주진우 기자는 진보적 대통령을 그렇게 곤혹스럽게 만들어야 되냐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강한 경제권력, 가장 강한 종교권력, 그리고 가장 강한 정치권력, 가장 힘 센 사람들과 싸워 왔어요. ‘나는 꼼수다’는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달랑 네 명이 시작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그 정도 배포가 있는 기자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요,

두 번째 이유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주진우 기자가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자 사회에서나 좀 알려진, 독종 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반인에게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자가 있다’. 이런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주진우 기자에게 합류하자고 제안하였고, 중간에 합류하였습니다.

이렇게 보시다시피 제가 마흔 일곱입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그런데 저도 세상에 태어나서 여태까지 살면서 누구 앞에서 한 번도 기죽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세상에 순응하며 살지 않았습니다. 행색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주진우 기자를 만나고 나서, 물론 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방송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어느 날 물어보았습니다. “나도 내 마음대로 살았는데, 누구 눈치 안 보고 살았다. 기죽지 않고. 그런데 그 정도 힘센 사람들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드는 기사를 쓰면 보복이 두렵지 않냐”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주진우 기자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무섭다. 특히 혼자 집에 돌아갈 때 밤에 으슥한 곳에서 누가 튀어나와서 망치로 뒤통수를 치는 장면을 항상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두려운 것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라도 내가 빗맞아서 살아남아서, 식물인간이 되어서 가족들에게 평생 짐이 될까봐 그것이 무섭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 있고 나서 한참 있다가 다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네가 뭐 월급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 기사 썼다고 해서 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이 짓을 계속 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런 질문을 처음 받아 본 거예요. 주진우 기자가. 한참 동안 이야기하지 않다가, 자기도 그런 생각을 안 해본 거지요. 내가 왜 이 짓을 계속하고 있는지. 그런데 주진우 기자가 한 말은 하나였습니다. “뭐, 기자잖아요.” 그게 다였어요. 맞죠? 그러라고 기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자가 잘 없어요. 잘 생각해 보시면 그런 기자 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심원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겁이 나도, 아무리 힘센 사람을 상대하더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끝까지 기사를 쓰는 주진우 기자로 앞으로도 계속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래야, 제2의 주진우 기자도 나오고, 제3의 주진우 기자도 나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런 기자가 대한민국에 한 사람쯤은 필요한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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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 입장발표 검찰 대면조사 거부 수용할거면 나도 소환하지 마라"


시사인 주진우 기자 반응이다. 수차례 검찰 대면조사에 응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일침을 놨다.


또한 일본 강연에서 폭탄발언을 했다는 파문이 있다.


주진우 기자 입장 전문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적인 대면조사 거부한다면 검찰청 앞에서 촛불집회를 해야할 것 같다.


2016/11/28 - [사회] - 박근혜 입장발표, 수사 거부(?) 이제는 광화문이 아닌 검찰청 앞에서 촛불집회 할 때

2016/11/28 - [사회] -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 증권가 찌라시, 이미 돌던 루머의 대사화

2016/11/24 - [사회] - 김무성 대선불출마가 아닌 의원직사퇴 후 정계 은퇴선언 해야 하는 이유

2016/11/24 - [사회] - 쁘띠 성형외과 관계자가 본 7시간 짜리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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