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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탈퇴설 찌라시, 소녀시대 탈퇴 후 티파니 연기공부 위해 미국 유학 결심?

기자 J 2017. 8.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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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탈퇴설 찌라시, 소녀시대 탈퇴 후 티파니 연기공부 위해 미국 유학 결심?


사실 소녀시대 멤버중에 가장 그룹 외 활동에 자유로운건 윤아 뿐이었다. 


그 외에 태티서로 활동하는게 고작이었고 써니, 수영을 중심으로 재능있는 입담을 예능에서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시카가 탈퇴했던것과 마찬가지로 티파니 역시 그룹 활동과 소속사에 대한 불만으로 탈퇴가 임박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


자신의 활동 영역을 늘리기 위해 미국 유학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SM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에서 엎친데 덥친격으로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사고를 겪으면서 소녀시대 해체설까지 확대 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7/08/18 - [연애?연예?] - 태연 자카르타 공항 성추행 논란, 태연 공식입장 + 자카르타 공항 현지 영상












티파니 찌라시, 헐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행?


티파니의 미국행은 많이 보도가 되버렸다. 


재계약 시즌이 돌아오면서 티파니는 향후 활동을 포기하고 미국행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로써는 사실 각자의 길을 걷고 어쩌다 한번 앨범을 내는 상황이 되었다.


제시카가 탈퇴한 상황에서 2년전 Lion heart를 발표하고 이후 활동이 없었다. 



그룹활동에 대한 불만 이탈하기 시작하는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 써니, 서현 등은 확실히 예전만 못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간간히 나오기는 하지만 확실히 데뷔 초기에 비하면 예능 출연빈도도 확연하게 줄었다. 


티파니의 경우 데뷔초부터 눈치없는 리액션으로 섭외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던터라 태티서 활동을 제외하고는 개인 활동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불만이 쌓여온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뷔 초부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쁘고 귀여운 것에 대한 집착도를 보이면서 튀어보려는 행동 때문에 팬들에게 빈축을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이런 행동때문에 섭외에서 빠지게 되어 이 상황까지 오게 된것은 아닌가 싶다.




약간 모가 있었던 제시카 탈퇴 그리고 티파니의 탈퇴설


어떻게 보면 두리뭉실한 공들 사이에 약간 모가 있었던 제시카와 티파니가 아닌가 싶다. 10년이 되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간 해체하지 않은 그룹은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멤버들의 탈퇴는 데뷔하고 몇년지나지 않아 20살때야 소녀시대지만 30에 가까운 지금 소녀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지 않냐는 이야기부터.... 이쯤되면 해체하지 않겠냐며 나돌았던 이야기이다.


10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해체 되어도 이상한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앞으로 또 어떤 멤버의 탈퇴설이 나돌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각자의 길을 잘 걷고 나중에 웃으며 함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는 날이 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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