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 현행범 체포

사회

기자 J 2023. 3. 24. 11:20

남 전 지사의 장남 남모(3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남씨는 전날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남씨의 가족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 전 지사는 부재 중이었다고 한다.

남모씨는 이미 2017년 자택에서 필로폰 2g 발견 등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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