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조현아 사퇴 의미없어 관세법 위반으로 실형 선고가 우선
조현민 조현아 사퇴 의미없어 관세법 위반으로 실형 선고가 우선
조씨 일가에 대한 관세청의 압수수색이 결국 조현민 조현아 사퇴까지 끌고 왔다.
하지만 결국 아무 의미 없는 일이다.
굳이 사퇴하더라도 배당금을 통해서 또는 일감 몰아주기한 자회사를 통해 금전적 손해는 최소화 되고 있고 어짜피 명함을 못쓴다 뿐이지 실질적인 경영권은 쥐고 있기 때문이다.
사퇴해봐야 내부 직원들이 막으려한다면 "내가 누군지 몰라서 이래?" 한마디면 정리될것이 뻔하기 때문에 굳이 사퇴할 필요도 없다.
그야말로 쇼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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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측은 일단 두 딸을 짤라버렸다.
관세법 위반 혐의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발바닥에 낀 각질을 제거하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사과보다 합법적 판결이 중요
본인 스스로 한 사과가 아닌 짜여진 각본이라는 의미의 사진이다. 저렇게 딱 정해진 틀에서 고개만 숙였을뿐이다.
사과라는 감정적인 문제를 이미 뛰어넘은지 오래이고 법리적인 판결이 남은 상태이다.
관세청의 압수수색이 그런 의미이다.
아마도 관세청에서는 항공사 오너일가에 대한 관세법 위반 자료는 오래전부터 들고 있었을것으로 보인다. 이때 터트려야한다. 물들어왔으니 노를 저어야한다는 심정으로 칼을 댄것으로 보인다.
사퇴보다는 구속을 통해 법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조씨 일가에게는 필요할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