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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공략, 킹스 마덱 물덱 영웅추천


킹스레이드 공략 중 가장 어려운게 바로 마덱 물덱 영웅 고르기입니다.


2018/07/05 - [연애?연예?] - 구구단 나영 세정 쎄씨화보 - 래쉬가드화보

2018/06/21 - [게임] - 킹스레이드 마리아 초월 동영상











목차





1. 서론








2. 속성 덱에 관하여







 1) 물리 속성 덱




 2) 마법 속성 덱






3. 각 속성 덱 별 핵심 캐릭터







 1) 필롭




 2) 아네트






4. 각 속성별 딜러 / 힐러 / 버퍼의 분류







 1) 물리속성



  





  (1) 물리속성 메인딜러





  (2) 물리속성 보조딜러





  (3) 물리속성 버퍼 및 힐러





  (4) 물리속성 혼합형 캐릭터



소리잼잼 인디언텐트 위메프 압도적 최저가 바로가기





 2) 마법속성









(1) 마법속성 메인딜러





(2) 마법속성 보조딜러





(3) 마법속성 버퍼 및 힐러





(4) 마법속성 혼합형 캐릭터










 3) 미포함









(1) 퓨어탱커 또는 보호형 탱커





(2) 버퍼 및 힐러






5. 덱 구성







 1) 각 속성별 덱의 존재 이유




 2) 각 속성별 덱 구성 가이드









  (1) 물리





  (2) 마법






6. 마치며











1. 목차





언젠가 정리해야만 했던 글이기도 합니다만, 그동안 자격이라던가 캐릭터에 대한 정보라던가 하는 부분들을 챙기면서 시간이 다소 지체된 면이 없잖아 있군요. 





이 게임을 오래하신분은 알겠지만 한 캐릭터가 좋고 나쁨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필연적인 "도전"이 필요하고, 이 "도전"은 "재화의 소모"와 직결됩니다.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돈주고 불량품검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마저도 밸런스 패치와 해당 캐릭이 아니어도 상,하위호환의 캐릭터의 버프 or 너프에 따라 캐릭터의 존재 의의가 시들해질 수도, 갑자기 부각될수도 있기 때문에, 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죠.





사실 이 글을 쓰고있는 저조차도 안키운 캐릭이 많습니다. 받아만 두고 내버려둔 캐릭도 있고, 전용무기나 전용보물은 있는데 캐릭터 자체가 없는경우도 있고.. 사실 이런 캐릭들 싹 사서 전용무기랑 전용보물 쥐어주고 테스트하라 할거면 그냥 베스파 입사해서 기획자 뺨을 때리지 돈주고 이짓하기 꽤나 빡세답니다.





이러한 재화소모의 문제가 일으키는 추가적인 문제때문에 공카도 꽤나 시끄럽고 인게임챗도 꽤나 시끄럽죠. 음.. 남의 떡이 커보이긴 하잖아요? 인게임의 사람들이 공카 올거같진 않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공카오시는분들께 나름 도움되는 정보들만으로 채워보려 합니다.








2. 속성 덱에 관하여





덱, 혹은 파티라고 불리는 다 캐릭터의 전투 시스템은 1+1=2라는 기초적인 수학공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1+1이 2보다 적을수도 있고, 3을 넘어서는 숫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이 덱, 파티의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분들은 덱의 여러부분을 생각하며 캐릭터를 조합해야하고, 그렇게 육성을 해나가는 것이 그렇지 않은것보다 더 쉬운 성장이 될 수 있음을 알것입니다. 적어도 다른게임 해보셧다면 이런 말에는 동의하시겠죠.





킹스레이드에서는 덱의 종류를 두 개, 분류를 세 개. 총 6개로 파티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종류 : 물리, 마법 // 속성


분류 : 시나리오 & 일반 PVE, PVP, 월드보스 & 길드콘텐츠 // 용도





분류를 따지기는 여러모로 곤란하지만 종류를 따지는건 간단합니다. 캐릭터의 공격 속성 혹은 캐릭터가 영향을 주는 방어력이나 피해량이 물리속성이냐 마법속성이냐에 따라 물리 속성, 마법 속성으로 나뉘게 되죠.





물리속성 덱은 보통 메인딜러가 물리속성의 공격과 상대에게 물리속성의 피해 및 기타 영향을 끼치는 덱을 이야기 합니다. 마법속성은 그 반대가 되겠죠.







 1) 물리 속성 덱



 




 메인딜러가 물리속성인 덱을 보통 물덱이라고 이 게임에서 은어로 표합니다. 이 덱이 가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인딜러가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 보정치가 높다.




 - 보조역할을 하는 캐릭터의 수가 적지만 그 비슷한 효과를 방어력 감소라는 디버프의 종류별 중첩을 통해 해결함




 - 피해량 보정치는 자기자신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보조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메인딜러의 피해량에 문제가 생기지 않음








 이러한 특징은 다음과 같은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 : 메인딜러의 아이템성장이 곧 파티 전체의 데미지가 되는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에 데미지 성장속도가 눈에 띄게 빠른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따라 아이템 세팅이 어느정도 갖춰진다면 콘텐츠 클리어가 마법덱에 비해 균일하게 진행된다.






단점 : 메인딜러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파티의 안정성을 바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파티의 콘텐츠 클리어가 난해하다. 또한, 메인딜러의 아이템 세팅이 원활하지 않을시, 같은 문제를 초래함.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몰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브딜러 포지션에 있는 물리데미지 캐릭터들이 그렇게 좋은 피해량값을 가지지 못하는 대신 메인딜러는 속된말로 양심리스한 보정치를 받고 상대를 부숴먹는 플레이를 해야하죠. 성장장벽의 모습은 계단식입니다. 한 계단, 한 계단이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스펙을 요구하고, 그 스펙을 준비하기 위한 것 역시 수월하기 때문이죠.







 추천하는 유저 성향 : 아 모르겠고 하나에 몰빵할 자신은 있어.











 2) 마법 속성 덱








 메인딜러가 마법속성인 덱을 보통 마덱이라고 이 게임에서 은어로 표합니다. 이 덱이 가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인딜러가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 보정치가 물리 속성 덱에 비해서는 적다.



- 이 부족한 피해량 보정치를 보조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가지고 있으며, 피해량을 보조하는것 외에도 적에게 상태이상 제어를 통해서도 보조가 가능하다.



- 피해량 보정치를 보조캐릭터들이 들고 있기 때문에, 보조캐릭터가 사망하게 될 시, 메인딜러의 피해량에 큰 변화가 생김.







 이러한 특징은 다음과 같은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 : 다양한 보조효과를 지닌 캐릭터들에 의해 메인딜러의 데미지 잠재적 기댓값이 높다. 여기에 이 보조효과들이 물리덱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이 많아 각 캐릭터들의 범용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단점 : 메인딜러의 성장 뿐 아니라 보조딜러와 힐러, 버퍼, 탱커들까지 골고루 성장해야만 시너지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가 좀 많이 높은편에 속한다.









특징을 정의해보면 엑조디아..? 메인딜러 혼자서 다 씹어먹는 마덱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옆에서 서포트해주는 서브딜러나 버퍼가 동행해야 하죠. 서브딜러들이 대부분 광역속성의 피해를 가하는지라 시나리오 진행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번 막히는 순간 벌어지는 장벽은 각 캐릭터들 전부 일정수준까지 올리지 못하면 데미지 상승이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악랄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라 멘탈에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추천하는 유저 성향 : 다양한 플레이를 다양한 파티로 해보고 싶어









위와 같은 정보들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덱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저는 물덱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덕분에 유령몹보면서 이 게임 대표이름좀 많이 불렀죠.








3. 각 속성별 핵심 캐릭터





물리속성과 마법속성의 덱 중 어느것을 키울지 선택하셧다면, 여러분은 파티에 하나는 반드시 들어가야만 하는 캐릭터가 들어가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만 이 캐릭터들은 처음부터 키우기엔 조금 난해한 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캐릭터 소개는 할 필요가 있겠죠.







 1) 필롭







물리 덱의 특징에서 제가 "방어력 감소라는 디버프 종류의 중첩"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것을 기억하셧다면 "종류"라는 말에 갸우뚱 하셧으리라 믿겠습니다. 킹스레이드의 방어력 감소는 두 종류의 형태, %방어감소와 절댓값방어감소로 존재합니다. 이 중, 필롭은 패시브 스킬에서 절댓값 방어수치 감소 디버프를 가진 캐릭터이며, 같은 효과를 가진 아셀리카에 비해 디버프 유지의 상시성이 매우 높습니다. 더군다나 깍는 방어력도 2만단위를 넘기 때문에 필롭이 파티에 포함되면 거의 모든 적의 방어력이 0인 상태에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디버프적인 쪽에서는 매우 뛰어난 축에 속한 캐릭터이지만 필롭의 클래스인 기사에서의 측면을 보면 파티 보호능력이 아주 많이 떨어지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파티 보호 겸 추가적인 방어력 감소가 있는 클라우스와 함께 사용하여 클라 - 필롭 - 메인딜 - 메인힐 4인 파티체제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콘텐츠에서라도 물리속성 덱에 필롭은 필수적인 위치에 있게 되었습니다.










 2) 아네트







마법 덱의 특징에서 "다양한 보조효과를 지닌 캐릭터들"이라고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네트도 이곳에 포함되며, 마법 덱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사용법을 알아둬야 하는 캐릭터이자 필수적으로 성장을 빠르게 끝마쳐야만 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마법 덱의 디버프적인 특징에서 고정 수치 방어력감소는 아셀리카 하나뿐이지만, 아셀리카도 스킬에 의존한 10초동안의 방어력감소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롭의 물덱에 비해 많이 상시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셀리카가 나오기 전부터 물덱은 방어력 감소 디버프, 마덱은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형태로 게임사가 정했는지 싶은 패치가 여러번 이루어졌고, 덕분에 아네트가 아주 좋은 서포터가 되었죠.






받는 마법 피해량 증가가 100% 디버프를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인데다가 전용무기와 전용보물 장착시 상시적인 상태이상면역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간략한 소개가 목적이기 때문에 아네트와 필롭의 상세한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만, 물리 덱에서 클라우스 - 필롭 - 메인 딜러 - 메인 힐러가 고정파티라면 마법 덱에서는 메인 탱커 - 아네트 - 메인 딜러 - 메인 딜러2 or 서브 딜러 의 형태로 4인파티가 완성됩니다. 8인파티에서야 말할것도 없이 아네트는 넣기 좋은 캐릭터이자 넣어야만 하는 캐릭터이고요.











4. 각 속성별 캐릭터 분류





이렇게 써놨지만, 여러분은 검색을 생활화해야하는 점에서는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의 편의를 위해 캐릭터들을 분류해 둡니다. Ctrl + F를 생활화 합시다. PVP가 주 활동처인 캐릭중 PVE에서 아예 안쓰이는 캐릭들은 아예 제외했습니다. (ex, 플루스)





육성 난이도 : 캐릭터의 최고 효율을 만들어 내기 위한 조건을 갖추어야하는 난이도







 1) 물리속성









  (1) 물리속성 메인딜러









  - 로이





  - 미트라





  - 얀느





  - 셀레네





  - 로지나





  - 닉스





  - 글라디 (초반유저들을 키울일 없습니다)





  - 레이나





  - 크로우





  - 카셀





  - 체이스












  (2) 물리속성 보조딜러









  - 라크락





  - 미르르





  - 레퀴나












  (3) 물리속성 버퍼 및 힐러









  - 로만





  - 메디아나












  (4) 물리속성 혼합형 캐릭터









  - 가우 





  - 네일라












  (5) 물리속성 탱커









  - 클라우스





  - 필롭 





  - (3초월 이상시) 소니아











 2) 마법속성









  (1) 마법속성 메인딜러









  - 디마엘





  - 루나





  - 에피스





  - 미리안느





  - 에제키엘





  - 카라





  - 클레오





  - 아이샤





  - 레위시아





  - 아르테미아





  - 테오











  (2) 마법속성 보조딜러









  - 로레인





  - 마리아





  - 오디





  - 파벨









  (3) 마법속성 버퍼 및 힐러









  - 아네트





  - 카울라





  - 메이









  (4) 마법속성 혼합형 캐릭터









  - 비스카





  - 모라





 - 오펠리아









  (5) 마법속성 탱커









  - 소니아





  - 제인





  - 아셀리카











 3) 미포함









  (1) 퓨어탱커 또는 보호형 탱커









  - 데미아





  - 리카르도









  (2) 버퍼 및 힐러









  - 카산드라





  - 시아





  - 프레이





  - 레피





  - 라이아스





  - 베로니카






             (3) 혼합형 캐릭터





             - 프리실라








위의 분류표를 보면서 이야기 하자면 1) 물리속성의 캐릭터중 자신의 덱에서 (1)이 없거나 (1)의 캐릭이 (2)나 (4) 캐릭터에게 데미지가 밀린다면 캐릭 성장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이므로 아이템 성장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5)의 소니아같은 경우, 기본적으로는 마덱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이지만 3초월부터 패시브 어둠특성을 이용하면 모든 받는 피해증가 디버프로 변경되어 물리데미지딜러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3)에 포함된 캐릭들은 어느 시너지도 내지 못하거나 모든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입니다.














5. 덱 구성





이제 여러분들은 덱을 만들거나 보완하거나 완성하거나 아니면 저기 테헤란로에 있는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짖거나 하셔야 합니다.







 1) 각 속성별 덱의 존재 이유







사실 물덱 마덱이 구분되기 시작한것은 6챕터가 나오고나서였습니다. 5챕터 까지만 해도 정말 별의 별덱이 나왔었죠. 셀레네 디마엘이라던가 카셀 파벨덱이라던가... 뭐 정말 많았어요. 그때 유저들에게 0티어급 캐릭터는 셀레네와 레이나 투톱에 그 아래로 디마엘정도가 있었겠네요. 나머지 캐릭들은 정말 애정러들만 쓰는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로레인이 처음에 유사힐러였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겠죠?)






6챕터가 나오고나서 유저들이 몇가지 문제에 부딪힙니다. 첫번째, 몬스터들이 광역으로 후드려패서 전열딜러가 의문사하는 사고가 자주 벌어지고, 두번째, 그런주제에 방어력도 괴랄해서 1분30초동안 영혼을 다해 패도 못잡고 몬스터들이 광폭화해서 역으로 쓸려버리는 참사가 빈번히 벌어졌죠. 이런 와중에 떠오른 캐릭터가 필롭이었고, 6챕터가 나오던 초반대에는 필롭레이드라는 이명까지 얻으며 챕터 깨고싶으면 필롭 키워라 하는 목소리가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필롭은 물리 방어력만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디마엘이나 루나같은 마법덱을 키운 유저들에겐 해당사항이 없었고, 이들은 방어관통력 100%라는 이해불가능한 수치에 도달해 몹을 학살하는 기법을 개발해내었습니다.






뭐, 고대역사는 집어치우고, 이때서부터 각 덱의 효용성에 대해 연구가 시작되었고, 7챕터가 나오고 나서야 그 이론들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물덱은 클라우스 - 필롭을 주축으로 당시 새로나온 신캐릭인 메디아나까지 포함해서 방어력을 0수준에 다가가게끔 만들었으며, 마덱은 제인 - 마리아 - 아네트를 주축으로 한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와 정신없이 갈구는 상태이상은 덤으로 주게 되었죠.






이런 방어력이 0이 되는 현상이 물덱을 통해 다시 구현되자 가장 먼저 체감이 되는 쪽은 길드레이드였습니다. 클라우스, 필롭, 미트라, 메디아나를 기초로한 4인파티만 있으면 미트라 혼자서 초당 몇천만, 혹은 억단위의 데미지를 꽂아넣는 광경은 약팔이 유저들에게 하여금 이건 앰뒤조합이다 라고 말할수준이었죠.






때문에 물덱은 고티어 콘텐츠의 활약성을, 마덱은 저티어 콘텐츠의 안정성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했습니다만, 대가가 조금 센편이었으니까요.







 2) 각 속성별 덱 구성 가이드







기본적으로 4인파티를 중심으로 서술하며 8,9인파티를 찾는다면 어차피 이게임 많이 해보고 대강 틀은 잡은 유저의 시기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을겁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4인파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탱커 - 메인 딜러 - 서브 딜러 - 힐러







다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물리 속성 덱에서는 필롭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는 들어가야하며, 필롭의 특성상 파티보호를 해주거나 추가적인 보조효과를 넣기위해 클라우스 역시 필수로 넣게되면







 클라우스 - 필롭 - 메인 딜러 - 힐러







다음과 같은 덱이 기초가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렇게 시작하게 된다면 초반 유저들의 고통이 좀 많습니다. 특히나 로이를 키우는 유저라면 앞에만 셋이 있게되는 형태라 몬스터가 뜬금없이 광역공격을 퍼부으면 속된말로 개죽음이 되는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난해한것은 마찬가지지요.






뭐 어찌되거나 이 게임의 서브 타이틀이 애정으로 키우는 게임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상, 여러분의 눈에 드는 멋지거나 이쁘거나 기괴한 캐릭들이 있고 이를 꼭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을겁니다. 그게 애정캐이고, 이 게임이 애증의 게임이 되는 원인이기도 하죠. 이 글은 여러분의 눈에 드는 캐릭들을 최대한 살려보기 위해 맞춰드리는 덱이기 때문에, 무언가 엇나가는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을겁니다. 뭐 어때요 결국 다같이 고인물이 되가는 게임인데 애정캐 하나정돈 괜찮겠죠.











(1) 물리 속성 덱









  다음과 같은 진행 순서로 덱을 완성하세요.








1. 쓰고싶은 메인딜러를 고르기 또는 메인딜러 포지션의 애정캐를 넣기




2. 클라우스를 넣기 만약 애정캐가 데미아나 리카르도같은 탱커라면 데미아는 넣어도 무방. 단 리카르도는 의문의 자살쇼가 벌어지기 때문에 비추천




3. 초반에 여유가 없다면 프레이를 키우고 나중에 메디아나 혹은 레피를 얻어서 키울것




4. 자신이 애정캐릭으로 고른 캐릭터가 1,2,3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이곳에 넣고, 그렇지 않다면 필롭이나 가우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넣어 키운다. (결국 나중가면 둘다 키워놓은 자신을 발견할테지만) 혼합형 캐릭터의 경우 이곳을 따른다.







물리 속성 덱이 초반부터 클라우스 - 필롭 주축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판단중이며 실제로도 제 부캐릭을 통해 실험해봐도 그렇습니다. 하다못해 카셀로도 시나리오는 잘 밀고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싶군요.








  나중에 반드시 키워야하는 목록









  - 필롭





  - 미트라





  - 베로니카





  - 메디아나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편한 캐릭터 목록









  - 얀느





  - 메이





  - 시아





  - 가우



  








  (2) 마법 속성 덱









  다음과 같은 진행 순서로 덱을 완성하세요.








1. 쓰고싶은 메인딜러를 고르기 또는 메인딜러 포지션의 애정캐릭을 넣기




2. 마법속성 탱커 또는 기타속성 탱커를 넣기. 하지만 마법속성 탱커를 추천함. 애정캐릭이 그쪽에 있다면 리카르도를 제외하고 말리지는 않음.




3. 초반에는 프레이가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자신의 애정캐릭이 힐러 포지션에 속하지 않는 한, 프레이를 덱에 넣어 키울것, 이후 80레벨서부터 아네트를 천천히 5초월 90레벨선까지 키우는 것을 권장.




4. 보조딜러를 채워넣기. 차후 아네트 성장의 시기가 온다면 이 자리 대신 아네트를 넣어 키운다음 3의 프레이에 아네트를 넣고 보조딜러를 넣는 식으로 완성하면 됨. 1,2,3에 속하지 않은 애정캐릭인 경우 여기에 넣는다.








  나중에 반드시 키워야하는 목록









  - 레위시아





  - 카라 or 아이샤





  - 아네트





  - 베로니카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편한 캐릭터 목록









  - 얀느





  - 메이





  - 시아 or 라이아스





  - 레피












6. 마치며





음.. 사실 마덱유저가 특정 콘텐츠를 아예 못즐긴다 하는부분은 길드레이드 몇군데 뺴고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 요즘엔 결투장도 있지. 요즘에는 80용이 핫한 주제긴 하지만 3명이서 꽁냥대는 콘텐츠에 1명이서 꽁냥대는거는 특정 캐릭이 정신나간수준이라 그런거지 물덱이 짱이라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얀느 혼자서 드래곤 한정으로 방어무시에 갖은 피해량 %증가 합치면 마덱유저 3명이서 꽁냥대면서 나오는 % 피해량증가값과 동일할거에요.





초반이 마덱이 우세하단말은.. 음.. 저는 아니라고 봐요. 헬지역도 6지역 헬 말고 5지역 헬로도 물덱 렙업은 가능하고, 단순히 힘든구간이 부분적인 물리면역 몬스터들때문이지 뭐 누군가들이 말하는 식으로 없으면 아예 못깬다거나 하는 식은 아니니까요. (꼰대식으로 이야기하면 님들이 6-2 머룸한테 뚝배기 깨진 시절의 유저가 아닌이상 물덱으로 특정구간 못간다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럼에도 초반에 마덱이 우세하단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광역기술때문일거라고 저는 추측해요. 마리아 로레인을 필두로 한 상태이상 유발 스킬들의 향연은 부족한 데미지를 시간으로 메꾸는 형태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딜이 부족하면 반드시 위험해지는 물덱과는 조금 더 안정성이 높으니까요. 저도 8챕 cc기로 다 깻어요.





논쟁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여러분은 둘다 키워서 고인물이 되어, 다른 킹린이들이 이겜 왜 이따위에요 하는걸 들어줘야하는 목표가 있거든요. 그러니 힘빼지 마시고 다같이 썩은물이 되세요.





P.S 그래도 아르테미아는 상향되어야 합니다. 빌어쳐먹을 진수야.


[출처] 고이다 못해 썩은물이 알려주는 덱 구성 가이드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 |작성자 ElR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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